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컴퓨터 시대에는 실적 가진 사람을 중요시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6권 PDF전문보기

앞으로 컴퓨터 시대에는 실적 가진 사람을 중요시해

앞으로는 컴퓨터를 가지고 매일 활동시간, 그 사람이 세운 성적까지 기록하면서 일할 때가 됩니다.

미국의 우리 [워싱턴 타임즈]라든가 [월드 앤 아이], 주동문이가 책임자로 있는 곳도 말이예요, 직종별로 일이 확실합니다. 일의 한계가 확실해요. 여덟 시간이면 여덟 시간을 일하는데 전부가 한계가 뚜렷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1분당 급료가 얼마냐 하는 것을 계산해 놓고 있어요. 1분을 60배 하면 한 시간이거든요. 그걸 그렇게 잘라 놓은 거예요. 1분에 급료가 얼마냐 이겁니다.

미국 같은 데는 파트타임(part time)제입니다. 일을 여덟 시간 전체 안 합니다. 두 시간 직장 가진 사람, 세 시간 직장 가진 사람, 다섯 시간 직장 가진 사람, 이렇게 전부 다릅니다. 왜? 자기가 일할 수 있는 한계선이 그겁니다. 그것이 백 퍼센트입니다. 논다는 것 자체는 용납 안 됩니다. 논다면 전체 환경적 여건에 있어서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바람이 불면, 모든 가지가 바람에 흔들리는데 자기만 우뚝 있으면 그건 나무가 아닙니다. 율동적으로 움직이는 그 모든 환경에 맞춰 나가야 하기 때문에 자기가 일하는 몇 시간 동안에는 노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 사람이 한 달 동안에 몇 퍼센트 올리느냐 하는 걸 통계 내는 거예요. 그렇게 하지 않고는 컴퓨터에 집어 넣을 수 없습니다. 계획을 집어 넣어 가지고 평균을 낼 수 없다 이겁니다. 그렇게 짜서, 1초, 1분, 한 시간, 이렇게 시간 별로 통계를 내서 다 집어 넣을 수 있기 때문에…. 1분 하면 1초의 60배고, 한 시간 하면 1분의 60배니까 이렇게 컴퓨터에 잡아 넣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걸 컴퓨터에 잡아 넣지 못하면 관리를 못 합니다. 컴퓨터에만 집어 넣는 날에는 그런 통계적 데이터에 의해서 확실히 결과가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체제가 관리체제가 안 돼 있어 가지고는 컴퓨터에 못 집어 넣는다는 것입니다. 컴퓨터에 집어 넣었댔자 그건 집어 넣으나 마나지요. 규격이 딱딱 맞게끔, 과학적인 통계 비율에 맞게끔, 안팎이 맞게끔, 그러면서 이론에 맞게끔 되어 있으니 그 이론을 통해서 배운 컴퓨터에 이 사람들에 대한 것을 이 이론과 함께 집어 넣어 가지고 이 이론에 맞게끔 키를 누르면 결과의 모든 통계 숫자는 나오게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일년에 몇 시간 일했고, 그것에 의해 자기 한 시간당 평균 급료가 얼마라는 것을 딱 알고 있는 거예요. 만약에 잔업을 했다 할 때는 각자가 달라요. 급료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다릅니다. 자기가 잔업하면 얼마 나온다는 것, 월급에 몇 퍼센트 더 받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자기가 계산한 것이나 회사에서 계산한 것이나 딱 맞습니다. 회사에서도 컴퓨터로 계산하기 때문에 1.5배 하면 딱 나오니 자기가 계산한 것과 딱 맞지요. 그러니 불평할 도리가 없습니다. 지금 그런 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실적과 성과를 못 가진 사람은 국가에서 중요시할 수 없습니다. 왜? 실적을 가지면 그게 컴퓨터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컴퓨터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게 국가의 힘이요, 국가의 재산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실적이 없으면 컴퓨터에 집어 넣을 아무런 무엇이 없습니다. 그러니 각자 일생 동안, 몇십 년 살았으면 컴퓨터의 기록과 신상서의 보고가 맞아떨어지는 것입니다. 어느 회사에 다닌다면 그 사람 이름을 집어 넣고 버튼을 누르면 그냥 그대로 신상서대로 딱딱 나오는 거예요, 몇 개 회사를 거쳐갔더라도. 엉터리는 안 통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0년 전에 일한 것이나 20년 전에 일한 것이나 그것은 자기의 실적으로 남기 때문에 그 평준화된 실적 이상으로 발전해야 된다 이겁니다. 40년 됐으면 경력이 많으니까 그 실적이 비례적으로 올라가지 않는 사람은 빨리 퇴직시킨다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올라가지 않고 내려가니까, 손해나니까 벌써 퇴직 케이스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암만 변명했댔자 안 통합니다. 통계적 숫자로 나와 있는데 뭐. 비율적으로 10년 전, 20년 전과 비교해서 실적 기준이 내려가는 사람은 어느 공장, 어느 사회든지 환영치 않습니다. 그런 경쟁시대를 우리는 지금 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