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문명과 서양문명의 흐름을 연결시켜 주는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7권 PDF전문보기

동양문명과 서양문명의 흐름을 연결시켜 주는 통일교회

선생님의 눈이 조그마하지요? 동양 사람은 눈이 깊고 조리개가 이렇게 되어 있어서 멀리 보는 것입니다. 카메라의 조리개가 그렇잖아요? 서양 사람은 눈이 크고 이렇기 때문에 먼 데와 깊은 데를 못 본다는 것입니다. 바다의 해적들은 정착해서 사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돌아다녀야 된다구요. (웃음) 사실입니다.

서양 사람의 눈은 바다를 닮았고 동양 사람의 눈은 흙을 닮았습니다. 어느 것이 주체예요? 「바다가 주체입니다」「흙이 주체입니다」 (웃음) 여러분들에게 역사적인 관점에서 물어 보고 있는 거예요. 어느 것이 주체예요? 「흙이 주체입니다」 바다가 주체라고 할지 모르지만 그런 것은 아무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 문명은 바다 위의 배문명밖에 못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구의 문명은 바다문명입니다. 물문명입니다. 이걸 복귀하는 것입니다. 강으로부터 지중해로, 대서양으로, 태평양시대로 해서 대륙으로 가는 거예요. 대륙으로 가는 데는 어느 대륙이냐? 미대륙이 아닙니다. 아시아대륙입니다. 이 지구의 중심 대륙으로 가는 것입니다.

고대문명은 강문명입니다. 황하문명이나 이집트문명이 그렇다구요. 그다음에 지중해문명, 그다음에 대서양문명, 그다음에 태평양문명…. 그게 서구문명입니다. 이 서구문명이 아시아대륙으로 상륙하자는 것입니다. 서구세계의 해양문명이 어디로 돌아가느냐? 태평양문명권으로부터 아시아문명권으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데 이 서구문명, 해양문명권이 갈 방향을 못 잡기 때문에 내가 와 가지고 동양과 연결시킬 수 있는 다리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전부 다 '아, 나는 아시아에 가서 살고 싶고, 아시아 사람하고 결혼하겠다'고 그러지요? 바다가 육지를 깎아 먹지요? 아무리 바다가 육지를 깎아 먹어도 육지가 싫다고 해요? 깎아 먹으면 그냥 깎아 먹히는 것입니다. 여기서 주면 바다가 얕아지는 것입니다. '네 분야를 내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얕아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섬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모래사장이 물결을 보고 '야, 이놈의 자식아! 왜 이렇게 못살게 긁어 대?' 해요? (웃음) 천년만년 가만히 그러고 있다구요. 쉬지 않습니다. 땅은 인내력이 큽니다. 그러나 물은 인내력이 없습니다. 그건 유행입니다. 서구문명은 유행처럼 흘러갑니다. 정착하지 못하는 문명입니다. 그러니 정착하기 위해서 찾아가는 문명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지금 아시아에 32억의 인류가 살고 있습니다. 중국의 14억, 인도의 8억과 그 가외 사람을 포함해서 모두 32억에 가까운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백인의 4배나 됩니다. 4배가 되는데, 중국의 인해전술…. 앞으로 무기를 가지고 싸우다가는 다 망합니다. 주먹을 가지고 싸운다면 백인들이 동양 사람들을 당해 내겠어요? 옐로 파워(황인종의 힘)라고 그러지요? 그러니 무기를 가지고 싸우는 때는 지나가는 것입니다. 가라데를 무서워하지요, 가라데? 복싱이 무서워요, 가라데가 무서워요? 「가라데가 무섭습니다」 차 버리면 턱이 날아간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배알, 내장을 끌어내 버립니다. (웃음) 그러니까 지금부터 화해하는 것이 낫습니다. 이 통일교회 교인들은 잘사는 백인의 딸하고 보통으로 사는 아시아의 사람하고 결혼시켜 주더라도 좋다고 할 수 있는 패들입니다. 그러니 희망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