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를 놓치지 말고 책임을 다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1권 PDF전문보기

때를 놓치지 말고 책임을 다하라

자, 대한민국 대통령이 하겠어요, 부시 대통령이 하겠어요, 여기 총장이 할 수 있어요, 교수님들이 할 수 있어요? 오늘 교수님보고 왜 이렇게 전부 다 욕을 하는지 모르겠다구요. (웃음) 안 그러려고 해도 입이 자꾸 놀아나요. 입 놀아나는 것 못 하게 하면 내가 병이 나요. 소화불량이 되더라구요. 할 수 없이 불어 놓아야 돼요. 그건 모르고 욕 잘하는 문선생으로 낙인하지 말라구요. 욕을 함으로 말미암아 책임 못 한 것을 용서받는 겁니다.

모자를 쓰는데 거꾸로 뒤집어 쓰면 되겠어요? 교수님들한테 욕 잘하는 문총재가 말이에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발길로 차고…. 뭐 가을이 되게 되면 알맹이가 떨어지기 시작한 밤을 까려 하면 말이에요, 그게 안 까진다구요. 그럴 때는 들이 비벼야 돼요. 비벼야 된다는 말이에요. 그러면 옆으로 뛰쳐 나오는 거예요. 비벼야 먹을 것이 생기지 가만두면 먹지도 못해요. 손에 피만 나오지. 들이 비벼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패들은 전부 들이 비벼야 되겠다구요. 비비는 것 싫어하는 사람 일어서 봐요? (웃음)

자, 내가 얼마나 귀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 말은 뭐냐 하면 사람이 귀하다는 거예요. 참된 사람은 귀한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말하기를 `너의 생명을 잃으면 천하를 얻어도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한 것입니다. 인간의 가치가 이렇게 큰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잘못 다루지 말라구요. 인사조치 잘못했다는 천법에 걸려요. 그래서 내가 통일교회 교인들 전부 다 귀신 짜박지들, 이거 교회 책임자들 10년 20년 가만두니까 그게 똥구더기가 다 돼 가지고 자기 죽을 병 나게 된 것을 모르고 있어요. 이제는 그럴 때가 지났다구요. 가을 때가 됐기 때문에 쳐 갈라야 돼요. 명년에 있어서 씨앗을 못 받을 수 있는 그런 모든 푸성귀 풀들은 짤라 가지고 전부 다 아궁이에 불살라 버리는 것이 도리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이거 전부 다 이웃동네 검부레기로서 아이구, 지저분해져요. 그러니까 이제부터 통일교회도 정비해야 되겠어요. 지금까지는 가만 놓아 두었어요. 별의별 요사스런 패들이,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언제는 통일교회 기만해 가지고 버리고 나가 욕하고 반대하던 녀석들이 저 뒷골목에 들어와 가지고 대가리를 떡 내밀고 그래. 나 같으면 그러지 못할 텐데, 참 나 사람 연구할 문제입니다. 그렇게 잘못하고 별의별 짓 다 하다가 또 와서, 잘된다니까 체면 불구하고 이러고 있고, 이렇게 보고 또 이러고 있더라구요. (웃음) 옛날보다 더 앞에 나와 앉겠다고 그런다는 거예요. 사람이 체신이 있고 체면이 있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책임 못 하는 사람은 그 부처에서 추방되게 마련인데, 책임뿐만이 아니고 전체에 피해를 입히고 또 와서 자리를 잡겠다고 그러면 그거 천치바보지. 그러니 때를 놓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아주 이쁘게 입고 왔구나, 너! 너 축복가정이야? 처음 온 아주머니요?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이야? 부인회장이니까 드러나게 입고 왔구만, 문총재가 봐 줄 줄 알고. 그렇게 드러나게 입으면 내가 참 좋아하지 않는다구. 우리 어머니보다 잘 입었다구. (웃음) 우리 어머니 어디 갔나? 말하다 보니 도망갔구만. 두 시간만 되면 변소 가는 걸 약속했기 때문에 변소 갔는지 모르지만, 두시간이 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