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에서는 모든 것이 해방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1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에서는 모든 것이 해방돼

참사랑에서는 모든 해방이 벌어져요. 개인해방, 가정해방…. 충신이 뭐예요? 나라를 사랑하겠다는 거예요. 성인이 뭐예요? 세계를 사랑하겠다는 거예요. 딴 것이 없어요. 그들이 일대를 거쳐 가지고 사랑한다 해서 그 사랑을 일대에 받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나 문총재도 마찬가지예요. 막대한 재산을 세계에 펼쳐 봤지만 내게 수첩 하나 없어요. 내가 수첩에 기록해 가지고 그 재산을 만든 것이 아니예요. 피땀을 흘려서 정성들여 가지고, 밤이나 낮이나 정성들여 가지고 그들을 위해서 만든 것입니다. 그들을 위해서 만들었으면 그들 앞에 넘겨 줘야 하는 것입니다. 지키지 못하면 그건 그 사람들의 책임이예요. 난 책임 못 졌다는 입장에 안 서요. 그러므로 그 사람들이 못 하면 한국으로 그게 다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12년 동안, 1978년부터 12년간, 90년까지 12년 동안 한국 경제가 발전한 것입니다. 일본도 그 기간 동안 세계 경제왕국으로 등장한 것입니다. 섭리적으로 다 그렇게 돼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뭐냐? 문총재가 정성을 다해 뿌려서 세계에 주었지만 그 사람들이 그걸 전부 다 이용하려고 하고 별의별 짓 다 했다는 거예요. 그것이 돌고 돌아서 전부 중심 소용돌이로 모여 온다는 거예요. 한국으로 모여 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이 미국을 거쳐 가지고 소련을 거쳐 가지고 하나님주의, 두익사상을 중심삼고 오른손은 미국 왼손은 소련 이래 가지고 이렇게 가던 것이 지금 뒤로 돌아서는 거예요. 사탄이 인류를 끌고 하나님은 맨 뒤에 있었는데 하늘편을 중심삼고 끌고 가는 거예요. 사탄을 중심삼고 악한 부모로부터 인류를 끌고 감으로써 하나님과 하늘 부모를 잃어버렸어요. 여기서 이제 하늘 부모와 하나님을 중심삼고 뒤로 돌아서는 거예요. 좌우가 갈라지는 거예요. 그 놀음이 지금 벌어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그야말로 민주세계의 자유 해방의 때가 왔다 이거예요. 공산세계의 자유 해방의 때가 왔다 이거예요. 그 해방이 자기들 가는 방향대로 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180도 달라지는 데서만이 해방의 소식은 찾아오느니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사탄이 악한 부모를 중심삼고 인류를 품고 천하를 쥐고 있고 하나님은 맨 뒷전에 있었어요. 그래서 구원섭리를 해 가지고 여기에 하늘부모 대신 참부모를 세워야 돼요. 참종에서부터 참아들을 찾고 참아들에서 참아버지를 찾아야 되는 거예요. 그리하여 참부모를 하나님 자리에 세워 가지고 세계에 영향 미칠 수 있는 초민족적 판도를 거친 자동기반을 통일교회는 만들어 놓은 거예요.

우익사상 좌익사상이 두익사상, 하나님주의를 중심삼고 하나되고 본연적 영원한 참사랑주의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과 땅이 하나돼 가지고 뒤로 돌아서는 거예요. 그래, 문총재가 뒤로 돌아서게 될 때는 지금까지 세계가 전부가 반대했지만 이제 반대할 사람이 없어지는 거예요. 3분의 2 이상이 지지할 단계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돌아서더라도 이제는 통일가를 막을 자가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소련도 그래요, 이제. 소련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문총재 반대하는 것이 없게 되면 세계는 순식간에 돌아가는 거예요. 그걸 대비해 가지고 워싱턴에 선생님이 언론인센터를 만든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말이예요, 세계 방송국을 모아서 통합하기 위한 이런 길을 마련하기 위해서 만든 회사예요. 앞으로 거기에는 유명한 각 나라의 방송국이 전부 다 들어오는 거예요. 그리고 여러분 미국의 프레스클럽 알지요, 프레스클럽? 거기에 6천 명 기자들이 와 있지만 그 프레스 클럽에 하나밖에 없는 방송국을 내가 점령한 거예요.

이번에 소련 모스크바에 가 가지고도 고르바초프가 녹아난 게 그거예요. 세계의 대 언론가들이 모여 왔지요. 알겠어요? 세계의 학자들, 세계의 군왕들이 몰려 왔지요. 나를 무시했다가는…. 현재 정책으로부터 모든 것이 세계를 요리하는 이 사람들을 배경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대사관들을 중심삼고 언론인들을 움직이고 학자들을 움직이고 대통령들 움직이면 그 나라에 아벨적 행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판국을 알아요. 그런 실정에서 나를 몰라보면 따라지예요, 따라지. 백방으로 브레이크를 걸 거라구요. 그러니 자기가 안 만날 수 있나요? 벌써 8년 동안 모스크바의 언론인들을 데려다가 전부 다 비판하는 거예요. 노보스티는 그래서 전부 다 문총재 알아 모시는 거예요. 준비해 가지고 간 거예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