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에는 소모가 없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9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에는 소모가 없다

아담 해와는 왕손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왕자 왕녀입니다. 그거 부인할 수 있어요? 무엇 중심삼고? 돈이 아닙니다. 사랑 중심삼고. 무슨 사랑? 영원한 사랑, 참사랑. 그 사랑은 어떤 사랑이냐 하면 열을 투입해서 움직이면 백이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역학세계는 입력은 출력보다 크지만, 사랑의 세계는 입력이 출력보다 작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모든 비준이 핵에서 생겨요. 핵의 자리에 서서 공급하고 공급하고, 상대에게 공급하고 남을 수 있는 자리에 서는 것이 참사랑입니다. 공급하고 모자라는 자리가 아닙니다. 참사랑은 부체(府體), 상대가 되는 그 전체에게 나눠 주고도 남을 수 있는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운동을 하면 할수록 커 가는 것입니다. 그거 이해돼요?

진정으로 사랑하는 친구가 진정으로 자기를 사랑하면서 선물을 갖다 줬다 이거예요. 1백 원짜리 선물을 받았다 하면, 그건 자기가 얼마든지 살 수 있지만 거기에는 사랑의 대가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내가 은혜를 갚을 때에는 그 이상 것을 사 준다 이거예요. 1백 원짜리 사 왔기 때문에 나는 90원짜리 사 가지고 가겠다는 사람이 있을 수 있어요? 어때요? 1백에 플러스해서 주고 싶은 것이 우리 본성의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근원지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이 향하는 것에는 마이너스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현들이 그 시대에 죽임을 당했지만 어찌하여 역사 과정을 통해서 세계 사람으로부터 추앙을 받게 됐어요? 예수 같은 분만 해도, 갈릴리 바닷가 어부 족속의 일파였고 목수의 조수밖에 안되는 무가치한 사나이였습니다. 민족 반역자였어요. 그런 예수가 죽은 지 2천 년 후에 어떻게 세계를 사랑권으로 품었느냐? 참사랑의 씨는 소모가 벌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건 역사적 사실입니다. 문총재 말이 아니라 사실이 그런 것입니다.

여기에 온 청중들 참사랑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어요?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요사스러운 패들아! 너 참사랑 갖고 있어, 안 가지고 있어?' 할 때, 어떻게 대답하겠어요? 박보희 어때? 거북한가? `야!' 했나, `와!' 했나, `예!' 했나 모르겠네. (웃음) 자신 없으니까 미분명하지. 어디, 사돈들 되는 곽정환, 홍성표 어때? 왜 가만히 있노? 내가 안수해 줄 줄 알구? (웃음) 문제가 큰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