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를 책임지는 주인이 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4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를 책임지는 주인이 되어야

하나님을 해방한다는 말 들어 봤어요, 지금까지 역사 이래? 하나님을 해방한다는 논리를 이론적으로 풀어서 무식한 사람들을 그렇게 알게끔 인정시켜서 체험의 자리까지 끌어들인 그런 챔피언, 뭐라고 할까, 왕초가 문총재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는 남의 아들딸들을 전부 다 도둑질해 가는 납치 왕이라고 소문났어요. 그거 알아요, 납치왕? `아이고, 우리 처녀 총각들하고 속닥속닥하더니 다 잡아다가 어디다가 전부 팔아먹고, 흡혈귀 모양으로 피 빨아먹는다. ' 하고, 어떻고 어떻고 별의별 나쁜 소문 다 들었어요.

그래, 여러분들 내가 피 빨아먹었나? 「아닙니다.」 (웃음) 내가 피를 빨리고 있다구요. (웃음) 악마는 악선전하는 겁니다. 그래, 그 선전 다 끝나거들랑 이것들이 피가 말라 죽었는지 살이 피둥피둥 쪄 있는지 뉘시깔을 보라구. 번갯불같이 반짝반짝하고 희망의 싹이 터오르는 그런 사내들이 되어 있지, 망국지종의 눈이 다 죽어진 그런 사내들이 안 되어 있다구. 여러분들도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온 지 얼마나 오래 됐다고 그래? 나도 아직까지 수양하고 있는데. (웃음) 선생님은 수양하겠나, 안 하겠나? 「하십니다.」 선생님은 기도하겠나, 안 하겠나? 하십니다. 나도 지금 수양하고 기도하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얼마나 수양하고 기도했어요? 괜히 문총재 만났지. 이제라도 싫으면 보따리 싸 가지고 뒤로 돌아서도 괜찮아. 이 다음에 잔치해서 떡을 해서 썩기 전에, 냄새 나기 전에 나누어 줄 때가 있을 테니 그때 오라구요. 그때 잔치에 참석하면 되잖아요? 그거 구경하다, 며칠 동안 있다가 손님 모양으로 살기는 같이 안 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거지. 그럴래요, 주인이 될래요? 「주인이 되겠습니다.」 주인이 쉬워요? 「어렵습니다.」 중심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책임을 져야 합니다. 모든 나쁜 것을 책임져야 합니다. `통일교회의 나쁜 것은 내가 책임진다!' 하는 결심이 되어 있어요? 「예!」

문총재가 사기꾼이 되어 가지고 강도단 단장이 돼 있다, 테러단 단장이다! 내가 지금 테러단 단장이에요. (웃음) 아, 정말이에요. 10만이나 되는 깡패 소굴 세계의 총 책임자를 컨트롤하는 사람이 나예요. 그런 소리 처음 듣지요? 「예.」 김일성이가 내려와 가지고 깡패 놀음을 할 것을 내가 알기 때문에 그걸 대비해서 다 준비했습니다.

그러니까 청와대에서 `문총재, 그거 빌려 줬으면 좋겠습니다, 선거할 때 써먹게. ' 이러더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안돼!' 김일성이한테 한때 써먹으려고 한 거예요. 악마를 심판할 때 써먹는 거 아니예요? 그렇지요? 「예.」 하나님도 악마를 살려두는 것은 심판할 때 쓰려는 거예요. 안된 놈들을 하나님이 지옥 보내겠나? 악마가 끌어다가 처넣어야지. 그때 써먹기 위해서 악마를 남겨 두는 것입니다.

자, 그러니까 그거 믿을 수 있어요? 다방면으로 능력 있는 사람은 언제 사기치는지 모르잖아요? (웃음) 어, 왜 웃어요? 믿지 말라구요, 나 믿지 말라구요. 못 믿게 내가 할 거예요. 요놈의 자식들 며칠 가다 떨어져 나가나 보자 이겁니다.

뉘시깔을 보면 알거든. 고 녀석들 3년도 못 가 떨어지겠구만…. 그때 가서 배를 들이차 버려요, 풋볼 차듯. 내가 풋볼 선수라구요, 풋볼 선수. 그래서 저 일화 천마축구단을 만들었지. 이놈의 자식들, 언제든지 지고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관심없어. (웃음) 이기면 내가 운동장을 잘 만들어 주고 상을 주려고 했는데 말이에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