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는 사랑에서 창조가 벌어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2권 PDF전문보기

위하는 사랑에서 창조가 벌어져

훈련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환드레이징도 시키고 꽃팔이도 시키고 하지만, 비가 오든가 날씨가 나쁘면 벌써 그런 생각 하는 거예요.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회 패들이 비를 맞으면서도 선생님을 생각하겠지 한다구요. 그러니 선생님 죽으라고 생각하는 사람 없다구요. `선생님이 세계를 위해서 선두에 서 가지고 고생하시니 우리도 앞으로 후대 후손들의 평온한 복지 천국을 위해서 이렇게 고생을 하고 핍박을 당한다' 하는 그 어버이의 마음으로 울타리 되려는 그것이 위대하다는 거예요.

주체와 대상이 완전히 주고받는 데는 중심이 생긴다 그랬지요? 이렇게 움직이면, 세계를 넘고 국경을 넘고 동서양을 넘어 완전히 주고받을 때는 하나님이 중앙에 들어와서 콘트롤한다는 거예요. 사랑은 시공을 초월해서 점령할 수 있고 또 지시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일본 나라에 있는 우리 통일교인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알아요? 참 고생한다구요. 여기 이 패들 전부 한번 가서 한 3개월씩 훈련시키면 좋을 거예요. 정신이 다 번쩍 들거라구요. 내가 그걸 생각할 때에 유한이 없다 이거예요.

전번에 왔다가 갈 때에 어머니에게 선물을 좀 해주라고 얘기는 했지만 말이예요, 주고도 아깝지가 않아요. 주면서도 더 주고 싶지 요거 내가 쓰겠다고 해서 빼놓고 싶질 않아요. 다 하고 싶어요, 다. 이렇게 다 하고 더 주고 싶은 가슴 뭉클한 마음을 갖고 `아버지!' 이러게 될 때에 하늘이 걸려들더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하늘을 거는 방법은 그것밖에 없어요. 진정히 주면서도 부족타 할 때 거기는 하늘이 걸려드는 거예요. 줄 수 있는 것을 지금 나에게 못 주면 다음에 줄 수 있는 축복을 해주는 거예요. 이런 인연을 가지고 살기 때문에 암만 어려운 문제에도 태연하다구요.

창조의 힘이 거기에 있다는 거예요. 왜? 위하는 사랑에서 모든 만물을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도, 아까 말한 거와 같이, 자기 사랑의 대상이 잘나기를 바라기 때문에, 자기보다 더 좋은 상대를 요구하는 하나님의 마음이 있기 때문에 자기를 투입하고 또 투입해야 된다는 논리가 나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습니까? 「예」 백 퍼센트 천 퍼센트 더 투입하고 싶은 거예요. 그것이 우주 시원, 창조의 시발, 기원의 마음이라는 거예요. 그런 마음이 참사랑이예요. 참사랑. 거기서부터예요. 아시겠어요? 「예」

여러분이 아들딸 남편을 그렇게 생각하는 그것이 다 하늘에서 왔다는 거예요. 하나님 자신이 천지를, 인간을 창조할 때에 하나님의 사랑을 들여서 지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모든 것을 백 퍼센트 주고 또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하려는 근원에서부터 인간이 시발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거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참된 부모는 자기 있는 정성, 모든 것을 다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잊어버리기 때문에 또 계속하려고 하는 거예요. 무한한 힘을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데서 제2의 새로운 생명, 나보다 더 가치적인 제2의 사랑의 대상이 폭발되어 현현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 통일교회는 위해 살라고 그랬지요? 철학적인, 사상적인 그런 논리를 어디에서 세웠느냐? 어디서 통일론을 세웠느냐? 더 위하는 데서부터. 남편은 자기를 백 퍼센트 투입하고도 잊어버리고 또 투입해서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도 자기를 백 퍼센트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계속하려고 하는 거기에는 참된 부부가 나오는 거예요. 그 참된 부부의 사랑에는 하나님이 싹 수직선에 서는 거예요. 그 가정은 번창하는 거예요. 왜? 둘이 잘 주고받으면 올라갑니다. 내려가지 않아요. 축을 중심삼고 빨리 돌다보니까 올라가요. 빨리 돌면 돌수록 올라가는 거예요. 덜 돌수록 내려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거기에서 발전이 벌어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