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요원을 쓰는 사업체제를 정비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7권 PDF전문보기

전문요원을 쓰는 사업체제를 정비해야

세일로의 세끼네상, 왔지? 너 지난 번에 신문사에 있었잖아? 「예, 있었습니다.」 신문사의 뭐야? 「신문기자로서 아버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아, 그래? 너 기계 관계는? 학교는 어디를 나왔어? 「특별히 기계 관계의 학교는 안 나왔습니다.」 그거 뭐야? 기계 관계의 대학을 졸업한 사람을 빨리 추천해 가지고 쓰는 것을 서둘러야 된다구. 역시 아무것도 공부를 안 한 사람보다 전문적인 과목을 배운 사람이 단어로부터 전부 다 알고 있으니까 말이야. 처음부터 그것을 배우려면 어렵다구. 지금부터 통일교회의 무모한 사람은 정리하고 쓰지 않는다구. 전문적인 요원을 쓰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구.

교회도 그래요, 교회도. 신학교를 나온 사람을 다 교회 책임자로 바꾼다구요. 모든 사업분야도 그렇고. 지금까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다 맡겨서 했기 때문에 엉망진창으로 해 가지고 손해만 입었다구. 지금까지는 요원이 없었기 때문에 그렇게 해 온 것이고, 이제 어느 정도까지 기반을 닦았으니까 전문적인 요원을 써야 되겠다구. 그렇게 되면 금방 발전한다구. 밑에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이 있지? 「예, 있습니다.」 몇 명 정도? 「확실히 모르겠습니다만….」 모르면 안된다구. 실력이라는 것은 교육 정도에 따라서 차이가 나타난다구. 그렇게 생각한다구. 지금부터는 아무나 쓰지 않는다구요. 전문적인 요원을 쓰는 방법으로 모든 사업체제를 정비해 나가야 한다 이거예요. 가미야마, 알겠어? 「예.」

그래서 이론과 실지, 실지와 기술…. 기계면 기계공학에 대한 이론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리고 실지라고 하면 기술의 세계야. 그래서 이론과 기술을 합쳐서 그것으로써 산업이 돌아가는 것입니다. 중간에 개발 연구소가 필요하다구요. 아무리 이론이 있고, 기술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만으로는 안돼요. 종합적으로 개발을 해 나가기 위해서는 연구소가 필요하다구요. 철저하게 연구한 것은 산업으로 돌리는 데 5년 이상 걸린다구요. 대번에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서서히 하나 둘 그렇게 하면 지금까지와 같은 손해는 안 본다구요.

지금까지 통일교회의 사업이라는 것은 엉망진창이었습니다. 정식이라는 것을 모르지 않았어요? 그래서 장래에 훌륭한 후계자들을…. 정식적인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안내해 줘야 되는 거예요. 쓰는 것이 아니라 안내해 준다 이거예요. 그래서 자기의 일을 하는 데 연결해서…. 그들을 앞에 세워서 해야 한다구요. 모두가 그렇다구요. 그런 시대에 들어간다구요.

가인과 아벨을 생각해 볼 때, 가인은 사탄 편, 파괴적…. 하나님의 섭리나 하나님의 이상적인 목적에 플러스가 될 만한 내용은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아요. 전통적인 사랑이라든지, 국가를 중심삼은 애국심이라든지, 그리고 성인의 가르침에도 말이에요…. 그것은 뜻 쪽으로 플러스가 되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이 마이너스가 된다구요. 한번 그게 고착되어 버린 경우에는, 전통적인 습관성이 생긴 경우에는, 그것은 그런 기반을 중심삼고 국가적인 풍토가 만들어진 경우에는 큰일난다 이거예요.

섭리관을 볼 때, 아벨의 입장에 의해서 가인권의 모든 것이…. 모든 것이 수직선에 나타난다구요. 하나님의 섭리노정은 수직선, 90도의 길을 가지요? 사탄세계라는 것은 90도가 되지 않는다구요. 이것은 70도, 거기서 90도까지 채우는 것이 어렵다구요. 왜냐? 전통적인 기준으로 세계가 되어 있다구요. 이것은 세계적인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어려운 문제입니다. 여러가지 박해가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