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들보다 남북통일이 중요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7권 PDF전문보기

교수들보다 남북통일이 중요해

북한의 김일성이가 죽으면 안 됩니다. 모두 김일성이가 죽는 것을 좋아하지요? 「죽기를 바라고 있습니다」글쎄, 암만 바래도 안 죽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런 걸 아니까 죽어서는 안 된다고 그러지요. 통일교회가 다 준비할 때까지 기다리는 거예요.

그래, 교수님들이 선생님의 말을 잘 듣고 `하라는 대로 하겠습니다' 해 가지고 직장 그만두고…. 우리 통일교회 청년들이, 대학교에 들어간 똑똑한 청년들이, 서울대 고려대 등에 다니던 수많은 패들이 전부 다 학교 버리고 나왔지요? 그런 것 알아요? 저 윤박사, 잘 알겠구만! 학교가 문제가 아닙니다. 나라를 살려야 돼요. 나라를 살린 뒤에 학교를 생각하라는 거예요. 학교 갈 거예요, 나라를 살릴 거예요? 일선 장병이 되어야 돼요. 나라부터 먼저 살려 놓고 그 다음에…. 남북통일을 해야 돼요! 교수가 중요해요, 남북통일이 중요해요? 한번 대답해 보라구요. 「남북통일이 중요합니다」알기는 아누만! 말만이 아니라, 실제로 할 수 있어요? (웃음) 할 수 있느냐 말이예요. 「할 수 있습니다」지금 내가 바라는 것이 남북통일입니다.

여러분들, 보라구요! 교수들을 미국에 모셔다가 먹여 주고 구경시켜 주고 교육시켜 가지고 지금 전국의 면 단위까지 위원장으로 전부 다 배치했는데, 그거 뭘하려고 그래요? 돈이 쓸 데 없어서 그런 줄 알아요? 나 빚지면서 했다구요. 지금도 그래요. 집 팔아서 하고 다 한 거예요. 왜? 남북통일을 하기 위해서. 빚을 지면서라도 하고, 집 팔아서라도 하고, 단체를 희생시켜서라도 해야 돼요.

그러다 보니 요즘에는 `김일성이를 때려잡을 분은 문총재뿐이다' 하고 있다구요. 저 평화교수협의회 회장 이항녕 박사를 보고 그래요? 윤박사를 보고 그래요? 여기 김박사도 왔구만! 땅딸막해 가지고 말이예요. (웃음) 김일성이를 때려잡을 사람은 욕을 잘먹고, 업신여김을 당하고도 그저 가만히 있는 문총재 외에는 없다고 지금…. 그거 공적인 평가 아니예요? 사실이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