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 편 사랑과 하늘 편 사랑의 차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7권 PDF전문보기

사탄 편 사랑과 하늘 편 사랑의 차이

(판서하시며) 이렇게 볼 때, 끝날에 가 가지고는 이와 같은 사상을 가진 사람, 이와 같은 뜻을 가진 하늘 편 개인, 하늘 편 가정, 하늘 편 종족, 하늘 편 민족, 하늘 편 국가, 하늘 편 세계가 필요합니다. 그렇게 필요한 것인데, 여기에는 아무리 큰 나라를 갖고 있더라도 반대되는 것입니다. 세계를 잃어버리고, 나라를 잃어버리고, 종족을 잃어버리고, 가정을 잃어버리고 자기 혼자 남아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입장에 있는 것이 지금 현재의 미국입니다. 개인주의입니다. 여기에는 가정도 없고 나라도 없습니다. 나라와 세계라는 것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남자가 여자를 불필요하다고 하고, 여자 남자들이 독신생활을 하겠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남자가 여자를 부정하는 동시에 어머니도 부정하고 누나도 부정하고 누이동생도 부정하는 것입니다. 또한 그 나라의 여왕도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거 다 관계없습니다.

그러나 여기는 전부 다 관계가 있는 것입니다. 나는 가정의 대표고, 종족의 대표고, 민족의 대표고, 국가의 대표고, 세계의 대표고, 천주의 대표인 것입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하나님의 뜻은 이러한 사랑을 중심삼고 수습되기 때문에 이러한 사상적인 움직임이 지상 위에 나오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 개인주의 사상을 대할 수 있는 반대적인 사상의 내용을 가진 것이 끝날에 나와야 된다고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이런 내용을 가진 종교단체, 사상단체가 나와 가지고 이런 내용을 국가로부터 세계로 확산시키는 운동을 전개해야 됩니다. 그리하여 이것을 대치할 수 있는 운동이 지상에 벌어지지 않으면 지상에는 희망이 없어집니다. 완전히 멸망의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사탄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옥이예요, 지옥. 여기는 천국과 통합니다.

사탄 편 사랑은 자기를 중심삼은 사랑에서 시작했고, 이것은 전체를 중심삼은 사랑에서 시작한 것입니다. 그것이 다릅니다. 그래서 사탄 편은 지옥으로 가야 되고 하늘 편은 천국으로 가는 것입니다. 여기는 전부 지옥에 보내겠다는 것이고, 여기는 전부 천국으로 보내겠다는 것입니다. 반대입니다. 사탄은 전부 지옥으로 보내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늘을 따라갈 수 있는 희망적인 길은 공적인 길을 가는 것입니다. 자기를 희생하고 자기를 투입하는 것입니다. 공적인 것은 전체 앞에 자기를 투입하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며) 자, 여기는 뭐냐? 전부 다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사탄이 이러면 하나님은 이렇게 전부 다 주려고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살 수 있습니다. 더 줘야 살 수 있지 더 못 주면 망해 버립니다.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의 길을 통해서 이 놀음을 해 나온 것입니다. 역사시대에 있어서 탕감이라는 것이 종교를 통해서 나왔기 때문에 종교가 희생해 나왔다고 하는 결론이 나오는 것이고, 하나님이 그렇게 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공적인 분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서게 되면 나라는 것은 전체의 대신자입니다, 전체의 대신자. 그렇지만 여기는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마음은 전체를 대신하기 위한 본성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몸적인 환경은 전체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니 여기는 고통입니다. 그러나 여기는 즐거움입니다. 행복입니다. 다른 것입니다.

이런 움직임을 중심하고 세계의 첨단을 가는 미국 같은 나라와 대치해 가지고 싸우고 있는 것이 통일교회와 레버런 문입니다. 미국에 사는 사람들은 미국을 백인 나라로 만들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백인 나라. 그렇지만 여기는 전부 다 인종을 초월한 그야말로 내 나라입니다. 영원히 내 나라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왜 가능하냐? 여기는 위하려고 하는 데입니다. 여기서는 위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서로가 부딪치는 여기는 고통입니다. 여기는 서로가 위하려고 하니 자꾸 올라가는 것입니다. 위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자꾸 밀어 준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는 자꾸 끌어내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슨 말이냐? 하나는 천국으로 올라가고 하나는 지옥으로 내려가는 것입니다. 근본이 다릅니다. 어떤 게 오리지널이예요? 이것이 오리지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행복은 위하는 세계에 있는 것입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하나님이 참사랑을 위해서 사람을 만들기 시작할 때 위하고 위하고, 또 자신을 백 퍼센트 투입하고 투입하면서 잊어버리는 역사를 해 왔습니다. 그랬기때문에 거기는 무한한 생명이 연결될 수 있지만 이것은 자기를 위하라고 하기 때문에 대번에 끝장이 나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면 미국 사람들의 개인주의를 어떻게 전체주의로 급변시킬 수 있는 교육을 하느냐? 그것은 원리밖에 없습니다. 거기서 무엇을 알게 되느냐? 참된 사랑을 알고 참된 생명을 알고 참된 혈통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를 알게 됩니다. 참사랑은 영원한 사랑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