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2권 PDF전문보기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

그러면 아까 말한 독재시대라는 것은 뭐냐? 종과 주인시대. 지금 때는 뭐냐? 그 시대를 지나 왔어요. 때려부셔야 된다는 거예요. 그때는 사탄이 주관했어요. 의붓 아비와 마찬가지입니다. 원수가 잡아다 낳아 기른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놔놓는 날에는, 자기의 종자가 어떤가 아는 날에는 마음 길 찾아간다는 거예요. 몸뚱이를 다스려 가지고 마음 길 찾아가는 거예요. 꼼짝못한다는 거예요. 나에게서 해방해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이 무엇이 제일 문제였느냐? 알고 보니 내가 두 나라에 말뚝을 떡 걸고 있더라구요, 아까 말한 바와 같이. 하나는 천국 하나는 지옥, 2중으로 되어 있어요. 그걸 알고는 표어를 쓴 게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예요. 여러분 전부 다 우주주관하고 싶지요? 세상 다 자기 것 만들고 싶지요? 절대 안 됩니다. 하나된 우주가 나한테 영원히 있기 위해서는 내 자신이 영원히 하나될 수 있는 터전과 연결되어야 하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된 것끼리 합하는 거예요. 이게 하나 안 돼 가지고는 가정이 하나 안 되고 사회가 하나 안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는 표어를 세운 거예요.

그런 것을 성취하기 위한 결론이 뭐냐 하면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가져 가지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는 뭐라고? 「하늘을 위하여」 하늘 위해 뿌려라 이거예요. 위해서 사는 길밖에 없다는 결론이 돼 있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가 그거 실행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역사는 위하는 역사로 엮어온 거예요. 통일교회 선생님이 투쟁해 가지고 승리한 역사는 뭐냐? 위하는 도리를 가지고 위하라고 하는 도리와 싸워 가지고 그것을 점령해 나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감옥에 들어갔다 나와 가지고…. 감옥에 처넣은 사람들은 내 앞에 무릎을 꿇었지만 감옥에서 나온 사람은 사랑의 꼭대기에 서 가지고 그들 앞에 하나님이라고 불러도 좋고 부모라도 좋고 어머니라도 좋고 왕이라도 좋고, 최고의 명사로써 찬양받을 수 있는 길을 더듬어 왔기 때문에 사탄세계가 문총재가 쌓아 둔 터전을 점령 못 하는 거예요. 「아멘」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