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원인인 동시에 결과요 근본인 동시에 목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6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은 원인인 동시에 결과요 근본인 동시에 목적

그러면 그것이 어디 있느냐? (판서하시며) 중심이 되는 축을 중심삼고 이게 이렇게 되어 있으면 말이에요, 이렇게 되어 가지고 도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늘땅으로 나뉘어져 가지고 땅 위에는 여러분 가정이 있고, 하늘에는 하늘나라의 왕궁 가정이 있는 거라구요. 그것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하늘나라의 왕궁이에요, 하늘나라의 왕궁. 이것이 참부모 참가정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 가치적인 면에 있어서 하늘나라의 왕궁과 마찬가지입니다. 똑같다구요.

여러분 세포 번식이라는 것 알지요? 이거 하나를 똑 따더라도 그 자리에 다시 눈이 나오고 코가 나오고 다 나오는 거예요, 이게. 머리카락도 나오고, 발도 나오고, 다 나와요. 모든 게 다 똑같이 그렇다구요. 그래요? 「예.」 참사랑과 연결된 세포는 우주와 동등한 가치를 지닐 수 있는 것입니다. 그거 왜 참사랑이 그래야 되느냐? 참사랑은 원인인 동시에 결과이고, 근본인 동시에 목적인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어느 것이 결과이고, 어느 것이 원인이예요? 여자가 생겨난 것이 무엇 때문에 생겨났어요? 남자가 싫어서 여자로 태어난 거예요? (웃음) 그러려면 남자가 좋아할 수 있는 생식기관이 막혀 버리든가 없게끔 해야 되는데, 왜 그런 것을 갖고 나왔어요? 그거 말이 안된다구요. 그걸 빼 버려야 돼요. 그게 자기를 위해 붙어 있어요, 남자를 위해 붙어 있어요, 애기를 위해 붙어 있어요? 누구를 위해 붙어 있어요? 「애기를 위해서, 남자를 위해서 있습니다.」 그거 부정할 수 없습니다.

여자라는 것은 남자가 필요하고 애기가 필요하다는 그런 개념이 먼저 있어 가지고 그렇게 생겨난 것입니다. 젖 같은 것도 그렇기 때문에 생겨 나온 거라구요. 그걸 부정할 수 없습니다. 개념이 먼저입니다. 실재니 관념이니 하는 것이 철학에 있어서 문제가 되어 있지만 말이에요, 어디까지나 개념이 먼저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주의라는 건 있을 수 없습니다.

자, 그러면 여자가 자기 자체를 위해서 태어났다는 말이 성립되나? 아닙니다. 아니예요. 왜냐하면 남자하고 애기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여자는 남자가 제일 좋아하는 것을 갖고 있고, 또 애기가 제일 좋아하는 것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남자는 여자의 무엇을 좋아하는 거예요? 얼굴을 좋아하는 거예요? 남자가 안식할 수 있는 천지를 대표한 사랑의 왕궁이 여자에게 있는 것입니다. 오직 여자만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남자는 없습니다. 또 애기를 중심삼고 볼 때 사랑의 왕궁은 엄마입니다. 엄마가 왕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기를 키우는 데 있어서 젖 먹여 키워야 되겠나, 우유 먹여 키워야 되겠나? 미국 엄마들 어때요? 「젖 먹여서 키워야 됩니다.」 미국 엄마들 그거 싫어하지요?

그러니 사랑이 있으면서도 참사랑을 모릅니다. 위하는 사랑, 위하고 투입하는 데 있어서 참사랑이 성립되는 것이지, 위하라는 데서는 참사랑이 도망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의 효자는 부모를 위해, 가정을 위해 제일 희생하고 많이 투입한 사람입니다. 애국자도 나라를 위해 많이 투입한 사람이고, 성인도 세계를 위해 많이 투입한 사람입니다. 통일교회 교주 되는 레버런 문도 통일교회의 어떤 사람보다 세계를 위해 많이 투입하는 데서 대표로 교주가 되는 것입니다. 그거 왜 이래야 되느냐? 그러면 어디 가든지 합격이요, 어디 가든지 환영입니다. 지상세계, 나라를 넘어 세계 어디를 가든지 환영한다는 것입니다. 공자 같은 성인도 환영이요, 4대 성인들은 다 환영할 것입니다. 영계에서도 마찬가지라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 우주를 위해서, 역사를 위해서 희생하고 사랑을 투입했기 때문에, 빚을 졌기 때문에 갚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자가 왜 태어났다구요? 「남자와 애기 때문에 태어났습니다.」

지금까지 미국이 '레버런 문 나쁘다. 너무 시끄럽다.' 이렇게 멸시해 왔습니다. 반대 데모를 하고…. 미국은 썩을 대로 다 썩었습니다. 말세입니다. 이 나라는 끝났다구요. 그때 '어서 오세요! 이 나라를 위하는 분은 당신밖에 없습니다!' 하면서 미국이 나를 받들었으면 지금과 같지는 않았을 거라구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미국을 살려 주기 위해서 감옥을 등에 업고 댄버리를 바라보면서 왔습니다. 미국을 위해서…. 댄버리를 통해 나와 가지고 환영받는 데서부터 미국이 소생한다는 그런 생각을 했다구요. 그것은 미국을 살려 주기 위한 사랑의 힘입니다. 이것은 원자탄보다 강해요. 영원한 것입니다. 완전히 거기에 녹아나는 것입니다. 한번 닿기만 하면 다 녹아 나요. 순식간에 다 날아간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