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라에 남길 것은 하나님의 사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1권 PDF전문보기

내 나라에 남길 것은 하나님의 사랑

자, 그러니까 그 약을 주면 어떻게 할 거예요? 도적놈들이지요? 문총재가 지금까지 살아 남은 게 그거예요. 내가 고향을 왜 떠났어요? 어머니 아버지를 왜 버렸어요? 처자를 왜 버렸어요? 대한민국 살리기에 앞서 미국 살려주고 소련 살려주고, 그다음에 대한민국 살리자고 그러지 않았어요? 금년 표어가 뭐든가요? 「내 나라 통일」 내 나라가 누구 나라예요? 문총재 나라예요, 여러분 나라예요? 그 말이 중요한 말이예요. 내 나라예요, 내 나라.

내 나라에 남길 것이 무엇이냐? 제일 귀한 거예요. 내 생명보다도 내 인격보다도 귀한 거예요. 그게 뭐냐? 하나님의 사랑이예요. 알겠어요? 내 나라에 저장하고 내 나라가 받기를 고대하는 선물이 있다 할 때 그게 뭐겠느냐? 영원히 불변한, 모든 만사가 다 원하고 만물이 원하고 역사, 시공이 원할 수 있는 그게 하나님의 사랑이예요. 시공이 돌 때 그걸 중심삼고 돌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천운이 돌더라도 그걸 중심삼고 돌려고 한다는 거예요. 이런 문총재를 원수시했다구요.

내가 어디 가서 탕두질을 했어요, 유부녀를 강탈했어요? 뭐 갱을 했어요? 이놈의 목사 녀석들 전부 다 해방신학 패들이 되어 가지고 공산당을 선전하면서 일본에서 나에 대한 거짓말 책을 다섯 권이나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것 가지고도 들이 제기고 별짓 다 했지요. 결국은 지는 거예요. 코너에 몰리게 되면 다 증거가 없는 거예요. 전부 거짓말이예요. 나를 대할 사람이 없어요. 미국이 그걸 들고 나왔다가 깨져 나가고 공산당이 그걸 들고 나왔다가 깨져 나갔지요. 고르바초프가 그런 사실을 들고 나와서 나를 공격했어도 안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승리를 표방한 결정적 싸움터를 달리고 있는 사나이기 때문에 대담한 거예요. 중공도 내 손에 감겨 들어왔지 미국도 소련도 휘익…. 제1착으로 착수한 게 나예요, 모험을 무릅쓰고. 오늘, 참부모님 모스크바대회 승리귀국, 이거 누가 썼나? 나만큼 못 썼네. (웃음) 「참아버님 멋지십니다」 뭣이? 멋지면 어떡하겠어요? 결혼하겠어요, 어떻게 하겠어요? (웃음)

하나님에게 물어 보면 공의의 심판주가 되겠다고 하시는 게 아니예요. 하나님은 심판 안 해요. 영계를 몰라서 그런 말 하는 거예요. 기독교에서 설교하는 그것 좀 읽어 봐요. 황당해요, 황당해. 영계를 그렇게도 모르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천국에 가요? 가 보라는 겁니다. 가 보라는 거예요, 뭐가 되나? 그러니까 전부 다 까마귀떼, 독수리떼가 물어 가요. 세상 사람들보다 더 악해요. 그런 사람들은 상대를 안 하는 거예요, 내가. 상대를 안 하는 거예요. 개가 짖는데 같이 짖으면 개새끼 되지 별 수 있어요? 상대를 안 해요. 불쌍하니까 앞으로 굶어 죽게 될 때는 내가 먹을 것을 가지고 찾아가 가지고 먹여 주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도 내 신세 지고 사는 목사도 있고 말이예요, 공부하는 아들딸 녀석들도 수두룩해요. 자기 친구가 도와주는 것같이 내 손을 거쳐 도와주고 있는데, 그런 은인에 대해서 죽으라고? 그거 하늘이 모르나요? 그렇다고 내가 내색을 하지 않아요.

여기 기성교회 믿던 사람들 있으면 말이예요, 이제부터는 내가 고생 좀 시키려고 그래요. 어디 기성교회 믿던 사람들 손 들어 봐요. 기성교회 믿다가 통일교회 들어온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쌍것들, 그저 욕을 해야 말을 들어. 손 들어 보라구. 뭘하러 들어왔어? 도적놈의 새끼들. 「이제 35년이나 됐어요」 (웃음) 뭣이? 「장로교회 믿다가 통일교회 들어온지가 35년 되었어요」 아, 35년에 사람 되나?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데. (웃음) 아, 그렇다구. 그러니 교육받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