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중심삼은 결합체는 구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9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중심삼은 결합체는 구형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을 중심삼고 운동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다 보니…. 하나님도 언제까지 투입하느냐 이거예요. 자, 이거 이런 얘기 다 하려면 시간이 많이 가겠구만. 그렇지만 이거 필요한 것입니다. 내가 이거 다 정리해 가지고 역사를 풀어 놔야 오늘 말씀이 되겠기 때문에 할 수 없다구요. 언제까지 투입하느냐? 여러분, 전기로 보게 된다면, 전기원론의 가르침은 플러스와 플러스는 반발하고 마이너스와 마이너스는 반발한다고 돼 있지요? 번개 치고 우레 치는 것은 몇 억 볼트의 전기가 있어 가지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전기원리로 볼 때 플러스 전기가 한꺼번에 왁 나오고, 마이너스 전기가 왁 나온다는 이런 논리밖에 없습니다. 이건 전기학 박사라도 답변을 못해요.

그러니까 우리 같은 사람은 하나님은 스승 중의 스승이라고 했지요? 아담 해와도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스승이 되어야 되고, 부모가 되어야 되고, 왕이 되어야 된다고 했지요? 「예.」 참부모라는 레버런 문도 `참부모'라는 말을 가지려면 사랑의 부모 중의 부모, 그 다음에는 뭐예요? 스승 중의 스승이 되어야 된다구요. 내가 가르쳐 주는 것은 도서관에 없습니다. 하늘나라 도서관에나 있지요. 아시겠어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주인이지, 주인. 대한민국이 나를 반대하고 그랬지만 `남북을 통일할 수 있는 사람은 문총재밖에 없습니다.' 지금은 그러지요? 「예.」 그게 뭐예요? `아시아를 수습할 사람은 문총재밖에 없습니다. 세계를 좌우로 합할 수 있는 사람은 문총재밖에 없습니다.' 그러고 있는 거예요. 뭣 갖고? 「참사랑 갖고!」 참부모의 사랑을 가지고 참부모의 가르침을 중심삼고 참주인의 권위를 가져 가지고.

하나님의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그거 하나님이 해야 될 거 아니예요? 하나님이 중심이고 문총재는 몸뚱이예요, 몸뚱이. 양심을 중심삼은 몸뚱이의 자리에 서야 된다 이거예요. 본래 아담 해와가 그렇게 되면 하나 되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그래, 몸뚱이하고 90각도로 만나는 것입니다. 왜 90각도가 이상 자리냐면, 12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12면이 있는데 이건 어느 면을 갖다 맞추더라도 다 맞아요. 하늘을 땅에 땅을 하늘에 맞춰도, 우를 좌에 좌를 우에, 전을 후에 후를 전에 맞춰도 어디든지 갖추어 맞추더라도 그 90각도는 다 맞아떨어진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는 손실이 없습니다. 이상적 결합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형을 이루면 구형을 중심삼고 모든 상대적 힘을 지탱하는 그 방향은 이 핵심, 사랑을 통하지 않고는 존재하지 않아요. 중심의 참사랑을 중심삼은 그 결합체 그 핵을 중심삼고 구형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구형은 뭐냐? 8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7수가 완성수인데, 이 7수가 뭐냐면 중심수입니다. 8수를 통일교회서는 재출발수라고 하는데, 이것은 완전히 둥그러진 구형의 그 표면을 말해요.

표면이 왜 이상적이냐? 그건 평준 기반이기 때문입니다. 평등해요, 전부 다. 왜? 이 축구 볼이 딱 서게 된다면 어떤 면이든지 선 자리에서부터 수직이 된다는 것입니다. 어느 면이든지 그래요. 안 그래? 수직이예요, 수직. 수직의 자리입니다. 모든 전체가 내핵(內核)에서 놀아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표면이 불평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네가 서면 나도 서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서면 개인도 그렇고, 가정도 그렇고, 전부가 수직의 자리에 서야 된다는 거예요. 우주가 나를 중심삼고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뭐냐면 참사랑을 중심삼은 출발과 그 중심과 더불어서 꼭대기, 수직과 통하니 천지의 수직선, 그 다음에는 천지의 평행선이 내게 다 업혔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여러분, 세포 번식이라고 그러지요? 그걸 갖다 심어 놓으면 다 나온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를 들면 구형의 표면을 갖다 세우면, 어느 표면을 갖다 세우더라도 그런 구형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수직이 있고 횡이 있어 가지고 360도로 돼 있습니다. 그게 왜 원만한 것이냐? 거기에는 서로서로가 돌더라도 상충이 안 벌어져요. 이 구형이 되지 않으면 상충이 벌어져요. 사각이 벌어지면 전부 다 운동하면서 깨져 버려요. 인체의 세포들은 4백조 개로 이루어져 있지만, 이것들이 전부 다 그런 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