두익사상으로 통일세계를 이루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5권 PDF전문보기

두익사상으로 통일세계를 이루어야

진리의 본체는 예수님이고 말이예요, 예수님은 메시아로 왔던 분이예요. 우리 인류의 참된 부모로 왔던 그분이 이 땅 위에서 두익사상을 가지고 이루고 가야 됐는데, 우익 오른편 강도, 좌익 왼편 강도를 심고 간 것입니다. 또 내가 두익사상을 가지고 통일세계를 만들기 위해서 왔는데, 원수의 세계가 그냥 그대로 남으니 그것이 뿌려진 거와 마찬가지가 되어 가지고, 그것이 그대로 연장되어 세계 판도권을 이룬 거예요. 그것이 지금 통일교회 문선생을 중심삼고…. 알겠어요? 「예」 기독교문화권인 미국과 공산당이 싸워요. 딱 그거예요. 예수를 중심삼고 왼편강도 오른편 강도가 싸우던 거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통일교회 문총재가 어떤 입장이냐? 이 우익이 전부 다 우리편이예요. 공산당을 때려잡아요. 우익이 내 편이 됐기 때문에 내가 미국을 살려 주기 위해서 갔는데 미국이 나를 때려몰았어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휙 돌아섰어요. 그러니 공산당 좌익이 우익에까지 침범한 거예요. 이것을 다시 돌리기 위해 사십 평생을….

지금의 한국의 실정이 2차대전 직후와 딱 마찬가지로 돼 있다구요. 중국 패, 일본 패, 소련 패, 그다음엔 미국 패, 이것들이 혼란이 벌어지게끔 딱 맞춰 놓았어요. 소련 패, 미국 패, 중국 패, 일본 패가 다 섞여졌다구요, 알록달록하게. 이 파장이 누구로 말미암아 없어지느냐? 이걸 통일해야 돼요. 그래서 금년 표어는 뭐라구요? 「한국통일입니다」 한국통일이예요.

한국통일이라면 남북통일이요, 남북통일을 하려니까 중공을 움직이고 소련을 움직여 가지고 북괴를…. 그래서 일본 사절단을 내가 보내면서 지시한 것이 뭐냐 하면, '야, 김일성아! 너 레버런 문을 원수로 생각하는데, 문총재가 네 원수가 아니야. 너를 살려 주려고 하는 거야. 중공하고의 관계는 모르지만, 왜 소련한테 몰려? 그냥 나가다가는 틀림없이 몰리니 문총재 말 들어야 돼. 지금도 압력받고 있는 걸 아는데. 요전 10월 10일부로 우리가 팬다 프로젝트를 중심삼고 4개 지역에 대단위 공장지대를 개설하게 됐는데, 거기에 있어서 네가 10월 10일에 문총재가 발표한 팬다 프로젝트는 지지한다 하고 일성을 발해라. 그러면 소련보다도 중공보다도 선두적 입장에서 끌고 나갈 수 있는 자리에 서게 돼. 그러면 해방이니 그걸 해. 이제 앞으로 고속도로를 만들고, 북한을 통할 수 있는 자동차도 만들고 해서 남한을 통해 가지고 저 북경까지 갈 수 있게 하는데, 거기에 대한 경제적 책임은 일본이 질 거야. 그리고 기술 평준화, 네가 필요한, 북한 사람 1800만 먹일 것은 우리들이 책임질 거야. 공장 만들겠으면 공장 만들고, 다 할 거야. 어때?' 하고 통고하라 한 거예요. '할 거야, 안 할 거야?' 하고 들이대는 거예요. '이 녀석아! 힘을 가지고 해봐라' 하는 거예요.

소련과 중공과 미국과 일본이 하나되면 무장해제가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통일이 안 돼요. 암만 해도 통일이 안 돼요. 왜? 한국은 강대국들의 이권문제로 엉클어진 나라예요. 그 나라들이 삼팔선을 갈라 왔어요. 일본이 먹어도 큰일나고, 소련이 먹어도 큰일나고, 중공이 먹어도 큰일나고, 미국도 못 먹는 거예요. 이곳이 하나님의 뜻으로 볼 때 세계적인 요새예요. 극동에 있어서 한국을 점령하는 나라가 아시아를 지배하는 거예요.

지금 아시아문명, 태평양문명권시대가 오고 있는데, 한국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우리 같은 사람은 벌써 40년 전부터 이런 판도를 딱 알았어요. 이제 올 것이 다 온 거예요. 내가 말한 대로 다 됐지요? 됐나요, 안 됐나요? 「됐습니다」 한국은 1986년부터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올라간다 이거예요. 12년 동안 모든 산업발전이 이렇게 된 거예요. 1988년에서 1992년도까지 자리 못 잡는 날에는 내려가는 거예요. 땅에 떨어진다 이거예요. 그러면 선생님은 한국에 안 살 거예요. 미국으로 가지요, 미국. 소련 가지요. 모스크바에 가서 살지 모르고 말이예요, 워싱턴에 가서 살지 모른다구요. 무슨 자격으로? 따라지 자격이 아니예요. 왕초 자격으로.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런 시대가 온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러한 문제를 두고 볼 때에, 오늘날 두익사상을 중심삼은 우리 통일교회는 개념이…. 본래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두익사상이 돼야 될 것인데, 좌우가 갈라지지 않았어야 할 것인데, 내 몸과 마음과 가정과 사회가 전부 다 갈라졌다는 거예요. 전후 좌우 상하가 전부 다 갈라졌다는 거예요. 이것을 오늘날 여러분을 중심삼고 통일해야 돼요. 무엇 중심삼고? 우주적 사랑을 중심삼고.

우주적 사랑을 중심삼고 통일됨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주체가 될 때는, 공산당도 이 통일방법을 듣게 될 때는 돌아가는 거예요. 미국도, 우익도 하나 안 되는 것은 이 방법을 통해 가지고 전부 하나 만드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현실적으로 선생님 사상을 중심삼고 서구사회가 연합되어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의 대우주가족, 대일족, 세계가족주의 세계로 편성해 나가기 위해서 통일교회는 합동결혼식을 중심삼고 초민족적, 초국가적, 초문화적 사랑을 초우주적 핵에 연결하여 맞춰 나가는 과정에 있느니라. 알겠어요? 「예」

미국이 오른편 강도와 마찬가지로 내 편이 돼 가지고 생사지권을 넘어서 내 말을 들으면 망하지 않을 텐데…. 그렇게 돼 가지고 왼편 강도를 눌러야 돼요. 예수님이 말하기를 '오른편 강도 너는 나와 더불어 낙원에 있으리라'라고 했어요. 낙원에 제일 먼저 간 것이 오른편 강도 아니예요? 그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미국 자체가 지상의 천국에서 제일 선봉국이 돼야 할 것인데, 맨 꼬라지 나라가 된다는 거예요. 이제는 소련이 나를 지지할 거예요, 회개하고. 소련이 바른쪽에 왔다 이겁니다. 소련이 내 편이 됐다구요. 중공이 내 편이 되었다구요. 왜 이렇게 못 해, 이 서구 녀석들아! 기독교 녀석들, 뭐 대학 설립을 반대해?

이제 소련과 중공을 통해서 종교 모가지를 쳐 버리는 거예요. 종교를 원수로 생각할 거예요. 손을 대는 날에는 옥살박살 흔적도 없어질 것입니다. 이걸 살려 줘야 할 책임을 짊어진 사람이 선생님입니다. 그것이 선생님의 사명인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