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일족은 자기가 책임져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8권 PDF전문보기

자기의 일족은 자기가 책임져야

그러니까 패거리 싸움을 하라 이것입니다. 그러려니까 패거리 싸움 중에서…. 아버지가 맞고 있을 때는 자식이 불이 튀어야 돼요. 할아버지가 맞으면 아버지, 손자가 불이 튀어야 돼요. 외부에 나가게 되면 외부의 할아버지는 그렇지 않거든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피가 끓어요. 일족이 나서 가지고 전도하는데 반대하는 딴 일족이 있으면 일족 대 일족이 싸우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 통일교회 자체가 지금 면 단위까지 전부 조직을 했기 때문에 한 면도 빠진 면이 없습니다. 만일에 그 옆에 빠진 면이 있으면 부인이든가 아들이든가 가 가지고 한 면씩 엮으라는 거예요. 엮으면 자기 판도가 되는 것입니다. 주인이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주인이 없어요.

지금 새로운 광야가 나타나는데, 미국 텍사스 같은 주인 없는 황량한 광야가 나타나게 될 때 자기가 가면서 말뚝 박고 줄 치고 이름 써 붙이면 주인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욕심이 있거들랑 면 중심삼고 그 옆의 것도 자기 부인한테 책임을 맡겨라 이거예요. 열심히 해라 이겁니다. 남자 녀석 누가 오더라도 오지 못하게 열심히 해서 빨리 기반 닦아라 이거예요. 그 싸움이 벌어집니다. 더더욱이나 이제 일본 식구들 전부 한국 사람하고 축복을 받았지요? 「예」일본 식구들이 다 여기 들어와 가지고는 말이예요, 이제 통반격파 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말이예요, 가만히 보고 못 하게 되면 잘하는 사람을 전부 따라간다 이거예요. 혼자 가 가지고는 안 돼요! 많은 사람이 전부 커버(cover)하니까 포위되어 버려요. 빼앗겨 버립니다.

그래서 이번에 인사조치하는 것 알아요? 한국에서도 50명이 일본에 간다고 그랬지? 「예」일본에 가는 게 아니예요. 본래는 전부 다 선교국에 나가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이 각국에 다 퍼져 있기 때문에 일본 말을 알아 가지고 가서 그 사람들을 통해서 지도하게, 통역을 세워서 이걸 이해시키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기초를 닦기 위해서 일본을 거치는 것이지, 본래는 일본을 거칠 필요 없어요. 세계 각국으로 파송해 버리는 거예요. 가서 한 3년 고생하면 다 배우는 것 아니예요? 통역관 쓰면 3년 가지고 못 배워요. 도리어 맨 처음에 어려운 길, 통역을 안 쓰고 손짓 발짓을 해 가지고 하는 것이 빨라요.

그래서 120명을 3년 이내에 빨리…. 3년도 안 가요, 이제. 금년 이내에 전부 다 하라구요. 실적 없는 사람들 고생을 시켜야 되겠어요. 이 3년 이내에 종족복귀 못 하는 사람들 쫓아 보내는 거예요. 한 6개월만 되면 대번에 알아요. 쫓아 버리는 거예요. 그럴 작정이라구요. 알겠어요? 「예」

이제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은 뭐냐 하면 84명과 120명을 전부 종족권 내에 세우는 것입니다. 그것이 종적이예요. 36가정, 72가정, 120가정 아니예요? 120이라는 것은 세계 대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부활한 후 오순절에 다락방에 120명이 모인 거라구요. 그건 세계적 대표입니다. 선생님이 124쌍 축복할 때 유엔 국가가 124개 국가였어요. 그거 다 맞아떨어져야 되는 거예요. 430가정이라는 것은, 4와 3이라는 것은 모든 종족 이상의 종족, 동서남북으로서 그 나라의 문이 열리는 거예요. 개문하는 것입니다. 777가정은 세계적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본 수가, 여러분이 종족복귀하는 데 있어서 최소가 얼마냐 하면 84명이예요. 예수가 죽은 것이 무엇 때문이냐 하면, 84명의 기반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열두 제자하고 70문도 말입니다. 알겠어요? 거기에 세계와 연결시키기 위해서 120명까지 전도를 해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이건 뭐 문제없을 거라구요.

요즘에 부모들 반대 안 하지요? 「예」뭐라고 그래요? 너 통일교회를 믿기를 잘했다 그래요, 못 했다 그래요? 「잘했다고 합니다」 이제는 핍박이 없다 이거예요. 예수님은 말할 것이 없이 죽었어요. 가정을 못 이루었어요. 마리아에 대해서 `여인이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했잖아요. 여러분은 그렇지 않아요. 그 이상의 자리입니다. 이제 부모를 구해 주러 가는 것입니다.

마리아가 책임을 못 했다는 거예요. 예수를 장가 보낼 생각은 안 하고 이웃 동네 사돈집에 가 가지고, 갈릴리 가나의 잔칫집에 가 가지고 포도주가 없다고 했을 때 물로 술을 만들었다고 기독교가 자랑하는데, 그건 창피예요. 에미가 삼십이 된 아들을 장가 보낼 생각은 안 하고 뭐하는 거예요? 그거 어머니 마음대로 하느냐? 아닙니다. 두 여인이 협력하지 않고는 예수의 상대를 못 찾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두 여인, 가인과 아벨이예요. 레아와 라헬같이. 그런 모든 것이 성경에 다 숨어 있는 거예요, 몰라서 그렇지.

여러분은 축복받고도 세상을 몰라 가지고 왕권을 이어받은 것도 모르고, 부잣집 아들딸로 태어나 쥐고 있는 그 집문서가 무슨 문서인지 보고도 모르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사탄이 보게 되면 후닥닥 빼앗아 가려고 하고, 하나님이 보게 될 때는…. 이거 얼마나 보물인지 금고 안에 가두어 놓고 일생 동안 죽을 때까지 두 번 다시 보이지 않을 만큼 보관해야 할 텐데 말이야, 그거 저저저 아이구….

자기의 눈으로 보니까 자기의 가치만큼밖에 몰라요. 또 원리 말씀이 얼마나 귀한지 몰라요. 원리 말씀을 전부 다 졸졸 외워 가지고 한귀 한귀 감미하기 위해 일생을 바쳐도 감당하지 못할 귀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이거 뭐 청마루 혼다데(ほんたて;책꽂이)에 올려 놓고 먼지나 쌓이게 해 놓고 그럴 수 있어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옛날과 다른 입장에서 재창조주, 선생님 대신…. 초창기에는 선생님을 중심삼고 모든 통일교회가 전부 불이 났었어요. 내가 어디에 가면 식구들이 벌써 전부 다 알아요. 옛날에 내가 화신백화점에 갔다 하면, 심정에 사무쳐 어느 기준에 가 있는 사람은 벌써 선생님이 화신에 있다고 찾아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여러분이 정성 들이게 될 때 그 주변에 양심적인 사람이 있으면 그들의 선조가 동원되어 가지고 상대기준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저 교회에 네가 모실 선생님이 있으니 가서 모시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안 되는 것은 정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안 되는 것입니다.

재창조 역사는 천사장을 시켜 가면서 해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혼자 안 됩니다. 선조들이 여러분을 후원해야 돼요. 천사장의 자리거든요. 그렇지요? 영계에 가 있는 양심적인 선한 영들은 천사장의 족속 아니예요? 나는 아담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선조들이 협조해야 되는 거예요. 그게 천리입니다. 복귀세계에 있어서 이 길을 안 거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 조상을 불러 가지고 기도하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이제부터는 새로 여러분들이 책임을 져야 됩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일족을 책임져야 되고. 여러분의 일족을 누가 책임지겠어요? 여러분이 책임져야 돼요.

그리고 이제 뿌리찾기연합회가 있지요? 「예」이번에 돌아가게 되면 `우리 뿌리찾기연합회의 문총재가 전국에 있는 씨족, 마을 대표들을 전부 찾아가서 인사하라고 했다'고 해 가지고 연결하는 거예요. 그러면 푸대접 못 할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교회 책임자는 내 대신이기 때문에 내 관리하에 있는 모든 기관들을 대표한다고 생각해야 돼요. 세계일보는 누구의 신문사야? 「아버님 회사입니다」 그래, 지방에 있는 여러분들! 누구의 신문사예요? 응? 「우리 것입니다」 우리 신문사가 아니고 `내' 신문사야, `내' 신문사! 그래, 지금까지 세계일보에 관심을 가지고 세계일보를 배달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전원이 해야 돼요! 본을 보여 줘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요즘에 통일그룹 연합대회를 하라는 것도 그겁니다. 그런 때가 왔어요. 지금까지는 올라오는 때였기 때문에 다 연합식으로 하면 전체가 피해를 받아요. 그래서 각자 나누어 가지고 순이 먼저 나오게 되면 그 기반에 앉아 가지고 연결시키는 놀음을 해 왔어요. 이제는 횡적으로 연결하는 거예요. 통일그룹의 기관이나 기업체가 어디에 있든지 그 지방에 있어서 고독단신이었습니다. 일화면 일화도 고독단신이고, 통일교회도 고독단신이고, 저 세계일보도 고독단신이었어요. 전부 다 뿔뿔이였습니다. 승공연합도 고독단신이고, 국민연합도 고독단신이고, 전부 다 그렇게 나왔어요. 그러나 이제는 연합입니다. 이것들은 형제예요, 형제.

형제인데, 누가 맏형이 되겠느냐 이거예요. 맏형이 먼저 되겠다는 녀석은 전부 다 도둑놈입니다. 서로가 뒤에 가겠다고, 서로가 네가 위에 가라고 싸워야 돼요. 그래 가지고 할수없이 추첨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해결 방법은 추첨하는 거예요. 이제는 그런 때가 왔습니다. 교회라고 해서 책임자 될 수 있는 때도 지나간다 이거예요. 왜? 형제권 시대에 왔기 때문입니다.

2차대전 후에 전승국가가 패전국을 독립시켰어요.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형제국권 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교회 사람이나 승공연합 사람이나 국민연합 사람이나, 그다음에 일화나 세일중공업의 사람이나 나를 사랑하는 사람, 나를 모시는 사람, 나를 교회의 주인으로 모시고 따라가겠다는 사람은 형제입니다. 그래서 뭘하느냐 하면 광야를 건너야 돼요, 광야를. 광야를 건너야 됩니다. 이제는 세계적 가나안 복귀시대를 거쳐 가지고 천주적 가나안 복귀노정을 가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죽음의 고개를 이기고 가야 됩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모세 대신, 갈렙 대신, 여호수아 대신 십자가를 지는 거예요. 책임자는 전체 민족의 생명을 책임지는 것입니다. 나라의 주권자는 그 나라 국민의 생명을 책임지지요? 한 사람이 피해를 입게 될 때는 전체 나라의 피해와 같이 생각하고 보호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책임지는 사람은 그런 입장에 선다는 것을 생각해야 할 텐데 그런 생각도 안 하고 자기가 장(長)의 자리에 서겠다고 해요? 모든 생사지권을 내가 책임졌다고, 밤이나 낮이나 내가 주인이요, 어머니 대신, 아버지 대신의 책임을 졌다고 생각하고 남들을 다 재워 놓고 다 감정하고 잠자리에 들어가야 돼요. 아침에 일어나서도 마찬가지이고, 일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일 나갔으면 전부 찾아가 가지고 위로도 해주어야 돼요, 어떠냐 하고. 가 봐서 잘못되었으면 가르쳐 주고 다 그래야 됩니다. (녹음 잠시 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