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이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4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이란

그래, 사랑 하게 되면 사랑의 종류가 얼마나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참사랑이라는 것이 나와요, 참사랑. 절대적인 하나님이 영원한 내 참사랑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그 사랑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참사랑을 얘기하는 사람은 문총재밖에 없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해요. 사랑 얘기는 레버런 문한테 가서 물어 봐야 된다 이겁니다.

하나님이 천지창조를 왜 했느냐? 하나님이 무엇 중심삼고 살고 싶어하느냐? 참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을 필요로 하고 참사랑을 중심삼은 사회와 국가와 천국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영계의 사실을 모르지만 참사랑의 화신이 된 사람, 체화된 사람들이 가서 사는 데가 천국이예요.

기성교회에서 성경의 고린도전서 13장에 나오는 사랑에 대해 얘기하지만 '그 사랑이 무슨 사랑이야? 그 내용이 뭐야?' 하게 되면 설명을 못 해요. 설명을 못 하니 가르쳐 줄 수가 없지요. 가르쳐 줄 수 없는 것을 말하면 뭘해요? 하나님이 세운 모든 것의 절대적 가치 기준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자기 생명까지도 투입하려고 하는 사랑이 절대 가치의 중심이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세계로부터 피조세계를 만든 것은 무엇 때문이냐 하면, 사랑의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서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만물들이 급은 다르지만 사랑이라는 걸 가지고 사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동물들도 사랑하지요? 그렇지요? 곤충들도 수놈 암놈 다 있지요? 다 있지요? 「예」 남자 여자도 마찬가지 아니예요? 광물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상대적 요인이 된 사람은 하나님이 말려도 가서 붙습니다. 플러스 마이너스와 마찬가지입니다. 이것도 내가 할 말이 많지만 시간이 없어서 넘어가야 되겠어요.

그러면, 참사랑이 어떤 것이냐? 잘 들으라구요. 하나님을 아는 데 있어서는 하나님의 외형만 아무리 봐서는 알 수 없는 거예요. 모른다구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가지고 잘산다 해도 그거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런 것은 영계에 가면 아무 소용이 없어요. 그 말이 맞나 안 맞나 한번 죽어 보라구요. 문총재 말이 거짓말인가 맞는가 한번 배를 갈라 죽어 보라구요. 교수님들, 기가 차고 밤잠 못 자고 생각해도 해명 못 하거든 죽어 보라구요. 내 말이 맞나 안 맞나. 여러분보다 몇십 배 더 심각한 자리에서 이런 결론을 지어서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어디서 주워 담아 가지고, 도서관의 책을 뒤져 가지고 말하는 게 아니예요. 내가 말하는 건 도서관에도 없어요. 하늘의 도서관에도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 속에 있던 것을 비로소 찾아 가지고 얘기하는 거예요.

나를 보고 뭐라 할까, 독선주의자라고 하겠지만 난 독선주의자가 아니예요. 아까 말했지만, 지금까지 이루어진 걸 내가 이루었다고 해요? 하나님이 이루었다고 하지요. 난 나타나기를 싫어하는 사람이예요. 내가 설교한 것이 책으로 2백 권이예요, 2백 권. 지금 다 출판돼 있어요. 이 책 한 질을 고르바초프한테 보내면서, 이것을 번역해서 소련 국민한테 매 시간 읽게 하는 날에는 소련은 그냥그대로 부활한다고 했습니다.

그래, 우리 교수님들께서 문총재를 존경하겠지만, 2백 권 되는 책 전질을 산 사람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봐요. 하나도 없구만. 이마만큼 무식해요. 이만큼 무식해, 이것들이. 나를 반대하는 데모를 한번 해보지요. 이 말 듣고 가만 있어요?

자, 참사랑이 뭐냐? 간단히 얘기하자구요. 처녀 총각들이 결혼하려고 할 때 말이예요, 자기 상대 되는 사람이 자기보다 못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한 사람이라도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아줌마가 대답했으니 틀림없겠지. (웃으심) 아무리 얼굴이 기와 골에 열린 호박통처럼 생겼더라도 말이예요, '아이구, 나는 이렇더라도 내 신랑은 미남 중의 미남이라면 좋겠다' 하는 겁니다. 그 욕망을 언제 이룰 거예요? 이룰 수 있습니다. 참사랑만 가지면 언제든지….

여러분, 햇빛이 프리즘을 통과하면 일곱 가지 색이 나오는데, 각도에 따라 반사된 빛의 굴절을 따라 가지고 전부 다 울퉁불퉁해야 일곱 가지 색이 나옵니다. 알겠어요? 메주덩이같이 생겼어도 참사랑에 비치면 오색 가지 찬란한 아름다움으로 화할 수 있는 그런 경지가 얼마든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자들 못생겼다고 화장하지 말라구요. 그러면 대한민국에 있어서 얼마나 절약이 되겠어요? 그렇게 되면 화장품 회사들 전부 다 보따리 싸서 없어질 텐데, 그 돈 가지고 아프리카 사람들 도와주면 대한민국은 선민들이 사는 나라라고 추앙받을 것입니다.

술 담배는 왜 먹어요, 술 담배? 교수님들 술 잘 먹지요? 담배 잘 피우지요? 누구의 특권을 받아 가지고 잘 마시고 잘 피워요? 뭐 이렇게 묻는다면 그건 자기 권한으로 하는 거라고 할지 모르지만, 그건 대한민국의 물건을 쓸데없이 소모하는 것입니다. 술 안 먹고, 담배 안 피우고 그거 다 쌓아 놓으면 그 돈이 얼마나 얼마나 많겠어요.

또 옷도 춘하추동 네 벌만 가지면 살지, 뭐 그렇게 많아요? 짐승은 한 벌 가지고도 갈아입고 사는데. 짐승도 갈아입거든요. 겨울하고 여름하고 갈아입으니 두 벌 가지고 산다고 보자구요. 그렇다면 사람은 한 벌 가지고 살아야 위대하다고 할 수 있지요.

밥 두 그릇 먹고 사는 사람이 잘난 사람이오, 한 그릇 먹고 사는 사람이 잘난 사람이오? 밥 두 그릇 먹고 열 명이 할 만한 일을 하는 사람하고, 밥 한 그릇 먹고 열 명이 일할 만한 일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어떤 사람이 위대해요? 밥 두 그릇 먹는 사람이예요, 한 그릇 먹는 사람이예요? (웃으심) 「한 그릇 먹는 사람이 위대합니다」 한 그릇 먹는 사람이지요. 남보다도 소모를 덜 시키고 그 가치를 몇 배 더 내게 될 때 존경하지요. 문총재가 여러분들을 존경합니까? 내가 일생 동안 살면서 이루어 놓은 것을 보고 세계가 지금 놀라자빠지고 있어요.

하나님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을. 세계를 대해 장담하건대, 내가 영계를 다 편답했어요. 도주라는 사람들, 천상세계에 있는 석가모니 예수를 내가 잘 알아요. 내가 다 만나 봤어요. 내가 질문하는 것 다 답변 못 했어요.

보라구요. 챔피언이 되어야 됩니다. 종교세계에 있어서 챔피언이 되어 가지고 천상세계에 가서는 하나님의 어전에 나가 가지고 어인을 받고 승리의 패권을 잡기 전에는 지상의 승리자, 패권자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문총재 똑똑한 사람이예요. 그런 걸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만큼 기반 닦을 때까지 말을 하지 않았어요. 천기누설이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통일교회에 대해 '당신들은 왜 선전도 안 해서 우리를 모르게 했소?' 이럴지 모르지만, 아닙니다. 귀한 것이니까 그런 거예요. 선전하면 도적놈들이 먼저 모여요. 내가 그렇게 핍박을 받았으니, 핍박을 받으면서도 죽기 아니면 살기라는 각오로 생명을 건 사람만이 통일교회에 따라온 것입니다. 여기 앉아 있는 이 사람들은 통일교회에 처음부터 들어왔더라도 벌써 옛날에 다 쓰러졌을거라. 늦게 들어왔으니 문총재보고 악수하자고 불뚝 불뚝 나오지요.

이거 한번 행동을 잘못해 가지고 시간이 끝날 때까지 내가 바라보며 얘기하게 됐으니 참소가 얼마나 커요? (웃음) 인간의 참 앞에 있어서 잘못된 것은 참소하게 마련입니다. 누가 참소하느냐? 악마가 해요, 악마가. 성경의 욥기 같은 데도 나오지요? 뭐 이런 얘기 하려면 한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