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중심삼은 심정의 조류를 이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7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중심삼은 심정의 조류를 이뤄야

자, 오늘 말씀의 내용이 무엇이냐? 그러면 심정의 조수를 영원히 뻗어 낼 수 있는 그런 길이 어디에 있느냐? 하나님같이 참사랑을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하려고 하고, 그걸 기억하지 않고 또 투입하려고 하는 데서만 그런 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흑조와 같이 되어 가지고 이 세계에 부활의 조수로서 돌아갈 수 있는 세계적인 새로운 운동권이 생겨나야 된다고 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신자들이 바라는 소망의 기반입니다. 그래서 사탄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생긴 모든 것이 흔적도 없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천운과 심정의 조류가 한번 쓱 돌아다닐 때 여러분의 4백조나 되는 세포들이 입을 벌리고 전부 다 채우겠다고 할 수 있는 그런 운동이 벌어져야 됩니다. 여러분들은 못 하지만 어느 한곳에서는 그런 운동이 벌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운동이 벌어진다면 통일교회를 빼놓고 다른 곳에서 벌어질 성싶은가요, 절대 안 벌어질 성싶은가요? 「오직 여기서만 벌어집니다.」 '오직 여기서만 벌어진다'는 그것이 지금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바라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환경이 그냥 그대로 되겠어요, 그런 환경을 우리가 만들어야 되겠어요? 「저희가 만들어야 됩니다」 만들어야 되는데 하나님이 만들어 줄 것이냐, 하나님 대신 내가 만들 것이냐? 어떤 거예요? 「저희가 만들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손발이 있어요, 없어요? 있긴 있지만, 여러분이 볼 수 있어요? 하나님이 입으로 말을 해도 아무도 듣지 못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입을 대신해서 말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이냐? 원리입니다. 내가 원리 말씀을 말하게 될 때에는 하나님의 입이 되어 가지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원리 말씀은 백 번을 들어도 다른 맛이 나고 천 번을 들어도 다른 맛이 납니다. 교회에 가 가지고 원리 말씀을 백 번 들었다고 해서 다 아는 것이 아니예요. 다 아는 것이 아닙니다. 무궁무진 합니다, 그 맛이.

여러분이 오늘 아침에 햄버거나 빵을 먹었다고 해서 내일 아침은 안 먹어도 돼요? (웃음) 열 번만 먹고 그만둘래요? 여러분의 생명이 죽을 때까지 '아, 밥!' '아, 빵! 아, 햄버거!' 하면서 죽어 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매일 아침 먹는다고 지쳐요, 날마다 기다려져요? 어때요? 「기다려집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매일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됩니다, 저나라에 가서도 영원히. 그러니 여기서 훈련을 해야 됩니다. 저나라에 가서도 '하나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느냐? 저 말씀이 무슨 뜻이냐?' 하는 이것이 소원입니다. 안 그래요?

보라구요. 저나라에 빵 공장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코카 콜라나 주스를 만드는 공장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없습니다」 없긴 왜 없어요? 모르지 뭐! (웃음) 거기에 자동차를 만드는 공장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저나라에 가서 '나, 좋은 차 타고 다닌다' 하면서 이러고 다닐래요? 여기서는 뭐 벤츠를 타고 다니고 뭐 어떻고 어떻다고 자랑하고 하지만 말이예요, 거기선 그거 다 필요 없습니다.

그러면 저나라에 가서 뭘할 것이냐? 먹을 거예요, 안 먹을 거예요? 먹으면 좋겠어요, 안 먹으면 좋겠어요? 「먹으면 좋겠습니다」 (웃음) 그래, 먹는데 무엇을 중심삼고 먹느냐? 사랑을 중심삼고 먹게 되어 있기 때문에 사랑을 갖지 못한 사람은 가서 먹으려고 해도 입이 벌어지지를 않습니다. 그게 법입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만 있고, 전체를 사랑하는 마음이 중심이 안 되어 있으면 입이 벌어지지를 않습니다. 젓가락으로 먹을 것을 집어서 입으로 가져가려고 해도 젓가락이 딴 데로 간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한 번 하고, 두 번 하고, 세 번 하면 '아아!' 하면서 이래 가지고…. 그거 얼마나 기가 막혀요! 그 세계는 참사랑의 칸셉을 가져야 모든 것이 가능한 세계이지 참사랑의 칸셉을 안 가지면 모든 것이 불가능한 세계입니다.

저세계에서는 누구든지 상상만으로도 '나, 다이아몬드차가 필요하다' 하면 그것이 쓱 나타나는 거예요. 그것을 안 타고도 1초 동안에 수십억만 리, 수십억 광년의 거리를 거쳐갈 수 있다구요. 차가 뭐 필요해요? 사랑하는 마음, 참사랑의 마음만 있으면 돼요. '나는 몇억만 년 전 이런 타입의 미인이 보고 싶다'고 할 때 거기에 백 퍼센트 그대로 들어맞는 사람이 없다고 하더라도 백 퍼센트의 모양을 갖추어 가지고 나타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상상으로 가능한 곳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는. 그것이 주류의 칸셉입니다. 그 칸셉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합니다. 그러니 자기 개인을 중심삼고 살던 사람은 어떻게 해요, 어떻게? 이렇게 가야 할 텐데, 안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