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에 돌아가서 해야 할 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2권 PDF전문보기

임지에 돌아가서 해야 할 일

원필이 어디 갔나? 구라파! 어디 있어? 「여기 있습니다.」 거기서 뭐 하나? 「동구라파…. (김원필)」요전에 내가 독일 가서 동구라파 지원금 설정해 준 것 다 모았나? 「예.」 얼마 모았나? 「140만 불입니다.」 일본에서 1백 만 불 빠져 나간 것 받았나? 「아직 못 받았습니다.」 해와 국가가 원조해야 돼요. 일본이 미워서가 아니라 사명이 있으니까 말하는 거야.

앞으로 동구 위성국가에서는 무얼 하느냐? 현재 그 나라의 유명한 사람들이 그린 그림이나 골동품이 싸다구. 밥먹을 것이 없기 때문에 그 귀한 것을 싸게 팔아요. 그걸 사서 각 나라의 집에다 싸 두라고 그래요. 교회 살 돈 나눠 줘 가지고 그거 하라고 그래. 사 두면 앞으로 초가집 살 돈으로 벽돌집 살 거라구. 성을 사, 성을. 알겠어? 「알겠습니다.」 그 돈 풀어서 그거 하라구. 하나도 남김없이 다 사도 괜찮아. 그 나라 비준에 따라서 값이 비싸니까 소련 가 가지고 귀한 것 사오면 몇 배, 몇 십 배 더 받는 거야.

금년 연두표어가 뭔가? 「내 나라 통일입니다.」 내 나라 통일입니다. 지금까지 내 나라 통일 했나, 못 했나? 「아버님은 하셨습니다.」 조건밖에 못 했어. 실정시대야. 금년이 아주 중요한 해라구. 그러니까 이제는 실질적인…. 미국서 온 교구장들 손 들어 봐!

이제 서울에 22개 구가 되고, 44개 구가 돼요. 알겠어요? 「예.」 지금 몇 개 교구인가? 4개 교구지? 「예.」 당장 22개 구에 임명을 했어요, 교구를 . 교구가 22개 교구가 되는 거예요. 서울의 한 구가 한 교구와 마찬가지입니다. 22개 구면 1천만 잡아 가지고 한 구에 얼마씩이야? 「50만입니다.」 50만이야, 50만. 50만이면 국회의원 둘 나올 인구구만. 그렇기 때문에 국회의원 한 사람에 한 구씩 만들려고 합니다.

이건 시 군과 마찬가지입니다. 시ㆍ군ㆍ구와 마찬가지로 균형시켜 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서울에 본부가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도가 없으니, 시ㆍ군ㆍ구는 도가 아닙니다. 알겠어요? 직접 요원을 중심삼고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그 아래 동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관리 체제가 간단해지는 거지요. 그 도는 전부 다 중앙에 있어 가지고 서울시에서 따먹고 도에서 따먹고 그러잖아? 그 돈이 저기 리ㆍ통ㆍ반에 가 가지고 활용해야 될 건데, 국민의 기초의 발전을 하게끔 해야 될 텐데 중간에 착취하는 기생충이 너무 많아. 그렇기 때문에 중간 모든 조직을 폐지하려고 해요. 알겠어요? 「예.」

앞으로는 교구장 교역장 이름을 없애 버리려고 해요. 전부 다 교회장이라 해 가지고 교역장 교구장들은 순회사가 되는 거야. 매일같이 하루에 한 시간 반씩 다섯 번 강의해야 일곱 시간 반밖에 안돼. 다섯 곳 이상 강의해라 이거야. 하루에 몇 곳씩 강의하라구? 「다섯 곳씩입니다.」 서울의 협회장으로부터 교회장까지 다 마찬가지야. 박보희도 그렇고, 미국에서 온 사람들도 전부 다 다섯번씩하라는 거야.

내 요 며칠 동안에 한번에 일곱 시간만 말했나? 본래 기록이 그래요. 유협회장 살아 있을 때에 하루에 열여섯 시간씩 3년 8개월을 때려몰았어요. 그게 전통입니다. 내가 지금도 유협회장 생각하면 불쌍하다구. 쉴 새가 없었거든. 그전에 한번 와서 쉬는데 강의시간 도중에 그만두느냐고 혼을 냈다구요. 지상에 하늘나라 대표한 방송국이야. 방송국이 쉬어서 돼? 협회에서 강의 소리가 끊어지면 안돼요. 마찬가지로 앞으로 동을 중심삼고 강의가 끊어지지 않게 하라 이거야.

그러면 대개 뛰어야 되는 것 알겠지? 「예.」 오늘부터 돌아가 가지고 정성들여 헌금하고, 자기 나라 갈 때는 선생님 닭 잡아 줄 수 있게끔 닭을 길러요. 닭을 어디서 사오겠나? 고기 사느니 길러서 하라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