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는 역사와 문화의 종착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3권 PDF전문보기

한반도는 역사와 문화의 종착점

한국은 아담 국가, 일본은? 「해와 국가입니다.」 해와 국가. 역사의 발전의 중심은…. 지금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어요? 생식기예요. 대륙에 연결된 반도는 남자의 생식기와 같아요. 그래서 이런 남자의 생식기를 본뜬 곳은 세계 문화의 발상지고 결착지가 되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이태리 반도는 남자의 생식기가 되고, 지중해는 여자의 자궁이 되는 거예요. 완전히 여자의 음부와 똑같지요? 지중해문화라는 것은 이 지상의 역사상 처음으로 문화 섭리 기준에 있어서 문화의 기원 내용을 통합시킨 곳이며, 또 로마 문명의 위대함도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로마의 법률 등 로마의 문화는 지금도 역사에 굉장한 영향을 주고 있어요. 그래서 이태리 반도는 남자의 생식기와 같고 지중해는 완전히 여자 것과 같아서 그것은 하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시아 대륙, 아프리카 대륙, 그리고 구라파 대륙을 연결시키고 있고, 그 중심부가 되어 있는 거예요.

이런 관점에서 보았을 경우에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반도는 남자의 생식기와 같이, 일본은 여자의 음부와 같이 되어 있으며, 태평양문명권을 중심으로 볼 때 이것은 더 큰 대륙, 미국 대륙, 중국 대륙, 소비에트 대륙, 세계 6대주 모두가 연결되어 있는 기준에 중심점을 이루고 있는 거예요. 이것이 태평양문명권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태평양문명이라는 것은 무엇을 중심으로 해서 이루어진 것이냐? 지금은 모두 중국과 일본이 중심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이, 한반도가 중심이 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한반도를 지세학적으로 본 경우에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의 교차점으로서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유물주의와 유신주의가 세계적으로 대결하고 있는 곳이며, 여기에 결실체로서 악의 참부모인 김일성과 선의 참부모인 선생님이 이렇게 대치하면서 서로 소화시키려고 하는 곳이 되는 거예요. 그것은 역사의 마지막 종착점이 되기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것을 일체화시키는…. 중심체가 되는 것은 대륙의, 남성의 생식기처럼 생긴 한반도이며, 이것은 태평양 모두를 포용할 수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