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 사랑과 혈통의 근원지는 남녀의 사랑의 기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2권 PDF전문보기

생명과 사랑과 혈통의 근원지는 남녀의 사랑의 기관

그러면 선한 사랑, 참된 사랑, 참된 사랑의 집이 어디냐? 참된 사랑의 집의 주인은 누구냐? 하나님이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하나님이 있을 것입니다. 또 참된 사랑의 집에는 하나님이 있음과 동시에 참된 조상도 있을 것입니다. 그거 틀리지 않습니다. 그 참된 사랑의 집에는 우리 어머니와 아버지 같은 참된 부모가 있을 것입니다. 그거 조금도 상충이 안 돼요. 참된 사랑의 집에는 참된 남자와 여자가, 하나된 참된 부부가 있을 것입니다. 부부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매일같이 그저 천둥치는 것같이 와르릉 꽝꽝 하더라도 다 좋아한다는 거예요.

사랑하면서 나는 요란스러운 소리는 천지가 다 환영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부처끼리 사랑할 때 비둘기새끼보다도 더 소리치며 사랑해 봤어요?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문 뒤에 자는데, 사랑하면서 말이예요, 그저 들릴까봐…. 그거 내놓고 하는 거지요, 뭐 전부 다. 엄마 아빠도 다 그랬지요. `어머니 아버지, 좀 기다리소! 나 지금 이러고 있습니다. 듣기 싫거든 돌아누우소' 하고…. 그거 얼마나 가까우면 그렇겠나요? 그런 시아버지와 시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그 며느리가 불행해요, 행복해요? 불행해, 행복해? 「행복합니다」 여자들이 대답해야지 남자가 대답하면 되나? 그게 뭐가 부끄러워요? 부끄러운 것이 아니예요.

요즘에 내가 무슨 얘기하냐 하면 말이예요, 사랑의 근원지가 어디냐 이거예요. 생명의 근원지가 어디냐? 혈통의 근원지가 어디냐? 그게 성기예요, 성기. 성게가 아닙니다. 성기가 뭐예요? 교주 선생님이 그런 얘기…. 쌍소리가 아니예요, 이게, 하나님이 제일 거룩하게 만든 것이 그거예요. 모세가 나무로 만든 지성소가 지성소가 아니예요. 지성소예요, 지성소. 가만히 생각해 봐요, 선생님의 말이 맞는가. 나도 이것을 천년만년 연구해서 다 틀림없기 때문에 발표해 버리는 거예요, 백주에. 반대할 사람이 있으면 반대해 봐라, 이놈의 자식들! 많은 남자들과 여자들이 전부 다 그거 중심삼고 사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전부 다. 그거 중심삼고 사는데 왜 쌍것이야? 쌍것이라고 생각하는 녀석들이 쌍것이예요. 거룩한 것이예요, 거룩한 것. 밤이나 낮이나 자기 부처끼리 사랑하는 것은 자랑하라는 거예요. 쥐구멍에 들어가서 쥐새끼들 보고도 자랑하고. 동물 세계도 보면 `너희들 나를 닮지 않으면 영원한 생명을 못 지녀' 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사랑의 근원지가 거기예요. 남자 여자가 서로 키스하고 뭐 몸뚱이 붙들고 하다가 어디에 가서 정착해 가지고 `아이구, 행복하다' 그래요? 「궁에서요」 뭣이? 궁? 무슨 궁? (웃음) 그게 뭐냐 하면 창조의, 제2창조의 본원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