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식구들은 새로운 나라를 세우기 위해 미국에 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6권 PDF전문보기

일본 식구들은 새로운 나라를 세우기 위해 미국에 왔다

40년 전에 미국은 원수 나라 중의 원수의 나라였습니다. 원수를 살리기 위해서 내 모든 사랑까지 바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이 나라를 살려 주겠다는 거룩한 성녀의 마음을 갖고 성녀의 역사를 이어 왔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40년 전에 미국이 원수였지요? 이 둘이 합해 가지고 새로운 세계의 역사를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일본 식구들? 놀러 온 게 아니라구요. 미국의 전통을 상속받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닙니다. 새로운 세계, 새로운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 온 것입니다. 중심을 어떻게 세울 것이냐 하는 사명을 가지고 왔다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돼요. 그것이 안되거들랑 전부 다…. 제3의 길을 선생님이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미국이라는 나라가 인디언의 나라였지요? 하와이에 갔더니 '이야! 세상에 이런 나라도 있구나!' 싶었다구요. 거기에는 일본 사람이 30퍼센트고 백인들이 29퍼센트밖에 안되기 때문에 백인들이 핍박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말을 들었을 때 내 기분이 나쁘지 않더라! (웃음) '야, 일본 사람들아! 내가 미국에서 반대받은 반대로 탕감해라!' 하면 얼마나 멋지게 탕감하겠어! 그러면 그 사람들이 모두 백인들을 추방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는 안되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구요. '30퍼센트가 되는 가정과 29퍼센트가 되는 가정들을 전부 다 결혼시켜 놓으면 완전히 통일이 되겠구만! 그래서 미국 대륙에 전부 다 이양시키면 얼마나 복귀섭리가 쉽겠나!'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구요. 그래서 내가 하와이에 살려고 기지를 만들고 배도 사서 전부 다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하와이에 가려고 그런다구요. 태평양문명권이 찾아오잖아요?

그래서 '퍼시픽 림 디벨로프먼트 컴퍼니(Pacific Rim Development Company)'라는 것을 만들었다구요. 그러면 거기에 미국도 들어가, 안 들어가? 오스트레일리아는 들어가, 안 들어가? 남태평양, 태평양이 전부 다 거기에 들어가게 돼요. 이렇게 해 가지고 '미국 사람들을 망신시키자!' 하고 지금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명령을 하고 왔다구요. 그때에 여기에 있는 일본 여자들이 하와이에서 결혼한 여자들보다 못해 가지고는 안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대륙에 있어서 전통을 만들고, 형님으로서 이와 같은 전통을 만들었으니 따라와라!' 할 때, '예스!' 이렇게 되어야지, '어─. 부바바바!' 하게 안돼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