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9권 PDF전문보기

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한다

어디서 타락했느냐? 개인에서 참사랑을 잃어버리고, 가정에서 참사랑을 잃어버렸어요. 그 기원에서 뭘 잃어버렸느냐? 하늘나라의 왕손권을 잃어버렸고, 하늘나라의 인류의 제1조상 참부모, 하늘나라의 백성을 낳을 수 있는 부모, 하늘나라의 왕 될 수 있는 자리를 잃어버렸어요. 하나님과 사람과 어떻게 돼 있느냐? 그건 90도입니다. 하나님은 수직의 자리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이라는 것은 스피드로 말하면 제일 빨라요. 전기와 태양 빛과 참사랑의 빛을 비교하면 어느 게 빠를 싸? 「참사랑이 빠릅니다.」 다 가르쳐 줬는데 뭐. 소학교 1학년 녀석들도 다 대답할 텐데 뭐. 참사랑의 속도가 제일 빠르다! 그렇기 때문에 이게 한번 발동을 시작하면 잡을 자가 없습니다. 따라갈 자가 없다구요. 그래, 지금 사랑의 불이 붙어 가지고 이럴 때 그거 잡을 자가 어디 있어요? 나라가 잡아도 차 버리는 것입니다. 빠르다 이거예요. 왜 빠르냐? 직단거리를 통하기 때문에 그래요. 알겠어요? 직단거리를 통하기 때문에 사랑이 빨라요. 빛은 반사체가 있으면 돌아갑니다. 산이 있으면 못 가지요, 전파도? 그렇지요? 그렇지만 사랑은 산이 있어도 와지직! 그러니까 사랑은 빠르기 때문에 직단거리를 통한다는 건 이론적으로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이 횡적으로부터 시작했겠느냐, 종적으로부터 시작했겠느냐? 어느 것이 먼저겠어요? 「종적으로부터입니다.」 종적? 그래, 천지가 먼저고, 나중이 부모 아니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하늘땅이 종적입니다. 그러면 그 제일 빠르고 제일 직단거리로 통하는 그 길이, 그 자리가 어떤 자리냐? 이것은 91도의 자리가 아니예요. 바로 수평 앞에 90도의 자리라는 것입니다. 그건 영원히 하나입니다. 91도는 넷도 될 수 있고, 360도가 생길 수 있지만, 90도 자리, 직단거리의 그 센터는 영원히 하나예요. 하나님은 그걸 중심 축으로 해 가지고, 왕권 아담 가정을 중심삼고 여기서 시작해 가지고 이것이 옮겨져야 하늘나라의 왕족이 생겨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