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에게 허락받고 지도받으면서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7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에게 허락받고 지도받으면서 하라

그것을 포기하면 영계가 도와 줄 수 없다구요. 선생님이 시작한 것을 축소한다고 하면 영계가 웃는다구요.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일본에 있어서 선생님이 말한 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패했다구요. 여러분들이 실패해 놓고 선생님의 지도방침이 틀렸다고 하면 안돼요. 영감상법 같은 것도 있잖아요? 정말로 싸울 때가 온다고 선생님이 몇 번이나 말했지요? '그때에 살아 남기 위해서는 지금 어떠한 고생도 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때에 쓰러진다.' 하고. 지금 그런 때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의 재벌들과 교섭해서 그 자금을 은행에 준비해 두라고 몇 번이나 말했지요? 일본 멤버들, 알겠어요? 지금 여러분들이 40대가 되었지요? 도둑질을 하기에도 좋은 나이들이라구요. 그렇다구요. 폭력단의 우두머리가 되는 것도 40대 이상이라구요.

일본에서 여러분 간부들 62명이 온 지도 7년이 되었지요? 그렇지요? 7년 동안 무엇을 했어요? 오션 처치도, 식당도, 그리고 뭐야, 가미야마? 「생선입니다.」 생선도 정지상태가 아니야? 다 새롭게 회개하지 않으면 안돼요. 여러분들, 그래요. 30대에 와서 40대를 넘어서, 그대로 돌아갈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은 미국에 와서 책임을 다했습니다. 밤낮 쉬지 않고 수산업 개발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구요. 선생님이 글로스터에서 9년 간 배를 탔고, 원 호프(One Hope)를 만들면서 여러가지….

파이버 글라스를 가지고 배를 만드는데, 이 녀석들은 절대로 안된다고 했지만, 모르는 소리를 하지 말라 이거야. 아무것도 모르는 녀석들이라구. 그러한 녀석이 해양산업의 책임자로서 큰 일을 하고 있다구. 절대로 할 수 없다고 하던 이 녀석, 무슨 소리야?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선생님은 큰 일을 하고 있는데. 어때? 파이버 글라스로 만든 그 배는 사용을 안 하나? 「사용하고 있습니다.」 철선하고, 어때? 아, 묻고 있잖아!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녀석, 모르긴 뭘 몰라? 파이버 글라스로 트롤선을 개발한 것도 선생님이라구요. 선생님이 했지요?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아요. 그러한 용기가 필요하다구요. 대담한 결의를 가지고 결정한 경우에는 그것을 이룰 때까지 선두에 서서 달리지 않으면 무책임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라이프트 배쓰 낚시라고 하면 아무리 10년을 했더라도 선생님한테 와서 물어 봐야 돼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알겠어요? 하와이의 바다 낚시는 선생님한테 물어 보지 않으면 안돼요. 가미야마도 아무것도 몰라요. 낚시를 아무리 가르쳐 주어도 그 다음 해가 되면 다 잊어버려요. 무관심한 사람들을 데리고 무엇을 한다고…. 지금 어떻게 해요? 지금 선생님이 전부 돌아가라고 하면 돌아가야 돼요?

저기 이가라(五十嵐)상이야? 「이가라상입니다.」 세가라시? 「하세가와(長谷川)입니다.」 하세가와상! 낚시상점을 계속하라구. 하나 둘 하다가 보면 빌딩이 된다구. 선생님이 명령해도 어디에 갔는지 보이지도 않더니, 오늘은 왜 여기에 와서 앉아 있어? 「지금 뉴욕에 와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 오늘 여기에 출석했어? 뉴욕에서 뭘 하고 있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응? 「수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계속했더라면 크게 되었을 텐데…. 선생님이 키워 주려고 생각했는데, 뭐야?

그리고 뭐야? 박제. 그것을 하세가와상한테 맡겼는데, 지금 잘하고 있어? 어때? 「일본에 가서 공부해서….」 돈은 네가 냈어? 「박제 말씀입니까?」 공부하는 것 말이야. 「일본에 가서 잠시 동안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돈은 네가 댔어? 「스스로 충당했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어떻게 해서? 일본에서 원조를 받았어? 일본에서 원조를 받으려면 선생님의 허가를 받지 않으면 안된다구. 저렇게 제멋대로 하면 곤란하다구요. 지금은 나이를 먹었으니까 여기에 있지 말고, 일본으로 돌아가도 좋잖아? 어떻게 해? 선생님이 돌아가라고 하면 돌아가, 안 돌아가? 하세가와! 「예!」 선생님이 하라면 어떻게 하겠느냐구? 「말씀하시는 대로 하겠습니다.」 말하는 대로 한다면….

상점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있으니까 준비하라고 했는데 왜 그렇게 안 했어? 지금도 믿을 수 없잖아? 지금은 더 믿을 수 없다구. 처음 왔을 때는 선생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믿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습관성이 붙어서 절대적으로 믿을 수 없게 된 사람을 어떻게 믿어? 안된다구. 무엇을 위해서 왔느냐? 확실하게 하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