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대상을 창조하기 위해 완전투입을 하신 창조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7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대상을 창조하기 위해 완전투입을 하신 창조주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있어서 참된 사랑이 어디 있느냐? `나에게 있다!' 할 자신 있어요? 여기 문학을 하는 사람들 말이예요, 문학을 하는 그 주류 사상이 뭐예요? 사랑을 말해요. 영원한 사랑, 불변한 사랑…. 자신 있어요?

여러분, 그렇잖아요? 나무가 있으면 말이예요, 그 나무의 잎은 전부 달라요. 잎은 다르지만 그 잎의 세포 하나에―요즘에는 세포 배양을 통해 번식이 벌어지잖아요? ―뿌리도 있고, 줄기도 있고, 다 있는 거예요. 그걸 갖다 심으면 그냥 그대로 번식되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이상적인 상대로 지었다는데, 어찌하여 그 존재가…. 식물도 세포번식이 가능한데, 인간의 참된 진리의 핵은 어디에서라도 번식되고 확대될 수 있는 내용으로 못 지었느냐 하는 문제, 이 문제가 큽니다.

여러분이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창조 자체가 사랑을 위해서 되었기 때문에 그 사랑 자체는 백 퍼센트, 천 퍼센트 투입돼야 된다는 거예요. 지식의 왕으로 계신 하나님이, 이론적인 모든 결과가 어떻다는 것을 다 타진할 줄 아시는 그분이, 천지창조의 기원에 대해서 인간들이 어떤 논리로 항의하고 반박할 것이라는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 거기에 걸리게 하셨겠어요? 지식의 왕 되시는 하나님은 창조 당시에 사랑의 대상을 창조하기 위해서 백 퍼센트, 백이십 퍼센트를 투입했어요. 자기의 모든 걸 완전히 투입한 거예요. 뭐 기성교회에서는 `하나님이 말씀으로 지으셨다'고, 마술하는 사람들이 허깨비 놀음 하듯이 그렇게 말하는데, 그게 아니예요. 뼈와 살, 모든 정수(精髓)를 투입했어요. 자기의 존재의식이 끊어지는 거와 같이. 왜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요즘은 대한이 되어서 춥지만 말이예요, 고기압이 되면 춥잖아요? 하나님은 완전히 고기압적인 입장에 서 있다가 완전히 진공상태로, 진공도 몇백 도의 진공상태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 상대 앞에 최고의 고기압적인 고기압권으로 만들어 주자 이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돼요? 순환운동을 하게 돼요. 둘이 순환하는 데는 중앙을 통해서 순환해야 돼요. 직선으로 운동했다가는 다 하나돼 버리고 말아요. 공존권이라는 것이 없어져요.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여자들도 그렇잖아요? 미술가들은 여자의 몸이 최고의 모델이라고 그러잖아요? 왜 그래요? 원형을 닮았기 때문이예요. 전부 다 원형을 닮은 거예요. 골상학적으로 봐도 다 그게 맞습니다. 옆으로 볼 때 납작하면 안 돼요. 두리두리해야 돼요. 나같이! (웃음) 아, 정말이예요. 우리 몸뚱이가 두리두리하다구요. 남자들이 궁둥이가 작지만, 내 궁둥이는 작지 않아요. 뭐 그렇다고 자랑하는 것은 아니고. 말이 그렇다는 거예요. 모든 것의 끝이 그래요. 전부 다 뾰족하지 않아요. 손도 이렇게 쥘 때 기다란 것은 문학에는 소질이 있지만 말이예요, 다른 모든 면에는 소질이 없어요. 전부 다 그렇다는 거예요. 원형을 닮을 수 있는 이상파….

서양 사람하고 동양 사람의 코를 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서양 사람은 코가 좁고 높아요. 그건 그럴 수밖에 없어요. 추운 데서 사니까 이렇게 공기가 오래 들어가야 뜨거워지거든요. (웃음) 열대지방은 납작파예요. 코가 짧아요. 그러지 않아도 더워 죽겠는데, 더 더우면 폐렴에 걸릴 거 아니예요? 그거 전부 다 환경에 맞춘 거예요. 그러니 환경은 두둥실 다 맞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세계를 지배하는 사람은 백인이 아닙니다. 흑인도 아니예요.

코, 코, 콧대가 세다고 하잖아요, 콧대가? 동양 사람은 두리두리하게 생겼거든요. 코를 척 보면 이게…. 무슨 코가 좋으냐 하면 말이예요, 병코가 좋아요. 술병이 아니고, 뭣인가, 옛날의 도자기병같이 이렇게 앞이 두둑한 사람은 부자 되는 거예요. 아, 그거 정말이라구요. 내가 관상학은 안 했지만, 수많은 사람을 다루다 보니 훤해요. 훤해지더라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