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정에서 하나님을 해방해야 구원섭리가 해방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1권 PDF전문보기

내 가정에서 하나님을 해방해야 구원섭리가 해방돼

그러니까 만민을 내 어머니 아버지 형제와 같이 자기 집안의 형님과 같이 생각해야 되는 겁니다. 여덟 식구가 있으면 그 여덟 식구와 같이, 세계인류를 내 형님과 같이 내 누나와 같이 내 아주머니 아저씨와 같이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세계에 있어서 윤락이 있을 수 있어요? 자기 동생 색시 같은 여자를 겁탈할 수 있어요?

내 가정에서 하나님을 해방하는 것이 세계에서 해방할 수 있는 기원이 되는 걸 알아야 돼요.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여러분 가정 위에 동문을 통하든 서문을 통하든 남문을 통하든 북문을 통하든 자유자재로 임재하는 거예요. 거기에서 구속이 없는 해방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참된 사랑의 파동이 충만한 그 자리는 하나님이 거할 수 있는 왕궁 가족이 되는 것입니다. 그게 커지면 왕궁 종족, 왕궁 민족, 왕궁 국가, 왕궁 세계로 확대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가정은 하늘나라의 왕궁을 편성하기 위한 텍스트 북이예요. 교재예요. 자기 할머니를 사랑하고 할아버지를 사랑하듯이 세상에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똑같이 사랑하겠다고 하는 것이 성인의 도리예요. 충신이 별거 아니예요. 효자가 별거 아니예요. 한 원칙이예요. 여자들 보게 될 때 자기 누나와 같은 연령이면 자기 누나와 같이 생각하고 자기 동생 같은 연령이면 누이 동생같이 생각해야 돼요. 거기에는 딴 생각이 없어요. 그를 위해 주려고 하고 그를 빛나게 해주려고 하고 그를 보호하려고 하는 오빠 대신 동생 대신의 입장에 서야 돼요. 거기서부터 하나님의 해방권이, 보이지 않는 무한한 저 세계의 해방권이 생겨나는 것을 알지어다! 아시겠어요? 「예」

그래 문총재도 마찬가지라구요. 소련에 가서 일주일 동안 있다가 올 때는 내가 눈물을 흘리고 왔어요. '모스크바여 잘 있거라, 또 다시 올께. 너희들이 기다리다 지치지 않을 때 내가 올께' 한 거예요. 그리고 떠나게 될 때에 함성이 들리는 거예요. 소련에서 영계에 간 수많은 영인들의 함성이 들려 오더라구요. '부디 또 오십시오' 하더라구요. 그러니 보통 사람이 아니지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통일교회에는 희망이 있다구요. 앞으로 소련에서의 통일교회의 터전과 활동은 극적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것을 체험하고 왔습니다. 아시겠어요? 「예」 여러분들도 이제 소련 위성국가와 소련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구요. 벌써 15년 전부터 전부 다 밀사를 보낸 거예요. 미국 영국 구라파 선진국의 젊은이들을 교육시켜 가지고 보낸 거예요. 난데없이 사라져 버린 그 사람이 어디 갔나 했는데 지금 와 보니까 소련의 선교사가 돼 있고, 그 위성국가의 선교사가 돼 있다 이거예요. 다 떨어져 나간 줄 알았더니 그렇더라 이거예요. 그런 역사를 거쳐온 스승임을 알고 한국의 여러분들도 그런 길을 가야 할 책임의 시대가 왔다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알겠나요, 무슨 말인지? 「예」

앞으로는 축복가정이 전부 다 세계로 가더라도 천대 안 받을 거라구요. 그 나라 대통령들 학자 언론계 갖춰진 기반 전부가…. 여러분들 굶어 죽지 않을 수 있는 환경 다 만들어 왔다구요. 그러니까 희망을 가지고 세계로 가야 되겠어요. 촌촌 마을마을에 전부 다 하나님을 구속하는 담이 세워져 있으니 우리 손으로 담을 헐고서 하나님 해방을 위하여 출전할지어다! 「아멘」 그럼으로 말미암아 구원섭리의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다른 무엇은 없어요. 선생님같이 살아야 되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해서 망하지 않았어요. 알겠지요?

이제는 감옥 갈 길이 없습니다. 핍박받을 길이 없어요. 환영받게 되어 있어요. 선생님같이 말씀하게 되면 환영받게 돼 있어요. 잘 대접받으면서, 세상의 그 어떤 나라의 왕보다도 스승보다도 주인보다도 더 잘 대접받으면서 그들을 가르쳐 주고 지도할 수 있는 판도가 목전에 다가오는 것이예요. 이것을 수습하기 위한 준비를 못 하는 통일교회라면 미래의 희망은 없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예」

세계적 운세를 몰아 미래의 우리 자손 만대에 하늘의 축복과 더불어, 하늘나라의 왕권과 더불어 만세의 칭송을 받을 수 있고, 지상세계는 물론이요 영원한 천상세계로 연결되는 그 복지를 향하여 전진하기를, 오늘 선생님의 구원섭리의 해방이라는 말씀 표제를 중심삼고 다짐하고 맹세해야 되겠어요. 그러겠다는 사람 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