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작전은 맞고 빼앗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1권 PDF전문보기

하늘의 작전은 맞고 빼앗는 것

오늘날 전국에 40만 문씨 종중이 있는데 살 길이라는 것은 다른 데 없습니다. 참사랑에서만이 영원한 상속권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타락한 세상에서도 사랑관계를 맺으면 소유주가 되지요? 소유주가 되는 거예요. 아무리 사대부의 규수라도 종새끼한테 붙었으면 그 부모도 할 수 없어요. 안 내줄 수 없어요. 마찬가지예요. 인간이 사탄과 정조관계로 맺어졌기 때문에 하나님도 안 내줄 수 없어요. 쫓아 내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사랑의 속성에는 소유권이 있고 상속권이 있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다음에 사랑에는 동거권이 있어요. 같이 살아요. 사랑하는 사람과 갈라져서 살고 싶어요? 같이 살고 싶은 거예요. 하나님이 나와 사랑관계를 맺게 되면 하나님이 같이 살기를 원하는 거예요. 문총재가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되었다면 문총재가 어디 가든지 따라오지 말라고 해도 하나님이 따라 다니는 거예요. 사랑하는 자식의 뒤를 부모가 따라 다니지요? 그렇지요? 무슨 일이 있으면 자기가 희생하더라도 끝에 가서는 보호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선생은 맞고 성공해 나옵니다. 하나님의 전략 전술이 뭐냐? 하나님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악마는 치고 넘겨 줘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1차대전도 친 녀석이 망했고 2차대전도 친 녀석이 망했고 사상계를 중심삼고도 공산주의가 세계 제패를 위하여 민주세계를 치더니 끝이 됐기 때문에 망해 들어가더라 그거예요. 알겠습니까?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통일교회 문총재가 못나서 반대받은 것 아닙니다. 핍박과 반대는 뭐냐? 세상을 절대 부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세상을 부정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러니 세상이 합해 가지고 나를 반대하니 부정당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 부정당하는 자리에 세우기 위한 것이 핍박받게 하는 놀음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탄세계의 소유권을 간접적으로 돌려서 상속시키는 방법이 핍박받게 하는 길입니다. 알겠습니까? 여러분, 참된 자리에 서서 핍박을 받는다고 절대 낙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천운이 같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는 감옥에 들어가 고생하고 다 했지만 고생할 때마다, 감옥에 들어갔다 나올 때마다 도약을 하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여러분, 탕감복귀 알지요? 역사는 필연적인 인과 응보의 원칙을 따라서 보응되는 이러한 길을 거쳐 나가기 때문에 선한 자리에서 맞는 것은 복을 받을 수 있는 상속권을 확대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맞느냐, 안 맞느냐 이거예요.

자고로 성인들, 혹은 선한 사람들이 사탄세계에 나타나 가지고는 언제나 주권자 앞에서 피를 흘렸습니다. 죽음을 당한 거예요. 희생을 당한 거예요. 공자 같은 양반도 상갓집 개라는 말을 듣고, 예수 같은 자는 로마 나라의 역적으로 몰려 죽지 않았어요? 그러나 그들이 역사를 통해서, 오랜 기간을 통해서 어떻게 세계를 제패했느냐 이거예요. 그 기간이 길수록 나쁜 것이 아닙니다. 몇천 년 기다리면 기다릴수록 맞고 빼앗아 오는 데는 은행에 예금해 둔 돈과 마찬가지로 원금이 이자를 낳고 낳고 해 가지고 커지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세계의 모든 것을 찾아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하늘의 작전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