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을 중심 삼은 섭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4권 PDF전문보기

1988년을 중심삼은 섭리

자, 내일은 내가 미국엘 가야 됩니다. 미국에 가 가지고 여러 가지 해결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1988년도부터 1990년도까지 표어가 '내 나라 통일'인데, 섭리적으로 볼 때 이게 한계선입니다. 내 나라 통일을 한 다음에는 무슨 통일을 하겠어요? 한계선입니다. 이런 표어를 내걸기 위해서는 모든 정비작업을 해 가지고 여기에 아구가 들어맞게끔 준비를 해야 됩니다. 영적인 탕감노정에 있어서 모든 걸 정비해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1988년부터…. 1988년은 1945년으로부터 43년을 넘어서는 때입니다. 40년노정을 지나고 7년노정 가운데 3년을 지나는 것입니다. 3년 반 넘어서는 거예요. 1988년이 그렇잖아요? 1989년은 1945년서부터 40년노정을 지나고 7년노정 가운데 4년째 되는 해입니다. 이때에 죄다 결판을 내야 되는 것입니다. 이 3년 잡는 것입니다, 1988년, 1989년, 1990년. 3수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1986년, 1987년, 1988년까지 3년, 그다음에 1988년, 1989년, 1990년, 이렇게 잡는 거예요. 이 기간에 모든 걸 청산짓고 넘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고개를 넘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1988년부터는 섭리적으로 전부 다 맞아떨어져야 됩니다. 그래서 올림픽 대회 때에…. 그렇잖아요?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냉전체제, 양극 체제가 생겨난 때가 6·25동란 때입니다. 이것이 거기서 갈라졌으니 거기서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한국에서의 올림픽 대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소련과 미국이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민주세계를 대표한 미국 올림픽 대회, 공산세계를 대표한 소련 올림픽 대회 하지 않았어요? 갈라졌던 거예요. 이게 비로소 한국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되는 것은 2세들입니다. 1세들을 통해 가지고 지지리 못나게 싸우는 형세, 냉전체제로 나오던 것이 2세를 통해서 통일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2세 시대에 있어서, 전세계 각국의 국민들을 대표하는 건강한 2세들이 와 가지고 벌인 싸움 판도가 서울 올림픽 대회입니다.

여기에 대비해서 선생님이 120개 국가의 통일교회 선교사들을 불러 들여 가지고 이들과 하나 만드는 놀음을 한 것입니다.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여기에 있어서 하늘이 중심이기 때문에 현재 대통령하고 선생님을 보게 된다면 선생님이 이렇게 되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영적으로. 둘이 이렇게 되면 안 된다 이거예요. 주체가 이렇게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영적으로 볼 때 노대통령은 이런 자리에 서 있다구요. 노대통령은 앞날의 갈 길을 몰라요. 그 양반을 내가 또 세워 주었고. 나 아니었으면 어림도 없었지요.

이런 세상 운세로 연결된 한국 운세를 전부 다 받아서 꽂아 놓아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1988년 9월 27일, 중반전에 들어가 가지고 비로소 섭리적 통일전환식을 한 것입니다. 하늘땅의 분립되었던 모든 것이 통일되는 거예요. 참부모와 국가의 대표를 중심삼고, 하늘이 비로소 주체가 되고 아벨이 형 자리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 편에 있는 우리 120개국의 선교사들을 중심삼고 세계 160개국을…. 삼 사 십이, 사 사 십육은 하늘 수, 땅 수거든요. 사 사 십육 160개국, 이것은 땅 수고, 120개국은 주체 수입니다. 종적인 수, 삼 사 십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모든 올림픽 대회에 참가한 회원들이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맥콜 날라다가 먹이고 상금을 뿌린 거예요. 아마 올림픽 대회의 상금을 위해서 나만큼 돈 많이 쓴 사람은 없을 거라구요. 정부도 나만큼 못 썼을 것입니다. 그때 우리 얼마 썼나? 「13억입니다」 임자가 쓴 것만 13억이지, 한 16억에 해당하는 돈을 썼어요. 전부 선물 사 주고. 소련의 케이 지 비(KGB) 같은 데에도 양복지로부터 전부 공짜로 해준 거예요. 에서와 야곱이 만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천운을 움직이는 것은 올림픽 대회가 아닙니다. 뼈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뼈가. 우리가 뼈 놀음 하고 살 놀음 해 가지고 하나로 안고춘 것입니다. 주체와 대상이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야 천운이 보호하는 것입니다. 이런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올림픽 하반전을 통해 9월 27일에 섭리적 통일전환식을 선포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기서부터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걸 해 놓았기 때문에, 나라 기준을 조건적으로 성립시켜 놓았기 때문에 10월 3일에 세계통일국개천일을 선포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