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 조화 통일 자유가 벌어지는 자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6권 PDF전문보기

평등 조화 통일 자유가 벌어지는 자리

세계를 보면 이와 같이 할머니 할아버지 같은 사람, 어머니 아버지 같은 사람, 아들딸 같은 사람 이렇게 세 종류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가정에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어머니 아버지를 모시는 것을 효의 도리로서 텍스트 북(교과서)으로 해 가지고 세계에 적응하는 사람은 영계에 가더라도, 몇 억만 년 확대된 그 역사를 지나왔다 하더라도 통하지 않는 곳이 없고 어디든지 환영이다 하는 것입니다. 이건 이론적으로 봐도 가능하다고 보지, 부정할 도리가 없습니다.

자, 이렇게 되면 여기에 평등이 있고, 여기에 조화가 있고, 또 여기에 통일이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보라구요. 평등이 되어 있지요? 조화가 되어 있지요? 통일이 되어 있지요? 동서남북이 평등, 조화, 통일입니다. 이런 중심이 나오면 자유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자유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거라구요. 이 자리를 통하게 되면 온 피조만물이 환영하는 것입니다. 그게 자유의 진정한 의미라구요. 미국인들은 그걸 모릅니다. 미국에 자유를 부르짖는 사람이 없다구요. 자기 가정에 있어서 사랑을 중심삼고 자유 환경을 가진 자가 나라의 자유를 부르짖고 주장하느냐? 그렇지 않다 이거예요. 참사랑을 가진 가정은 손자가 할아버지의 상투에 올라가더라도 '어서 올라가라! 올라가라!' 하면서 어깨를 낮춰 주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하지만 내가 하나님을 점령하고 할아버지 할머니를 점령해 가지고 내가 당신들을 지배하겠다고 한다면 '에이, 이놈의 자식아!' 하고 거꾸로 꽂는 것입니다.

미국의 가정 제도를 보면 양로원이 얼마나 많은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공원에 앉아 가지고 그저 하늘만 보고 탄식하다가 비통하게 죽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를 모시고 살아야 되겠나, 안 모시고 살아야 되겠나? 그 아들딸, 손자들과 헤어져 있으면서 얼마나 만나고 싶겠어요? 그게 안된다구요. 그게 자유예요? 「아닙니다.」 아들딸의 집에 가는데 전화하고 가요? 애기가 젖 먹는데 엄마한테 전화하고 젖 먹겠다고 하고 가서 젖 먹어요? (웃음) 아들딸이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전화하고 가요? 이거 누가 만들었어요? 사탄이 만들었습니다. 완전히 사탄이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런 미국이 세계에 자랑할 뭐가 있어요? 미국은 망해! 세계 2차대전 이후부터 내려가는 것입니다. 망한다구요. 미국 사람들이 지금 '레버런 문, 우리 건드리지 마소! 앞서지 말고 뒤로 서시오!' 그런다구요. 이제는 이러한 이론을 통일교회 교인들을 통해서 자신만만하고 천하에 그 누구도 꺾을 수 없는 전통을 잡아 가지고 이것이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은 장래에 새로운 미국과 새로운 세계와 새로운 천국 현현이 가능하다는 논리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부정할 수 없다? 어느 거예요? 「부정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 눈이 그러한 가정을 못 보고 죽으면 눈이 탄식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참소하고 '이 녀석아, 내 눈을 왜 이렇게 만들었어? 이 코가 왜 이래? 이 입이 왜 이래? 이 몸뚱이가 왜 이래?' 하고 참소한다구요. '네가 그랬기 때문에 지옥 갔어! 그 코가 그랬기 때문에, 네가 그랬기 때문에 지옥 갔어!' 하고 서로 불평하기 때문에 지옥밖에 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지옥 갈래요, 천국 갈래요? 「천국 가겠습니다.」 지금 천국에 살고 있는데?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사탄으로부터 해방해야 돼요. 해방하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가는 것입니다. 이 세계는 사탄세계입니다. 사탄을 중심삼고 사탄가정, 사탄민족, 사탄세계가 돼 있는 것을 해방해야 돼요. 그거 어떻게 그 많은 장벽을 무너뜨릴까요? 여러분들 그거 생각해 봤어요? 개인 장벽이 무너지면 가정 장벽, 가정 장벽이 지나가면 종족 장벽, 그 다음에 국가 장벽, 그후에 세계 장벽, 세계 장벽 다음에 영계 장벽, 거기까지 영원한 장벽이 가로놓인 것입니다. 이거 어떻게 통과할까? 고속도로를 내야지요. 알겠어요, 고속도로? 다들 그거 생각해 왔어요? 허드슨 강을 볼 때마다 생각나는 게 있습니다. 거기 지류가 있다구요. 그게 본류로 나가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물은 다 본류(대해)로 빠져 나가고 싶은 것입니다. 그게 고속도로입니다. 미국이 그렇다구요. 그런데 그 내부에 장벽들이 많아요.

자, 그래서 오늘 말씀의 내용이 참사랑의 씨와 뿌리는 우리 가정에 있다는 걸 얘기해 준 것입니다. 자기 어머니 아버지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씨지요? 앞으로 자기 부부는 어머니 아버지의 씨라구요. 이렇게 씨가 다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할머니 할아버지 뿌리, 어머니 아버지 뿌리, 내 뿌리가 단체로 하나입니다. 둘이 아닙니다. 종이에요, 종.

이것이 사방으로 퍼져 나가는 것입니다. 이 둘이 합해져 가지고 가정 체계가 됨으로 말미암아 여기에서 합격될 수 있는 참된 축복받은 가정에서 살게 된다면 천국 가는 길은 문제가 없습니다. 모든 걸 완성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자리에 서기 때문에 이 이상 가치와 이 이상 행복과 이 이상 희망의 정착점은 없는 것이다 하는 것을 오늘 확실히 안 것입니다. 그러니 선생님이 가르치는 대로 죽는 한이 있더라도 행하겠다고 결심하는 사람, 4월에 꽃이 피는 것을 바라볼 때 다음 해에는 내가 이런 씨를 뿌리겠다고 다짐해 가지고 고향으로 돌아가서 이런 씨를 만들어서 10년 동안, 2000년대까지 이 온 푸른 동산에 찾아오는 것은 하늘나라에 새로 심은 씨로서 지상을 천국으로 만들겠다 하는 놀음을 하겠다고 이제부터 결의하는 사람은 손 들어서 맹세할지어다! 아멘! 「아멘!」(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