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중심삼고 우익과 좌익을 하나로 묶는 두익사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8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중심삼고 우익과 좌익을 하나로 묶는 두익사상

역사에 있어서 구약 때에는 제물을 바쳐서 하늘 편의 돌감람나무밭을 개간하기 위한 활동을 해 왔습니다. 절반 이상 된 그 밭이 기독교를 중심삼고 희생되어서 물본주의와 신본주의로 갈라지게 된 거예요. 둘로 갈라져서 물본주의도 무너지고 신본주의인 기독교문화권도 무너져서 세속적인 인본주의로 떨어졌어요. 그래서 하나님을 중심삼은 주의라는 것이 없습니다. 유물론자와 인본주의자들로써는 세계가 수습 안 됩니다. 주인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 주인의 입장에서 봐야 수습돼요. 어떤 사상을 가진 어떤 권위자가 있다고 하더라도 세계를 끌고 갈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예」그래서 양쪽, 우익도 좌익도 안 돼요! 그래서 생겨나야 하는 것이 두익사상이다 이것입니다.

두익사상은 무엇이냐? 이것은 심정주의입니다. 무슨 심정주의냐? 참자녀의 심정, 참부부의 심정….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그 하나님과 혈통적 인연을 맺는 가정 환경이 아니면 안 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사탄적으로 되어 있었어요. 그것을 접붙이는 데는…. 이것을 바꿔칠 방법이 없어요.

일본인이라는 이름 자체가 부끄러운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왜냐? 하늘의 법을 더럽혔어요, 일본이. 인본주의 자체가 하나님의 법에 어긋나고, 물본주의 자체도 어긋납니다. 중세시대에 종교 자체가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인본주의와 물본주의로 전락했어요. 이들을 중심삼고는 세계의 수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금 모든 것이 무너지는 상태입니다. 주인이 없습니다. 희망이 있는 유일한곳이 통일교회입니다. 통일교회 이외에는 아무데도 희망이 없어요.

문선생이 무엇을 가르치고 있어요? 통일교회는 좌익과 우익을 품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타락해서 대립되어 있던 우익과 좌익을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로 묶는 거예요. 하나님을 무시해 버리고 우익과 좌익만이 커졌어요. 이것을 하나님을 중심삼고 반대 방향으로 돌려야 됩니다. 무신론자가 유신론자로 되고, 인본주의자도 신본주의자가 되어서 하나님의 자녀권으로 돌아 들어가야 돼요. 거 알겠지요? 「예」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과의 혈통적인 인연이 맺어질 수 없습니다. 타락해서 반대로 되었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어야 할 것이 이렇게 되었기 때문에 이렇게 된 이것을 180도로 완전히 돌려야 돼요. 그래서 무신론의 세계가 절대적인 유신론의 세계로 돌아가야 됩니다.

미국 기독교 국가권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인본주의라는 것이 무엇이냐? 개인주의라는 것이 무엇이냐? 필요 없어요. 그것은 전부 버리고 하나님을 심정생활의 주체로 모셔서 그 하나님의 심정을 체휼하는 세계로 돌아가지 않으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그렇게 하면 완전히 접목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일본 전통이니 한국 전통이니 하는 것들을 모두 버려야 됩니다. 새롭게 선생님이 주장하는 것은 아담 문화권의 전통적 정신입니다. 알겠어요? 「예」 타락한 아담이 아니예요! 하나님과 부자관계를 맺을 수 있는 아담의 문화권을 이루는 것이 지금부터 선생님이 해야 할 일입니다. 거기에는 일본 문화라든가 과거에 있어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