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는 행복의 조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8권 PDF전문보기

자녀는 행복의 조건

지금 내 생각에는 말이예요, 소련이 내 말을 듣게 되어 있고, 그러니까 `문총재가 소련의 제일 멋진 곳에 교회를 짓겠습니다' 하면 지으라고 할 거예요. 그러면 문총재는 어디에다 교회를 짓느냐 하면 북극에다 짓는 거예요, 북극! 딱 센터, 북극 센터에 짓고 싶어요. 그때 여러분들이 낸 닭값, 통일교회 교인들이 문총재한테 중매비로 1년에 닭 두 마리 값씩 낸 것 가지고 교회를 지었다 하면 역사가 얼마나 훌륭하겠어요? (웃음) 그렇게 되면 여러분이 영계에 갔더라도 이 북극을 통해서…. 이거 모금해 가지고 투자한 사람은 말이예요, 북극 맨 높은 데, 거기에 재림해 가지고 지상 활동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 어때요? 「좋습니다」 그럴 수 있지요.

북극교회 짓는다는 것을 요전에 설명을 다 했어요. 세계 50억 인류가 다…. 교회를 멋지게 짓는 거예요. 얼음 가운데 도시를 지어 가지고 황홀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 얼음 가운데 바다가 있어요. 산 고기 요리,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요리는 거기에서 다 먹을 수 있게끔 만들어 놓고, 관광지대로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얼음 가운데 황홀한 것을 만드는 데는 유흥 도시인 라스베가스 이상 만들어 놓는 거예요. 거기에 슬롯 머신장도 만들어 놓으면 말이예요, 덮어놓고 올 거예요. 10배 받는다 해도 다 올 겁니다. 한번씩은 다 거쳐 가거든요. 그러면, 50억 인류가 한번씩만 거쳐 가면 일 안 하고 50년 동안 쉬고도 살 수 있다 그 말이라구요. 돈벌이 할 수 있는 그런 기지를 만들려고 그래요.

그러기 위해서는 교회에 와 가지고 헌금하고 잘 놀다가, 한 40일씩 지내다가 가게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된다면 어떨까요? 꿈이 많은 선생님이 시작하면 멋진 곳을 만들 거예요. 알겠어요? 거기에 모금해 가지고 소련에서 제일 좋은 장소, 북극, 북극 기지를 나침반으로 맞추어 가지고 근사한 것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지하로 들어가면 또 빙산이예요. 빙산을 파고 들어가면 몇십 층이 될지 몰라요. 거기에 교인들도 살고, 관광 유흥지도 연결시켜 가지고 만들고 하면 어떻겠어요? 그러기 위해서 모금운동을 하면 어때요? 「좋습니다」 그럴지 몰라요.

만약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안 내게 된다면 앞으로 아들딸이 참소할 거라구요. `우리 에미 애비는 얼마나 궁하고 못살았으면 1년에 닭 두 마리, 3천5백 원짜리 닭 두 마리도 못 살 지경이었을꼬. 그거 벼락을 맞지! 아이구, 그 핏줄을 타고난 내 자신이 원망스럽다'고 할 거예요. (웃음) 알겠어요? 「예」

각 교회장, 알겠어? 매해 3천5백 원짜리, 3천5백 원은 너무하다, 그거! (웃음) 조금 올리자. 올리자구! (웃음) 5천 원씩 하자, 5천 원씩! 「1만 원 하겠습니다」 글쎄 1년에 1만 원은 해야 될 것 아니야? 「예」 정성껏, 여기에 대표적으로 정성 들여서 더 많이 내는 사람은 좋은 아들딸, 좋은 손자 손녀를 낳을 것이다! 「아멘」 `낳을 것이다'예요. 아니야! 믿어 보라구요. 손해 날 것 없잖아?

「다 낳은 사람은 어떻게 합니까?」 다 낳은 사람은 지금 또 낳으라구! 나이가 몇이게? 아내한테 인삼 녹용을 사 먹여 건강하게 해 가지고 옛날 아브라함같이 아주 맥을 살려서 한판 잘 차려 가지고 낳으면 될 것 아니야?

너, 몇 살이야? 「마흔다섯입니다」 마흔다섯인데 뭐. 여편네는? 「서른여섯입니다」 서른여섯? 이놈의 자식아! 서른여섯 같으면 지금 시집도 안 간 여자들이 수두룩한데 말이야…. 일본에 가게 되면 그렇다구요. 그래, 다 끝났어? 끝냈나, 끝났나? (웃음) 「끝냈습니다」 누가 끝내라고 그랬어? (웃음) 응? 누가 끝내라고 그랬어? 끝낸 그 다음에 태어날 아들이 천하를 다스릴 수 있는 하늘의 왕자일 줄 누가 알아? 너의 집안에 이제 명인이 탄생할지 누가 아느냐 말이야! 그런 아들이 태어날 운이 있었는데 그걸 전부 다 손으로 도말해 버려 못 낳고 저나라에 가게 되면 그 영이 참소하는 거야. 서른여섯 난 그 간나가 또 그거 전부 다….

네 색시 뭘하니? 「교회에서 같이 있습니다」 교회에서 같이 있으면 애기를 낳고 같이 있어야지. 「넷이나 낳았습니다」 뭐라구? 아들이 몇이야? 「둘입니다」 딸은? 「둘입니다」 왜 넷만 낳았어, 열을 낳지? (웃음) 아니야! 10수 이상 낳는 것이 이상(理想) 아니예요?

선생님이 만약에 열두 아들딸을 못 낳았으면 선생님한테 큰일이 벌어져요.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선생님의 애기가 많아요, 적어요? 「적습니다」 (웃음) 애기가 백 명이라 해도 적지요. 열셋, 열넷, 이렇게 낳았더라도 말이예요, 없는 것 같아요. 거기 한 사람만 없더라도 텅 빈 것 같더라구. 참, 그거 이상하지! (웃음) 그건 여러분은 몰라요. 남자 여자 다섯 여섯이 어머니 되고 아버지 돼 가지고 척 앉아 있으니 아주 뭐 든든하더라구요. 십년 환난이 전부 다 한꺼번에 인사하고 지나가는 것 같은 기분이더라구. 무서운 게 없어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다 크지요? 효진이로부터, 그다음에는 누구예요? 흥진이는 영계에 갔지만, 그다음에는 현진이로부터 국진이, 권진이, 전부 키가 커요. 나보다 다 크다구요. 그거 잘될 집이예요, 안 될 집이예요? 망할 집이예요, 흥할 집이예요? 「흥할 집입니다」

아들딸이 아버지보다 크게 되는 집은 희망이 있는 집이라구요. 며느리들은 보게 되면 가냘픈데 말이예요, 다 크거든요. 어머니가 우리 집에서 제일 작은 여자예요. 정말이예요. 제일 작아요. 우리 은진이랑 전부 다 척 서게 되면 어머니가 제일 작거든요. 사진 찍으면 제일 작다구요. 또 남자들 가운데 서면 내가 제일 작을 것 같아요. 선생님 같은 나이가 되면 이제 막 준다구요, 자꾸. 한해 한해 준다구.

그러니까 애기를 많이 낳을수록 복이예요. 그 이상(理想)이 몇 사람이예요? 너는 몇 사람이야? 「넷입니다」 어디, 기관이 고장났나? 「아닙니다」 그럼, 이상 징후가 생겼나? 응? 「목회하면서 데리고 다니기 힘들어서…」 뭐가 힘들어? 아이들은 다 자기가 먹을 것을 타고난다구. (웃음) 아니야! 정말이라구요. 요즘에 한국 아이들이 잘 태어나는 것을 보라구요. 얼굴들이 잘 태어난다구요. 이제부터 천재들이 많이 태어납니다. 한국 사람을 못 당해요. 도적질하는 데도 세계 제일이고, 사기꾼도 제일이고, 깡패도 제일이고, 하나님 찾는 데도 제일이고, 전부 넘버원이예요. 요것들을 잘 교육하면 쓸 만하다구.

일본을 요리하고, 시베리아라든가 만주지대를 전부 다 요리하기 위해서는 한 1억 5천 이상 되어야 된다구요. 1억 이상이 안 되어 가지고는 국가가 자급자족이 안 돼요. 그러려면 낳고 낳고 많이 낳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