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 것은 참사랑주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1권 PDF전문보기

남는 것은 참사랑주의

문총재를 2차대전 직후에 환영했더라면 대한민국은 문총재가 40세 되는 때 통일이 되었을 거예요. 이것을 잃었기 때문에 43년의 세월을 몽땅 잃어버리고 지금에 와서 미국을 중심삼고 하나의 세계 모양의 형태를 갖추려니까 문총재를 중심삼고…. 미국이나, 소련이나 전부 주인이 없어요. 문총재를 중심삼고 통일적 판도가 재현되는 거예요. 이제부터 7년, 1993년부터 2천 년까지 전세계 국가들에 문총재의 사상이 평준화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대학교의 유명한 교수들이 선도적인 입장에서 문총재의 사상을 지금 연구하고 있잖아요? 문총재의 사상을 중심삼고 수많은 학박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건 지금까지 도서관에도 없던 내용입니다. 아시겠어요? 내가 지상에 기반을 닦고 보고해야 하늘나라의 도서관에 생기고, 그러고 나서야 세상나라의 도서관들에도 퍼지는 거예요. 고희가 지났기 때문에 이제부터 세계적으로 퍼지는 거예요. 이번 고희 때 민족이 전부 다 한 잔치에 의해서 놀아났거든요. 이건 6일간이예요, 6일간. 원래는 10일간이었지요. 이래 가지고 6일이 지난 이후에 미국 부시 대통령은 미국 의회에서 공산주의는 끝났다고 선포했습니다. 7일날! 재미있지요? 그래 가지고 소련의 고르바초프 당서기장은 소련이 일당백으로…. (녹음이 잠시 끊김)

이다음에는 무엇이 남겠어요? 하나님주의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주의인데 무슨 주의냐? 참사랑주의입니다. 참사랑주의는 어떻게 사는 거예요?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이런 국민이 된다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이제 알았어요.

몸과 마음을 중심삼고 몸 자체가 마음을 위하고 마음이 몸 자체를 위할 수 있도록 안 되어 있으니 몸뚱이를 쳐 가지고 마음에 대하여 절대적으로 복종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데서부터 본연의 통일의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남북통일이 문제가 아닙니다. 3천만 민족이 가정에서부터…. 가정을 중심삼고 타락했어요. 이제부터 여러분의 남편과 아내와 아들딸을 중심삼고 서로 위하게 될 때 그것이 곧 그 부락을 위하게 되고, 부락은 종족을 위하게 되고, 종족은 민족을 위하게 되고, 민족은 국가를 위하게 되고, 국가는 세계를 위하게 되고, 세계는 하늘땅을 위하게 되고, 하늘땅은 하나님을 위하게 되고 그리고 또 하나님은 사랑을 위하게 됨으로 말미암아 통일천하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박수)

그래서, 통일교회는 무엇을 갖고 통일하느냐? 40년 반대한 기독교, 그 기독교를 나는 위하고 나왔습니다. 아시겠어요? 배고픈 사람은 먹여 주고 그들이 돈이 없으면 통일교회를 못 짓더라도 그들에게는 교회를 지어 준 사람입니다. 그리고 모든 종단들이 지금 싸우고 있습니다. 종단 가운데 교파들이 많습니다. 세계 종교권 내에 있는 모든 종단을 중심삼은 교파 싸움이 쉴 새 없는데 이렇게 되면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다 망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는 통일교회를 희생시켜 가지고 모든 종단 내에서 싸우는 교파들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아시겠어요? 이러다 보니 어떻게 되었느냐 하면 말이예요, 자기 교파들을 중심삼은 종주보다 나를 더 존경하더라 이거예요. 이상하지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위하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위하는 자는 반드시 중앙에 가는 거예요. 중앙에 가서 뭘하느냐? 책임자가 되는 거예요. 책임자가 되면 어떻게 되느냐? 책임자가 되면 어떻게 되느냐?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거예요. 보호해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모든 문제를 책임져야 돼요. 보호와 육성의 책임을 지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의 책임자인 나는 통일교회를 책임지는 거예요. 내가 보호하는 거예요.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내가 앞장서는 거예요. 이것을 자라게 하기 위해서 내 자신을 투입해요. 이런 사상을 갖고 나가다 보니….

이것은 하나님을 닮은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은 천운이 옹위하고 이렇게 나가는 사람은 천운이 보호하는 것입니다. 보호하는 과정에 있어서는 맞고…. 사탄세계를 점령하는 데는 때려 죽이고 점령하는 것이 아니라 맞으면서 빼앗아 나오는 전략을 중심삼고 점령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