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어디로 가야 할 것인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5권 PDF전문보기

한국이 어디로 가야 할 것인가

그렇기 때문에 나는 맞고 빼앗아 나와요. 부모는 위하고 위하고 또 위하면서, 손해보면서 또 위해 나와요. 미래를 바라는 거지요, 미래. 통일교회 운세도 마찬가지예요. 고생은 다 했어요. 이제는 다 넘어갔어요. 대한민국도 이젠 나를 원수시하지 못해요. 대학가 때문에 '아이고, 선생님…' 그런다구요. 선생님이 대한민국을 전부 다 먹여 살릴 줄 알고 있어요. 교수들도 5천 명 데려다 교육했지, 교장, 퇴역장군도 데려다 교육했지, 이제는 관직에 있는 국장급들 전부 다 데리고 가서 교육하고, 그다음에는 또 뭣인가? 명문 고등학교 나와서 출세한 사람들 데려다 교육하고, 그다음엔 또 뭣인가? 경찰들 경무관급 이상 370명인가를 교육하고, 그다음엔 또 뭐가 남았나? 언론기관 교육하고. 그러다보니까 꼭대기 사람중에 통일교회 문선생 나쁘다 할 사람이 한 사람도 없게 되니 한국은 어디로 갈 거예요? 문선생 따라가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이 자리에 처음 온 사람 있어요? 뭘하느라고 여기 와요, 수련도 안받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왔다가 내가 욕을 하게 되면 체해서 도망가 가지고 문선생은 욕만 하더라고 할 거 아니예요. 그러려고 왔어요? (웃음) 교육받고 오지 않고….

대갓집에 가게 되면 할아버지 대세가…. 왕이 지시할 때 쓰는 그걸 뭐라 그러나요? 그걸로 땅땅 하면 할머니도 '예'하고, 아들딸 며느리도 '예' 하고 조용하고, 고양이도 '야아옹' 이래야 돼요. '야옹! 야옹!' 하는 게 아니라, '야아옹' 하면서 조용한 거예요. 닭도 '쉬-' 하고 조용해요. 맞장구를 쳐서는 안 돼요. 알겠어요? 그런데 천하가 그렇게 안돼 있어요. 하나님의 손끝 하나에 천하가 다 왔다갔다해야 할 텐데 말이예요. 그렇게 안 돼 있지요?

그래, 통일교회 패들은 선생님의 손끝 하나에 왔다갔다해야 되겠어요, 안 왔다갔다해야 되겠어요? 「왔다갔다해야 됩니다」 왔다갔다해요? 「예」 그다음에 오르락내리락해요? 「예」 왔다갔다하는 건 좌우고, 전후로도 왔다갔다해요? 「예」 어째서? 사랑을 동서남북으로, 전후좌우로 점령하기 위해서. 그 요리 방법은 선생님밖에 몰라요. 알겠어요? 이걸 배워야 되겠기 때문에 천대를 받으면서도….

옛날 같으면 자동차 운전사 하나 되기도 힘들었다구요. 얼마나 천대받고 그랬는지 모릅니다. 10년 도를 닦아야 직공도 해먹고 그랬다구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나한테 천대받아 봤어요? 「사랑만 해주셨습니다」 사랑만 해주니 사랑에 다 미쳤다구요.

이제 통일시대가 오게 되면 '총대 메고 삼팔선행!' 할 텐데 어때? 가라면 갈 거야? 여기, 나이 몇이야? 「일흔여섯입니다」 일흔여섯이야? 「예」 딱 돌아가신 홍할머니 나이와 같네. 죽을 건 생각 안 하고 총들고 싸울 생각을 해요? (웃음) 됐다구요, 됐어. 그거 누구 닮았나요? 누구 닮았어? 「아버님 닮았습니다」 하나님 닮은 거야. 하나님이 천국 될 때까지 말없이 싸워 나오시는 거예요.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요. 문총재도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누가 명령 안 해요. 말없이 혼자 싸워 왔어요.

통일교회 사람들 나 도와줬어요, 내 꽁무니를 잡아당기고 브레이크를 걸었어요? 어떻게 했어요? 「브레이크를 걸었습니다」 그렇지. 그거 솔직하네. 누가 브레이크 걸었다고 했나? 총각이면 좋은 색시 얻어 줄께. (웃음) 결혼한 사람들보다 안 한 사람이 부끄러우니까 대답을 빨리 하거든. 너 선생님 말대로 다 했어? 「못 했습니다」 그렇지. 난 부끄럽지 않아요, 천하에. 하늘땅 앞에 부끄럽지 않아요. 무서운 것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