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사랑의 길을 세워 놓아야 하늘나라가 이뤄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4권 PDF전문보기

참된 사랑의 길을 세워 놓아야 하늘나라가 이뤄져

자, 복귀의 길이 얼마나 힘드냐? 개인복귀, 가정복귀, 종족복귀, 민족복귀, 국가복귀, 세계복귀, 천주복귀, 하나님복귀예요. 8단계입니다. 그래서 종의 종으로부터 종으로 양자로 서자로 직계 자녀로 어머니로 아버지로 하나님까지 8단계예요. 종횡 8단계의 길을 가야 합니다.

그래서 문총재는 세상의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거쳐왔다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종살이 하는데도 무슨 종살이를 했느냐 하면 말이에요…. 종살이 중에도 남자 주인을 모시고 종살이 하는 것은 괜찮아요. 매를 맞더라도 괜찮아요. 최고의 남자로서 여자한테 수모를 당하는 종살이로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그거 왜? 세계의 남자로서 여자의 모든 것을 이긴 챔피언이 되지 않고는 구세주가 못 되는 것입니다. 여자를 구해 줄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사람이 아담이었는데, 아담 완성자로 오는 남성은 망해 떨어지는 그런 여자까지도 해방시킬 수 있는 남성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여자가 어느 자리에까지 떨어졌느냐면 종의 종 자리 이상 떨어져 있기 때문에 그걸 구하기 위해선 그 이상의 자리에까지 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 원리책에도 없지? 「예.」 여러분들은 그런 걸 알아야 합니다.

성경을 보면…. 성경이 참 재미있는 책이지. 성경에 할례라는 말이 있지요? 「예.」 할례가 뭘 하는 거예요? 세상에 할례를 하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없다구요. 하늘이 택한 민족이 될 수 없다는 거야. 그게 무엇 때문에 그래요?

아브라함도 맹세를 할 때는 환도뼈에 손을 대고 맹세했습니다. 환도뼈가 뭐예요? 허리를 잘못 쓴 거예요. 악마는 음란의 씨를 갖고 있다구요. 성경에 다 있다구요. 성경이 귀한 것이 그거예요. 성경을 보게 되면 이해할 수 없어요. 에서와 야곱 문제에 있어서 동생이 말이에요, 어머니와 짜고서 형님을 속여 가지고 축복을 빼앗는 싸움을 했어요. 그런데 세상에 그런 요사스러운 것이 어떻게 돼서 거기에 기록돼 있어요? 안 그래요?

또 다말 같은 여자는 자기 시아버지와 붙어 가지고 베레스와 세라를 낳았지요? 그것이 예수를 낳은 유다 지파, 복 받을 수 있는 지파가 되었습니다. 그거 왜 그래요? 그런 미지의 사실을 아는 데는 타락론을 모르면 안되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그건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원리를 알게 되면 될수록 성경이 환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몇 천년 동안 감추어 온 것은 문총재가 나와 가지고 전부 다 해명할 수 있는 그 날을 기다려 왔기 때문에, 그래서 성경이 생명이로구만. 그게 성경이 아니라 사된 책같이 보여요. 잡된 논리가 수두룩하니 많이 있다구요. 그걸 풀려니, 풀기 위해서는 타락을 어떻게 했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타락의 올가미가 얼마나 걸려 있느냐 이겁니다. 왕궁은 왕궁대로, 천민은 천민대로 그거 얼마나 엉클어져 있어요! 그게 다 여자 남자의 관계지요? 안 그래요? 여자하고 남자하고 대등한 입장에 못 서 있습니다. 여자는 남자보다 약하니까 잡혀가서 꼼짝못하고 당했지 별수 있어요? 이러니 백정의 혈통, 무슨 왕궁의 혈통 다 없어졌어요.

`사랑' 하게 될 때 사랑의 곡절 가운데는 골짜기 사랑도 있고, 고개 사랑도 있고, 산봉우리 같은 사랑도 있는 것 아니예요? 그것이 평지가 아닙니다, 평지가. 그거 다 메워야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그러한 배후의 역사 가운데 남자 여자들이 저끄러뜨린 사랑의 추악한 골짜기와 함정이 얼마나 많은지 무수하다는 겁니다. 그 함정을 무엇으로 메울 거예요? 참사랑, 참사랑 아니고는 메울 것이 없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거짓 사랑의 길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참사랑을 투입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남녀들이 자기를 위하는 사랑의 길을 찾아가니, 악마의 사랑에 젖었기 때문에 자기 위주한 사랑의 길을 따라왔던 것입니다. 그러니 가다 말고 별의별 놀음이 다 벌어져요. 마음 위주하고 하나님 위주하는 것이 아닙니다. 악마를 위주했기 때문에 역사의 종말이 될수록 험한 사랑의 길을 반드시 바로잡아 전수해 가지고…. 하나님이 태평왕국을 이루기 위해서는 사랑의 질서를 세워야 한다는 것을 사탄이 알기 때문에 그것을 망칠 수 있는 길을 백방으로 가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질서에 있어서 종적인 기준이 없어서 수평적으로 이것이 썩어 가지고 냄새 나는 것을 선생님이 전부 다 수습해야 돼요. 할아버지 할머니 할 것 없이, 뭐 애비하고 딸하고 할 것 없이 인친간의 상관관계가 미국 같은 데는 25퍼센트가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