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사랑을 복귀하기 위한 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2권 PDF전문보기

3대 사랑을 복귀하기 위한 역사

자, 부모의 시대가 오면 싸움은 끝납니다. 80이 되고 100살 난 형제끼리도, 90살 난 형제끼리 싸우다가도 어머니 아버지가 오면 뛰어 나가야 돼요, 싸움을 계속해야 돼요? 천년 만년 기다리던 부모가 온다는데 어떻게 뛰어 나가야 되겠어요? 오늘날 세상 사람들, 뭐 예수 믿는 사람들도 구세주가 오기를 얼마나 바라요? 구세주가 뭔지 알아요? 구할 구(求) 자 세금 세(稅) 자 주인 주(主) 자입니다. 그게 구세주예요. 세금 있잖아요, 세금? 그게 뭐야? (웃음) 요즘으로 말하면 노랭이패입니다. 그런 패들 아니예요? 그것도 구세주라는 거예요.

문총재는 개인도 사랑을 통해서 점령했어요. 그래요. 무슨 사랑? 자기를 위하는 사랑이 아니라 남을 위하는 사랑을 가지고요.

수많은 가정의 남편들이 나를 때려 죽이려고 했었다구요. 평양 가서 한바탕 할 때는 말이예요, 우리 교회 앞 집 아줌마가 나오는 거예요. 얌전한 아줌마인데 전부 다 영계에서 가르침을 받는 거예요. 영계에서 매일 가라고 자꾸 그러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기독교 믿던 사람이니 선생님이 뭐 어떻고 어떻고 영계에서 전부 다 가르쳐 주니 붕 뜨게 돼 있지요. 남편이 눈에 보이고 자식이 눈에 보여요? 아침 저녁을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래 놓고는 통일교회 믿게 되면 전부 다 독신생활하라고 강조하지요? 그거 알아요? 「예」 성별 문제가 있다구요. 그거 내가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그거 내가 한마디 가르쳐 줬다간 이놈의 자식 가정 파탄 괴수라고, 그러지 않아도 갖다 붙이는데 그런 말 했다간 어떻게 되겠어요? 그래, 어디 내게 가정에서 성별하라고 가르침받은 사람 손들어 봐요. 손들어 봐요! 영계에서 다 가르쳐 줬지요.

이래서 전부 성별하는데 그 남편이 도적놈 같다는 거예요. 남편이 아침에 가방 들고 나가게 되면 말이예요, 척 대문을 나가게 되면 벌써 뱀이 돼 가지고 가방을 물고 가는 것처럼 보인다는 거예요, 후루룩. 퇴근해서 저녁에 들어올 때는 문틈으로 보게 되면 뱀이 가방 들고 들어오는데 문 열고 들어오는 것은 자기 남편이라는 거예요.

아, 이래서 잠자리에 눕게 되면 쌍두사가 돼 가지고 대가리 하나는 여기 입에다 대고 하나는 자궁에 대 가지고 전부 다 물고 올라온다는 거예요. 자궁이 아니고 문이지요, 문. 그러니 그거 올라탄다고 할 때 그거 어때요? 악 소리 지르는 거예요. 죽으면 죽었지 한 자리에 못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 걸 나는 잘 알고 있어요. 훤히 알고 있지요. 그러니 의사는 나지 별 수 있나요? 세상에 그런 얘기를 누구한테 하겠어요? 자기 남편에게 얘기하겠어요, 자기 자식에게 하겠나요, 어머니 아버지한테 얘기하겠나요?

이것들이 와 가지고 울고불고하면서 이게 부끄러운지 모르고 슬슬슬 얘기하는 거예요. 이거 쓸데없이 누가 얘기하랬나요? 도망가도 따라 다니면서 나 살려 달라고…. 별의별 짓 다 하지 않았어요? 쫓아내고 문을 닫아 걸면 대문을 전부 다….

그러다 집에 돌아가면 남편이 좋아해요? 머리깎고 옷 전부 다 벗겨 가지고 빤츠만 입혀 가지고 그러니, 동삼에 어디 갈 데가 있어요? 선생님한테밖에 갈 데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담 넘어오니 그거 별의별 소문 다 났지요, 뭐. 안 그래요? 그 담은 왜 넘어와요? 문총재한테 반해서. 전부 그랬어요. 여자는 다 그랬어요. 80난 여자서부터 12살까지 여자는 다 그랬어요. 사실을 얘기하는 거예요. 이거 거짓말 아니예요.

그래, 어떻게 하겠어요? 이거 봄바람이 불어서 여자들은 다 그래요. 말이 났으니 하는데 여자들은 3대 사랑을 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해와가 뭘 잃어버렸냐 하면 아버지 사랑을 잃어버렸고 남편 사랑을 잃어버렸고 오빠 사랑을 잃어버렸다구요. 3대 사랑을 잃어버린 거예요. 이 3대 사랑을 일시에 재현시켜 가지고 탕감하지 않고는 본연의 길을 찾아갈 길이 없다는 거예요. 여자들이 그래요, 여자가.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만나게 되면 오빠 같다는 거예요. 척 만나면 오빠 같아요. 아버지 같고 오빠 같다구요. 해와는 맨 처음에 아버지하고 오빠밖에 없었어요. 무엇을 유린했느냐? 아버지를 유린하고 오빠를 유린했어요, 아버지 지내고 오빠 지내고 그다음에 뭐예요? 남편 아니예요? 남편 사랑이라구요. 딱 걸려들어 가는 거예요. 자기 남편은 원수고 선생님을 남편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심정적으로. 그러지 않고는 고개를 못 넘어가는 거예요.

수천 년 역사 동안 그 고개를 올라왔다 내려갔다 천번 만번 되뛰기 하면서 넘지 못한 것을 잘 아는 선생님이기 때문에 그걸 발길로 차 버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한테 오면 그저 아버지 품에 안기듯이 달려 들어와서 안기고 싶다는 거예요. 딱 그래요. 어린 애기예요. 오빠 같아서 그저 뭐 사 달라고 하고 싶고 누이 동생같이 떼쓰고 싶다는 거예요. 자, 이러니 이게 결국은 뭐냐 하면 선생님 만지고 전부 자기 맘대로 하려고 하는 거예요. 이러니 그거 도망 다녀야 되겠나, 그거 해야 되겠나?

여자들끼리 떼거리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사랑 때문에 전부 다 문제가 벌어졌기 때문에, 내가 선생님한테 더 가깝느니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 요사스러운 일이 벌어져요. 이거 다 쓰레기예요, 쓰레기. 위하는 사랑을 가져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뭐 별의별 일이 다 있었다구요. 어머니를 모셔야 된다고 해 가지고 할머니 어머니 딸, 3대가 정성들여 가지고 뭐 별의별 짓 다 했지만 선생님은 쳐다보지도 않았다고요.

자기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뜻을 위하고 스승을 위하고 하늘 땅을 위하는 입장에서 받들어 위하는 사랑의 터전을, 보금자리의 터전을 깔지 못하고 뭐 세상의 요건 가지고 헌금하고 뭐 좋은 것 사 가지고 다닌다고 해요? 그 코에 안 걸려들어 갔다구요. 아시겠어요? 별의별 요사스러운 것들이…. 내가 없으면 이거 수습 못 해요. 다 망쳐 버려요. 다 망쳐 버리는 거예요.

그러한 험산준령을 넘어서 인간들이 가야 할 수난길, 지옥의 그 모든 고빗길을 평탄하게 만들어 가지고 오늘날 승리의 자리에 나온 거예요. 그거 여러분들은 몰라요. 하나님만이 알지요. 어머니도 잘 몰라요. 어머니도 몰라요.

위하는 사랑…. 저들이 밤에 찾아오는 것을 쫓아낼 수 없는 거예요. 이렇게 설명해 주면 영계에서 자기에게 가르쳐 준 것이 중요하지 선생님 말은…. 진짜 가르쳐 주는 것보다도 영계에서 가르쳐 주는 게 더 귀하게 보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복잡하다는 거예요. 그러한 모든 문제를 거쳐 가지고 이만큼 오게 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