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위하는 사람이 중심 존재가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1권 PDF전문보기

보다 위하는 사람이 중심 존재가 돼

이제는 문총재를 반대할 사람이 없습니다. 알겠어요? 케이 지 비(KGB)가 1987년 11월말까지 나를 암살하려고 했습니다. 내가 죽었어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한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들이 살겠다고 나를 죽이려고 하던 공산당은 죽게 되었고 죽으려고 하던 나는 살게 되었다 이거예요. 이상하지요? 요즘에는 어떻게 됐느냐 하면 미국과 소련이 서로 나를 빼앗기 위한 싸움을 하게 됐습니다. 이 말은 뭐냐 하면 앞으로 하나님을 아는 데 있어서는 악마의 새끼들보다도 악마가 더 많이 안다는 거예요. 끝날이 되게 되면 악마도 하나님을 위해 가지고 구원받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성경에서도 그랬잖아요? 악한 곳에 은혜가 있다고 그랬지요? 그렇기 때문에 처음 된 자가 나중 된다 이거예요. 처음에 선한 사람이 서고 나쁜 사람은 뒤에 섰는데 끝날에 가게 되면 돌아간다는 거예요. 올라가고 내려갈 때인데 내려갈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망한다는 거예요. 기독교가 내려가요.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교만하지요. 세상 사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밑에 있는 거예요. 내려오니까 세상에 있는 악마 편의 사람들이 복을 받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천지 이치는 평준화 운동으로 처리해 나오고 있다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문씨가 잘되면 좋겠지요? 아까 누가 '아, 종장님! 우리의 성지를 거룩히 만들어야 될 텐데…' 했는데, 좋아요. 여러분이 그걸 원하거든 나와 같은 사람이 되라 이거예요. 나와 같은 사람이 되면 어련히 할까, 위하겠다고 하면. 현재보다 조상을 위하고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사람은 망하지 않습니다. 아시겠어요? 그렇게 볼 때 한국 민족이 조상을 위하는 유교사상을 받았기 때문에 망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이것을 전부 때려 부수려고 해요. 나도 기독교의 한 일파지만 그것을 반대 안 한다구요. 그러니까 임자네들이 야단들을 하는데 그것을 몰라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