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닦은 기반은 모두 세계 평화를 위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1권 PDF전문보기

세계에 닦은 기반은 모두 세계 평화를 위한 것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도 일생 행로의 경영을 준비해야 돼요. 보따리 풀어 보면 뭐가 있어요? 고향 찾아가야지요. 하나님 앞에 돌아가야지요. 나는 조국에 돌아오게 될 때에 보따리가 하도 많아요. 인사도 안 하던 녀석들이 이제는 다 알고, 낮이 되니까 누군지 다 알고 바라보니까 옛날같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어디에 가든지.

미국만 해도 그래요. 내가 뉴욕에 가게 되면 FBI의 시 국장으로부터 명령이 내려져 가지고 쫄개새끼가 날 모시고 뒷문으로 안내하는 거예요. 그만큼 컸다구요. 내가 그들을 총칼로 위협했어요? 사실 말이지, 여기 정당 패들, 부총재급들은 나하고 끈 안 닿은 사람이 없어요. 내가 나쁜 짓 할 것 같으면 이것들 전부 다 말아먹을 수도 있는 거예요.

요전에 오니까 몇몇으로부터 통보가 왔다구요. '이 자식들아, 똥구덩이 판에서 씨름하는 거기에 나 안 팔려가' 했어요. 너희들을 써먹기 위한 것이지 한국의 정치풍토에서 썩어진 구더기 새끼 만들려고 그러는 게 아니다 이거예요. 아시아라든가 미국이라든가 대 정치무대에 나가 가지고 헤엄칠 수 있는 사나이가 있는가 하고 지금까지 10여 년 동안…. 몇 년이예요, 벌써? 내 신세 안 진 녀석들 어디 있어요? 여기 기관에서 왔으면 가서 보고하라구. 노대통령한테 보고하라구. 그 장본인도 마찬가지인데, 뭐. 선생님은 행랑 보따리 지고 다니는 거지패가 아니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공산당을 전부 다 때려잡는 게 누구게요? 학교의 학생들을 전부 다 수습한 게 누구게요? 저 뭐인가, 노조문제…. 우리 신문사 노조 있나, 없나? 「공식적으로 인정 안 합니다」 아, 있나 없나 물어 보잖아? 「명목만 있고…」 그거 빼버려. 「법으로…」 법을 갈아 버리는 거지. 법 갈아야 살아. 그게 김일성이 목을 넘나드는 거예요.

워싱턴 타임즈도 노조가 없어요. 내가 신문사를 많이 갖고 있지만 말이예요, <뉴욕 트리뷴>도 노조가 없어요. 스페니쉬계 신문사도 갖고 있지만 노조가 없어요. 뉴욕에 신문사가 몇이예요? 하나, 둘, 셋, 넷, 일간 신문사만 네 개가 있어요. 한 달에 지불하는 돈이 천만 불이 넘어요. 날아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누구를 위해서? 미국 언론계를 구하기 위해서예요. 그 천만 불씩 갖다 나눠 주면 좋겠지, 거지패들? 그거 좋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 굶고 못사는 한국에 있는 거지패들, 아 그 돈 전부 다 한국의 우리에게 갖다 먹여 주면 좋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 웃긴 왜 웃노? 웃는 간나들은 손들고 싶지만 할 수 없으니 웃지. (웃음)

요즘은 정신이 좀 들었어요. 옛날에는 별의별 소리를 하고 선생님에 대해 불평을 얼마나 했어요? 저 죽은 유효원 협회장도 말이예요, 내가 통일산업을 만들 때 '선생님, 종교 재단에서 통일산업이 뭘 필요하오?' 한 거예요. 이 녀석, 나는 매일같이 하루에 두 번 세 번까지 갔다 오는데 자기는 6개월에 몇 번 갔다 왔는지도 몰라요. 세상에 한 가지밖에 모르는 녀석이라고 상대를 안 했지만 말이예요. 선생님이 그런 놀음 안 했으면 어떻게 지상천국을 만들겠어요?

세계의 과학기술은 완전히 내 손안에 들어와 있어요. 독일의 최고 기술, 일본의 최고 기술이 내 손안에 있어요. 소니가 이름은 났지만 이 사람들 꼭대기를 짚고 다니는 것은 우리 연구소예요. 와콤(WACOM)이예요. 내가 무기를 만들려면 못 만드는 무기가 없을 만큼 준비한 사람이예요. 이놈의 자식들!

악마는 힘의 균형의 비중이 떨어지면 언제나 공격하는 역사적인 사실을 아는 사람입니다. 종교지도자가 통일산업을 만들어서 뭘해요? 내가 발칸포를 개발하지 않았어요? 이놈의 자식들, 미국놈들 군축회의 암만해 봐도 평화가 안 와요. 무기 팔아먹는 경쟁 그만 안 둘 거야? 이놈의 자식들!

그렇기 때문에 중공에 이런 기술을 갖다 줘 가지고 무기 판매권을 만들어 세 녀석을 만들어 놓아야 미국 놈 맘대로 못 하고 소련 놈 마음대로 못 하지요. 그걸 지금 재촉하고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내가 기술을 그냥 갖다 주려고 그래요. 왜? 세계평화를 위해서.

윤박사, 어때? 거기 가서 책임자 할래? 거기 가서 책임자 하겠느냐 말이야. 성화대학 총장이고 뭣이고 그만두고 말이야. 「아버님이 시키는 대로 하겠습니다」 이거 물어 보는데 아버님이 시키는 대로가 뭐야? '하겠습니다' 해야지 아버님이 시키는 대로 하겠다는 건 멀리 돌아가겠다 그 말 아니야? (웃음) 박사가 뭐 그래? 눈을 내려 뜨고 왜 그래? '그렇습니다' 하면 되지 뭐 아버님이 시키는 대로야?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힘의 균형에 있어서 지면 악마는 덮치는 거예요. 그러지 않게 하기 위해서 미국을 내 말 들을 수 있는 미국으로 만들어 놓은 거예요. 이번에 가 가지고 워싱턴 타임즈에서 전부…. 그래 가지고 요즘은 티 브이(TV) 통신사를 만들었어요. 280개 방송국에 지금 방영하고 있는 거예요.

한국의 케이 비 에쓰(KBS), 요전에 뭐 데모하고 야단하더구만. 별 수 없이 내가 만든 다큐멘터리를 사서 방송 내보내야 돼요. 우리 학자들 중심삼고 하는 것입니다. 최고의 정상급 최대 필름을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그래 놓고 버턴만 누르게 되면 15분 이내에 여기 케이 비 에쓰 방송에서도 얼마든지 집어 넣을 수 있는 것입니다. 전세계에 특파원 보내 가지고 뉴욕 소식, 런던 소식 전부 다…. 전세계에 특파원 보낸 것같이 보턴만 누르게 되면 다 해먹을 수 있는데 왜 그 편성국 만들어 가지고 복잡하게 해먹어요? (웃음)

이래 놓으면 전부 내 손안에…. 그래 가지고 워싱턴에서 부는 거예요. 윤박사도 책 한 50페이지쯤 언제든지 할 수 있게 준비해 놔. 24시간 전부 다 놀고 있잖아요? 우리는 24시간 불어 대는 거지요. 그러면 세계 인류가 일주일이면 휙 돌아가는 거지요. 「아멘」 돌아가겠나요, 안 돌아가겠나요? 우리가 얼마나 강력한 무기를 갖고 있어요? 강력한 무기를 갖고 있는 거예요.

뭐 학자니 뭐니 해봐야 통일교회 말은 전부 다 생전 처음 듣는 말 아니예요? 그렇지요? 하나에서 열까지 전부 다 처음 듣는 말인데 논리적으로 딱 맞는 거예요. 딱 맞아요. 우리 같은 사람이 멍텅구리 아니거든요. 논리가 아니면 통하지 않아요. 그다음에 설득 능력이 있다구요. 그래 박보희가 못 하면 데려오라고 해 가지고, 안 데리고 오면 내가 찾아가서 설득해서 때려잡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알아줘야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