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는 천리로써 내 가정부터 바로잡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4권 PDF전문보기

위하는 천리로써 내 가정부터 바로잡자

지금 보게 되면 세계는 주인이 없습니다. 미국이 미국의 주인이 아니고, 소련이 소련의 주인이 아니고, 기독교가 기독교의 주인이 아니예요. 다 주인이 아니예요. 한국도 보라구요. 전부 다 대통령을 해먹겠다고 하지만 누가 주인이예요? 위하는 사랑을 가진 사람이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리의 대도입니다.

서로 대통령 해먹겠다고 하는 사람들, 어디 대통령 되어 보라구요. 잘못되었다가는 벼락을 맞아요. 지금 위하겠다고 하는 사람 있어요? 앞으로 선거운동을 하는 데 있어서, 통일교회의 이 원리를 알게 되면, 자기를 선전하는 사람은 끽─그어 버려야 돼요. 내가 그 기반을 닦고 있는 겁니다. 자기를 선전하는 사람은 가짜예요.

오늘도 내가 말하는 게 문총재를 선전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 선전이예요. '문총재 자기도 자기를 선전하면서 남은 선전한다고…' 할지 모르지만 나는 하나님을 선전하는 겁니다. 문총재가 말하는 것은 문총재의 진리가 아니예요. 하나님의 진리입니다. 여러분도 그걸 알아야 하기 때문에 얘기하는 것입니다.

아버지 어머니는 하늘땅을 대표한 것입니다. 자기 가정은 일국, 세계를 대표한 거예요. 그렇게 볼 때 자기 아들딸이 자기 아들딸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이고 세계의 아들딸이라는 걸 생각해야 됩니다. 그들을 기르는 데는 하나님과 같이, 남의 자식들도 내 아들딸과 같이 길러야 되는 것입니다.

타락한 세계의 여편네는 남의 여편네예요. 내 여편네로 재창조해야 되는 거예요. 남자나 여자나…. 가정이 남의 가정이예요. 자살이 꼬리를 물고, 싸움이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내 가정이 아니예요. 이걸 수습해야 됩니다. 무엇 갖고? 하나님을 중앙에 모시고 위하는 천리로써 바로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 참된 부모에 대해 알겠습니까? 「예」

하나님같이 위하고 또 위하는데 싸움이 있을 수 있어요? 중상모략, 불신풍조, 부정부패 이런 것은 위하겠다는 천리를 따라가는 길 앞에는 없습니다. 없어요. 다 깨끗이 정리되는 거예요. 동을 가나 서를 가나 누가 무서워하는 사람이 없어요. 24시간 대문을 열어 놓고, 앞문 후문 동서남북 열두 진주문을 왕래하더라도 막는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그렇습니다. 문총재는 지금 그래요. 내가 교인들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는 데 있어서 누구보다도 대표적이기 때문에 내 말을 누구 말보다도 귀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미국도 그렇습니다. 세상 누구의 말도 안 듣지만 문총재 말은 들어요. 왜? 지금까지 한 말을 전부 자기들이 불신해 왔어요. 얼마나 불신했느냐? 한마디도 안 들었어요. 그렇지만 문총재 변명하지 않았어요. 미국은 이렇게 살아야 한다 하고 말하고, 그렇게 살 수 있게끔 할 수 있는 대통령을 당선시키고 나라의 민초조직까지 전부 다 편성해 가지고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통일교회 문총재가 편성해 놓은 조직을 어느 당이 못 당할 단계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렇다고 내가 위에서 대통령 해먹겠다든가 돈을 모으겠다는 게 아닙니다. 미래를 위해서 하나님의 참다운 아들딸들을 위해 남겨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불신풍조가 없어요. 알겠어요? 사기가 없습니다. 중상모략이 없어요. 부정부패가 없습니다. 세상을 보면, 도적놈만 많고 여편네 한 품에 안겨 가지고 별의별 짓 다 하지요. 그런 것은 위하는 천리의 근본을 알게 되면 천벌을 받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고 영생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만입니다. 영생은 어디 있느냐? 위하는 사랑에 있다 이거예요. 딱 결론이 나오는 겁니다. 이것이 평화의 근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