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만이 몸 마음을 통일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9권 PDF전문보기

참사랑만이 몸 마음을 통일해

민주주의는 형제주의입니다. 돌아가는 겁니다. 돌아간다는 걸 몰라서 그렇지요. 그래, 원리를 공부하고, 다시 교육들을 좀 받아 봐요.

뭣 중심삼고 이게 틀어졌느냐? 나라가 아닙니다. 세계가 아닙니다. 아담 하나가 가정을 이루면 그 가정은 종족의 핵이 되고, 민족의 핵이 아담 일족이 되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 주류가 그렇게 되는 거예요. 세계의 중심, 모든 전체의 중심이 하나님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종적 점입니다. 개인도 이렇게 되고…. 종적 점을 중심삼고 여러분에게 연장된 것이 마음입니다. 이 종적 자리는 종적인 하나님의 사랑이 관계할 수 있는 자리예요. 그 다음에 인간의 부모를 중심삼고 횡적으로…. 이 점을 중심삼고 개인도 몸 마음이 하나 되어야 되는 거예요.

이게 뭣? 요사스러운 무엇이 아니예요. 참사랑! 그렇기 때문에 성신을 받으면 통곡을 하고 울게 되고, 몸 마음이 압니다. 그 마음이 벌써 압니다. 몸이 벌써 알아요. 어디로 가야 할지 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래 이것이 통일적 사랑의 기원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예.」 참사랑만이 몸 마음을 통일합니다.

그래, 내 몸에서는 오관이 둘입니다, 영적 오관 육적 오관. 이것도 참사랑에서 하나 되게 돼 있습니다. 이게 갈라지게 안돼 있다구요. 그런데 오늘날 인간들의 몸과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 「싸웁니다.」 이 싸움을 몰랐습니다. 이 전쟁을 정지시킬 수 있는 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성인들이 와 가지고 나라가 어떻고 뭐가 어떻고 하며 집안의 외적인 문제에 대해서만 알았지, 근본인 인간의 뿌리를 몰랐습니다. 뿌리를 모르고 끝을 몰랐습니다. 시종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시종이 여일할 수 있는 역사적 전통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종이 여일하고 역사적 전통을 이을 수 있는 사관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종교들이 그걸 가져야 돼요. 오늘날 대한민국 역사가 남아지려면 세계 사관 앞에 연결될 수 있는, 큰 줄기 앞에 가지의 자리, 순 될 수 있는, 가지 순과 가지를 통해 가지고 뿌리를 통해야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가정에서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천국 가정이 안 나오니 천국 민족이 생길 수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천국이 생길 수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없어요. 그 천국을 이루어야 될 하나님이 인간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다 잃어버렸습니다. 천국은 비어 있습니다. 천국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황족권의 권위를 가지고 천지의 사랑의 중심으로 부끄럽지 않은, 하나님 대신자로서, 상대자로서 갖출 수 있는 내용을 갖춰 가지고야 들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문총재 말이 틀림없다면 기성교회 교인들은 큰일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