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는 감별할 수 있는 곳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7권 PDF전문보기

영계는 감별할 수 있는 곳

자, 이제 알았다구요. 내가 천운과 심정의 조류를 타 가지고 하늘나라의 어디든지 행복의 기지로 지금 출동하고 있습니다. 여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거친 모든 곳은 전부 다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내 것, 내가 생각하는 것은 내 것, 내가 관계하는 것은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세계를 나에게 다시 만들어 달라고 해도 하늘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우리 4백조 개의 세포들 사이가 말이예요, 하나의 우주와 마찬가지입니다. 이 공간이 별나라의 공간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영(靈)이 세포들 사이를 통과할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 「통과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 4백조 개의 세포들을 몇 분 동안에 통과할 것 같아요? 참사랑에 감촉되게 되면 '어!' 하는 사이에 다 통한다는 것입니다. 벌써 쓰윽 거쳐가면 저기서 '만세!' 한다는 것입니다. 그거 상상할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의 생명력이 여기를 전부 다 여행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의 생명력이 여행을 하기 때문에 살아 있겠어요, 여행을 안 하는데도 살아 있겠어요? 생명이 얼마나 위대해요! 그것을 내가 컨트롤해 가지고 '가자!' 하면 '예!' 할 수 있는 이것이 얼마나 위대해요! 우주가 걸어가는 것입니다, 우주가.

영계에 가 보게 되면 남자 여자가 하나의 큰 사람같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뭐냐? 여러분은 전부 다 하나의 세포와 같은 것이 됩니다. 전우주가 전부 다 남자 여자같이 보입니다. 그렇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게 합친 것입니다. 이렇게 걷는다면 우주가 걷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 들어간 사람들은 하나님의 세포와 마찬가지입니다. 한 몸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나로부터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게 자극해서 '하하하!' 하게 만들어 주느냐? 내가 그렇게 했으면 전세포가 나를 보고 '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한다구요. 그럴 때 '아, 내가 모든 세포들의 대표다! 아, 자랑스럽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그것을 자랑할 수 있고 찬양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개성진리체로서 전부 개성이 다릅니다. 나 때문에 어느 한때에 하나님이 웃어 주고, 전체가 '아, 만세!'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면 전체를 위해야 돼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전체가 그것을 향해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우리 무니들이라면 '아이고, 어떻게 내 일생에 부모님을 한번 기쁘게 해 드릴 수 없을까?' 하는 간절한 사랑의 마음을 갖게 되면 저나라와 박자가 맞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다 선생님을 사랑하고 싶지요? 「예」 그래, 아침 늦게까지…. 벌써 말씀한 게 몇 시간이예요? 네 시간이 다 되어 오는데, 점심으로 드리려고 빵이라도 하나 싸 온 사람이 있어요? 선생님한테 영적인 빵이라도 드리겠다고 하고, 또 안 먹고 던져서 새가 집어먹더라도 감사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그런 준비를 해 온 사람이 있어요?

영계의 사람들은 어떡하겠어요? '아이구…' 하면서 보따리를 매일같이 싸 가지고 와서 선생님이 무엇을 하나 먹어 주는 것을 보고 싶겠어요, 안 보고 싶겠어요? 여러분이 더 열심이겠어요, 영인들이 더 열심이겠어요? 어느 쪽이예요? 영계예요, 육계예요? 영인들이 여러분보다 열심이겠어요, 아니겠어요? 「더 열심입니다」 그게 사실입니다. 여러분은 모르잖아요? 그렇지만 영인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된다는 것을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반대로 저세계는 확실히 알고 그것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선생님을 위해서 헌신하고 어떻게 하면 선생님을 위해서 봉사할 수 있을 것인가를 분명하게 알고 있는 것입니다. 오관 전부는 선생님으로부터 오는 그런 자극적인 힘을 느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그러한 경험을 한 때가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때는 선생님한테 연결되면서 그런 것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구요. 여러분은 낙제생이예요, 급제생이예요? 「낙제생입니다」 낙제생입니다. 그런 녀석들을 어디에다 쓰겠어요? 갈 길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