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중심삼고 직단거리를 통하게 돼 있는 남녀의 사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4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중심삼고 직단거리를 통하게 돼 있는 남녀의 사랑

그럼 남자는 왜 태어났느냐고 할 때는?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구요. 남자라는 말은 여자를 먼저 두고 하는 말이에요. 그 남자라는 말을 하기 시작한 것은 여자를 선유조건으로 하고 하는 말이에요. 남자로서만 시작하는 말이 아니예요. 여자라는 것을 놔 놓고 거기에 상대적으로 맞게끔 돼 있는 물건이 남자라는 거예요.

남자라는 말이 있기 전에 여자가 먼저 있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논리가 형성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여자는? 「남자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둘이 맞게끔 되어 있어요, 안 맞게끔 되어 있어요? 「맞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볼록, 뭐예요? 「오목!」 볼록만 많으면 그건 출세의 위법이라구요. 천지 조화의 원칙을 배반한 거예요. 이런 거 전부 다 밝혀 놓아야 돼요.

그래, 시집가야 되겠나요, 안 가야 되겠나요? 「가야 됩니다.」 절대 가야 돼요. 시집가서 애기 낳아야 되겠나요, 안 낳아야 되겠나요? 「낳아야 됩니다.」 절대 낳아야 됩니다. 왜? 그걸 알아야 돼. 하나님이 천지창조하게 될 때…. 하나님은 종적인 사랑이에요. 종적인 사랑에는 번식이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종적이라는 것은 한 점밖에 없어요. 참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해요.

말은 쉽지만 선생님이 이 우주의 모든 것을 밝혀 가지고 해명해 나가게 될 때에 사랑문제가…. `아하, 이렇게 위하고 위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랑이로구만. ' 그렇게 알았는데, 그 사랑이 어디서 합하느냐 하는 문제, 인간과 하나님과 종횡을 중심삼고 몇 도냐 하는 문제를 어떻게 해명하느냐 하는 문제는 심각한 문제였어요. 거기에서 하나의 정의를 찾게 된 것이 뭣이냐 하면 참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건 놀라운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무슨 말인가 하겠지만 선생님은 그 한마디를 알고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릅니다. 아-, 참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한다! 그래, 안 그래? 「그렇습니다.」 직단거리를 통하는 거예요.

참사랑은 최고의 속도로 직통해요. 사랑하는 사람 집을 찾아갈 때는 날아가고 싶지요? 천리길도 순간에 가서 적중시키고 싶은 거예요, 직단거리. 그렇기 때문에 위로부터 아래로 사랑이 내려온다면 직단거리는 수직 외에는 없다는 결론이 나와요. 그렇지요? 「예.」 91도는 수직이 아닙니다. 그렇지요? 「예.」 89도도 수직이 아니예요. 이건 오로지 90각도 한 점밖에 없어요. 그걸 수직으로 해 가지고 남자는 동쪽, 여자는 서쪽 중심삼고 남녀가 가는 참사랑도 직단거리를 통하니, 이것은 횡적인 직단거리니 90각도 외에는 자리가 없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들이 사랑할 때는 횡적인 사랑입니다. 동서로 해 가지고 여기서부터 쭉 찾아 가지고, 뭐냐 뭐냐 물어서 전부 알아 가지곤 말이에요, 하나님을 아는 거예요. 하나님에게 제일 귀한 것이 뭐예요?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창조 근원에서부터 사랑 때문에 지었기 때문에 사랑의 목적을 완성해야 됩니다. 요 기준을 성사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원리주관권과 직접주관권을 연결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수직적인 관계에 횡이 연결되기 때문에 수직적인 관계에서 정서적인 기준을 찾아 나가려니 사춘기까지 발전해야 된다구요.

여자의 욕망이라는 것은 무엇이냐? 여자는 마이너스인데, 마이너스는 플러스를 점령하는 거예요. 플러스는 마이너스를 점령하는 거예요. 둘이 합함으로 말미암아,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 됨으로 말미암아 영원무궁하는 거예요. 이거 전부 다 이론적이라구요. 알겠어요? 망상적이 아닙니다. 이론적이에요. 주체와 대상이 완전히 하나 되어 있음으로 말미암아 천운 자체로부터 영원히 보호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무엇을 중심삼았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이중구조로 되어 있어요. 요 구조의 원칙에 맞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쌍쌍제도로 되어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