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문화권시대의 주역이 되기 위해 준비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7권 PDF전문보기

태평양문화권시대의 주역이 되기 위해 준비해야

대한민국은 전부 우물 안의 개고기예요. 내가 개구리라고 했나, 개고기라고 했나? 「개고기라고 하셨습니다」 개고기예요, 개고기. 우물 안의 개고기는 우물 안 개구리의 먹이밖에 못 되는 것입니다. 큰소리 말라는 것입니다. 숙연한 자세로 와서 배우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 여러분들이 가르칠 자신 있어요? 문제는 그것입니다. 가르칠 자신 있어요? 간단합니다. 가르칠 재료를 내가 다 줄 테니까 자신을 갖고, 차라 하면 바람벽도 차고 돌벽이라도 차라는 거예요. 구멍이 뚫어진다고 생각하면 구멍이 뚫어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우리가 살살 뱀장어 꽁지 모양으로 어려운 틈바구니에서 살살 잘 빠져 다녔지만 이제는 무모해야 되겠어요. 대가리부터 박치기 하는 것입니다. 우리 머리가 강하게 돼 있는 거예요. 저쪽 대가리는 호박과 같다구요. 무 대가리예요. 그렇습니다. 내가 이미 다 실험 필했습니다.

이제는 통일교회 원리를 읽어 보지도 않고, 통일교회를 알아보지도 않고 반대하는 녀석이 있으면 '이놈의 자식아, 왜 이래? 만년 너희들의 북인 줄 알아, 이 자식아?' 하면서 무릎을 맞대고 만나야 되겠어요. 힘으로 나오면 힘으로 할 것입니다. 배후에 10만의 깡패조직을 내가 다 만들어 놨습니다. 김일성이를 잡기 위해 만든 것입니다. 종교 지도자가 왜 이런 놀음까지 해요? 국가의 환경이 종교의 본질을 망쳐 놓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권자들이 언제나 종교 지도자를 잡아먹었어요. 그것을 대비하기 위해서 이런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런 얘기 다 보고하라구. 보고하면 좋아할 것입니다. (웃음) 지금 그러고 있다구요. 그걸 졸개새끼들이 몰라서 그렇지.

내가 전화로 물어 봐 가지고 보고가 잘못됐으면 그 사람의 모가지를 자를 수도 있는 것입니다. 정말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내가 삼각작전하게 되면 기성교회를 한꺼번에 격파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안 합니다. 힘을 쓰고 싶지 않습니다. 왜? 내가 종교 지도자이기 때문입니다. 종교는 만년 대도를 밝혀야 하는 것입니다. 그 원칙에 어긋나면 끝에 가서 가시가 생겨 가지고 파벌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걸 생각하기 때문에 초당적인 입장에서 선포하고 교육하는 것입니다. 그런 결의를 해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4천만 모든 국민을 내려다볼 수 있는 배포를 가지고, 미래에 동 터 오는 태평양문화권시대의 주역을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육해야 되고 준비해야 되는 것입니다. 준비 못 하는 사람은 흘러가는 것입니다. 문총재는 준비 다 했지요? 「예」 이제는 과학기술을 중심삼고도 모든 준비를 다 했습니다. 이번에 미국에다 세계과학기술연구소를 만들었습니다. 지금 소련하고 손잡고 일하고 있어요. 소련이 참 빠르다구요. 이 미국 사람들은 지금 내가 뭘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어려운 문제였던 이온측정기를 3개월 후면 완성할 것입니다. 그리고 암문제에 손을 대 가지고 지금 미국의 암센터에서 이것을 전부 실험해 보고 자기들이 6500만 달러를 현찰로 대 가지고 이것을 실용화시킬 수 있게끔 정부에서 후원하고 있습니다. 여기 한국은 그런 것을 다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진짜 도깨비지요? 안 하는 게 없습니다. 이제 최고의 자리까지 다 올라왔습니다.

그러니까 의도 당당하게 삼천리 산야를 내려다보면서 새로운 태양빛이 세계를 넘어 천년만년 우리를 향하여 찾아오는 것을 환영할 수 있는 자세가 되어야겠습니다. 이것을 엄숙히 숙명적 사명으로 이어받아야 할 통일가의 사명 시대가 오느니라! 「아멘」 이것은 숙명입니다. 운명이 아니예요.

남편을 남편이 아니라고 할 수 없고, 아들을 아들이 아니라고 할 수 없고, 부모를 부모가 아니라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바꿀 수 없습니다. 숙명입니다. 운명이란 것은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건 숙명적인 과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 하면 안 됩니다.

그런 곳을 향하여 더더욱 전진하겠다고 스스로 결의를 다짐하는 이 아침에 모인 통일용사들이여, 환영하는 의미로 쌍수를 들지어다! 「아멘!」 흔들어 봐요. 고맙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