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들을 내세워 하는 나라와 세계 살리는 운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1권 PDF전문보기

교수들을 내세워 하는 나라와 세계 살리는 운동

미국에도 그래요, 미국에도. 보라구요. 내가 1983년 전국 승공대회 할 때 말이에요, 과학자대회가 11월 28일에 끝났어요. 나는 12월 2일날 한국에 오면서 `여기에 참석했던 72개 국 아카데미 책임자들은 전부 다 김포공항에 도착!' 이렇게 명령을 하면서 `이놈의 자식들, 얼마만큼 문총재를 신임하고 말 듣나 보자!' 했어요. 그거 연말 아니예요? 크리스마스 가까운 연말이고 그거 학교에서는 얼마나…. 그거 내가 모르나? 다 알고 하니까 불평을 못 하지. 알고도 그런 명령을 하는 것이니 세계가 얼마나 심각한 문제고, 문총재 하는 일을 지금까지 반대했다가 상통이 얼마나 쪼그라들지 알거든요? 잘났다고 다 나를 반대하던 것이 전부 다, 성공은 내가 하고 자기들이 전부 다 실패했거든. 그런 교훈이 있기 때문에 `뒤로 돌아! 김포공항으로 와!' 해서 오게 되는데 `비자 같은 것은 문제없으니 와!' 이래 가지고 오라고 할 때 72개 국 회장단 부회장단 전부 다 그 전에 모였더라구. 그때 기분 나쁘지 않습디다! (웃음. 박수)

한다 하는 학박사들…. 그러고, 미친 사람같이 이래요. 그렇다고 내게 돈이 생겨요? 뭐 혹이 하나 생겨요? 전부 다 손해보면서 뭘 하자는 것이냐? 세계를 살리자는 거지요. 이제는 그 사람들이 다 아는 거예요. 그러면 그 세계의 난다긴다하는 선진국가의 교수들이 문총재라면 알아 모십니다. 내가 대학을 방문 못 해요. 내가 갔다 하게 되면 학과 과정에 전부 다 뛰쳐나와 가지고 인사하려고 그러기 때문에.

여기 한국 교수들도 그래요? 여기 교수님들 어때요? 손대오! 여기 교수들 몇 사람 왔나? 여기 두 사람인가, 한 사람인가?「두 명입니다.」그 다음에는 안 왔어? 다 죽었나? (웃음) 내가 당신들이 무엇에 필요해 그래? 나라가 망하게 되었으니까, 아시아가 종교에 있어서…. 문화의 기원지가 종교요, 정신문명의 지주를 이루는 곳이 아시아이기 때문에 이 사람들을 구해야 돼요.

이제 그렇지 않아요? 지금 내 말 들으면, 따라지가 되어서 움직였다 하면 말이에요, 내가 버려 두거나, 이용해 먹고 차 버리는 법이 없습니다. 알아보라구요. 조사해 봐요. 여기 윤세원! 그리고 누구? 김은우! 그 다음 이항녕! 그 노틀 영감들 내가 뭘 필요로 해? 여기 안 왔나? 왔으면 좋겠는데, 없는 데서 욕한다고 생각하지 말라구. 가서 손대오는 보고해요. 쓰레기통의 쓰레기지 뭐. 그렇지 않아요? 팔십 된 것을 누가? 나도 칠십이 됐지만 말이에요, 팔십이 된 것을 누가 필요로 해요? (웃음) 나 그렇다고 존경받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욕하려면 욕하라구요. 욕먹으려고 욕 잘하는 거라구요.

그 양반들 다 고생했기 때문에 내가 있는 한 전부 다 가누어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 장석영 박사 같은 사람은 초교파 만들어 가지고 욕먹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전부 다 알아 모시고 이랬는데, 하도 그 일족이 이제는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지금 그만두었지만, 나 그런 사람입니다. 뒤가, 꽁무니가 구린내 나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게 되면 교수 짜박지들 뭐, 짜박지지 별 것 있어요? 전문분야가 얼마나 좁아요! 이거 아무것도 모르는 거예요, 사실은. 초저녁 짖는 강아지 새끼만도 못해요. 초저녁 강아지는 주인이 왔다 가도 주인 온 것을 알고 안 짖거든. 이건 주인보고도 짖는다구요, 사방을 모르니까. 말은 막 하는 것 같지만 다 이치 있는 말이니까 들어 둬요.

이래 가지고 면 위원장으로 배치하니까 기분 나 지만, 그래 가지고 향토학교 만들자 해서, 요즘에는 향토학교 만들어 가지고 점점 세가 날 거라구요. 보라구요. 지금 5백 명 가까운 사람이 검정시험 패스했는데, 1천 명, 1만 명, 5만 명이 넘었다고 생각할 때 민족의 정기가 여기서 폭발되는 거예요. 향토학교 요즘에 세가 나나? 손대오! 이제 초교파에서는 초교파 종교대학 프로그램 시작을 내가 지시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