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모든 부문에서 장자권 복귀시대에 들어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7권 PDF전문보기

이제 모든 부문에서 장자권 복귀시대에 들어왔다

기성교회 목사가 나를 제일 사랑하지요? 「제일 미워합니다」 (웃음) 제일 사랑하잖아요?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40년 동안 핍박받으면서도 입 다물고 가만히 있었지요. 왜 사랑한다고 하느냐? 죄 없는 사람을 쳤다가는 손해배상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일족이 걸려들어요. 알겠어요? 이제는 힘으로 보나 무엇으로 보나 세계 기독교가 나와 대치할 수 없습니다. 나 그런 기반 다 닦았습니다. 그거 얘기 좀 할까요? 「예」 그거 얘기하면 여러분들의 눈이 나와 가지고 일 안 하고 앉아서 먹고 살려고 하기 때문에 안 합니다. 다 만들어 놨습니다.

자유세계의 멸망해 가는 청소년들을 미국이 책임질 수 없습니다. 미국 정부가 마약과의 전쟁을 주도했다가 나가떨어졌습니다. 그래서 내가 부시에게 '야, 부시야! 그거 나에게 맡겨라. 너희들이 잡았던 그 예산의 3분의 1만 주면 깨끗이 정리해 줄게' 했더니 '그러면 레버런 문이 미국 백인들을 몽땅 삼켜 버릴 텐데…' 이러면서 주저하고 있어요. (웃음) 내가 그렇게 무서운 사람이예요? 내가 삼켜 버리기를 잘해요?

내 역사에 찾아보라구요. 사기꾼 되어 가지고 남을 착취하고 남의 공돈 잘라먹은 적이 한 번이라도 있나? 「사기당하셨습니다」 그래, 알면서도 사기당하는 놀음은 많이 했지. 모르고 당하는 게 아닙니다. 알면서도 어서 먹고 물러가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언론기관에 있어서 문자 언론계를 넘어서 영상 통신사를 만들어 놨습니다. 에이 피이(AP), 유 피 아이(UPI)가 저희끼리 속닥속닥해 가지고 신문사에 기사를 팔아먹고 그랬지요? 그것이 이제는 영화로 들어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시사내용을 영화로 만드는 거예요. 여기에는 편성부가 필요 없습니다. 엔 에이치 케이(NHK)의 1, 2, 3 편성부가 다 필요 없는 것입니다. 편성과 제작이 필요 없습니다. 세계 정세를 놓고 15분 내에 최고의 결론을 내릴 수 있는 인맥을 다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 가지고 인공위성을 통해 전세계에 팔아먹을 것입니다.

왜 이런 놀음을 해야 되느냐? 세계는 한 길로 가야 됩니다. 그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워싱턴 시의 제일 중요한 위치에 만들었습니다. 대사관과 백악관을 통할 수 있는 중앙 삼각지대를 중심삼고 한 블록 전체를 우리 워싱턴 텔레비전 센터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 낙성식을 하고 왔습니다.

또 거기에 세계 최고의 예술을 대표하는 소련 키로프 발레, 다 죽었던 것을 복귀시켜 놓고 왔습니다. 그것을 레이건 대통령이 전부 초청을 하고 축사를 할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하고 있는데 이 나라의 잘났다고 하는 정당 패들은 '문총재 지지하다가는 우리가 상한다' 이러고 있어요. 똥개새끼는 짖지 마. 냄새 피우지 마. 웃겨도 유만부동이지, 코로도 안 웃어요, 이것으로 웃지. (흉내내시며 말씀하심. 웃음)

내가 못난 사람이 아닙니다. 준비 못 하고 다니는 사나이가 아니예요. 남이 잘 자고 잘 먹고 잘 놀 때 나는 욕먹으면서 준비하기에 바빴습니다. 허리를 못 폈습니다. 이제는 다 끝났어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한국에서 좋은 의미의 문제를 일으키기 위해서 지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래 놓으니까 국무성·내무성·외무성 할것없이 '문총재 교육을 반대하자' 하면서 야단이예요. 그렇지만 행차 후에 나발입니다. 소련의 노보스티를 중심삼고 정보백화점을 만들게 한 사람이 누구냐? 나입니다. 내가 가게 되면 회장으로부터 천 명의 회원들이 내 밀실에 들어와 가지고 보고하게 돼 있는 것을 모르지요? 이 통일교회 귀머거리들, 좀 알라구. 알겠어요? 「예」 신나요, 맥 빠져요? 「신납니다」 신나는 휘발유 삼촌이 신나(시너)지요? 이걸 갖다가 불 붙이면 한꺼번에 싹 쓸어 버리는 겁니다. 신나, 휘발유보다 불이 잘 붙으니 신나지요. 신나니까 신나입니다. (웃음)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패들은 휘발유보다 더 신나는 불을 붙일 수 있는 능력의 주인공들이다. 아멘! 「아멘」 (박수)

옛날에는 내가 자기들이 차면 차는 대로 다 맞았지요? 자기 마음대로 먹어 버릴 수 있는, 뭐라 할까, 한꺼번에 밑창까지 들이 마실 수 있는 건더기 없는 수프로 알았다구요. 그러나 이제는 때가 달라졌어요. 장자권 복귀라는 시대에 들어왔습니다. 그거 알지요? 「예」 이제는 실력 대결입니다. 어디 안 내줄 거야? 노보스티 통신원을 5백 명 이상 동원해 가지고 미국 대사관 앞에서 데모시킬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그거 미처 몰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