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한 아들딸 자격을 갖고 건국 용사로 출전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9권 PDF전문보기

장성한 아들딸 자격을 갖고 건국 용사로 출전하라

이제부터, 9월 초하룻날 이후부터 여러분이 그 어느 누구의 지도를 받지 않고 장성한 아들딸의 자격을 가지고 건국 용사로 출전하는 것이니라! 「아멘!」 확실하지요? 「예!」

이제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떠날 시간이 됐다구요. 이거 다 지시해 주고 가야 내가 날아가더라도 몸이 가볍다구요. 이제 한국에 돌아오지 않더라도, 언제 돌아오더라도 선생님 책임은 다했습니다. 고향으로 갈 수 있는 길까지 내가 다 닦아 줬거든요. 고향 돌아갈 수 있는 길은 간단해요.

돌아갈래야 돌아갈 수 없던 고향 길을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나라를 이룬 자리에서 고향을 찾을 수 있게 승리적 권한을 준 것이,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고마운 것이라는 것을 알고 그 고향길을 눈물을 머금으면서 돌아가야 됩니다. 알겠지요? 불평하면 안됩니다. 저주받아요. 조상들이 볼기를 치고, 앞으로 아들딸이 편안치 않다구요. 여러분들에 대해서 약 주고 병 주고 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선생님 말 직접 듣지 않게 되면 이제 문제가 벌어져요. 급살맞는 일이 연속 벌어진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돌아가는 자세는 어때야 되겠어요? 울고 돌아가겠어요, 어떡하겠어요? 여러분들은 선생님 고향 돌아가기 위한 전위대입니다. 알겠어요? 「예.」 국가를 움직여야 된다구요. 그런 희망을 품고 돌아가야 됩니다.

그래, 야곱이 21년 수고해 가지고 있는 모든 재산을 싣고 가서 누구한테 바쳤어요? 「에서한테 바쳤습니다.」 지금은 다 굴복했는데 누구한테 바쳐야 돼요? 부모님한테 바쳐서 하나님 앞에 돌려보내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자기 재산이고 뭣이고 부모님 이름하에 모든 것을 팔아서 써도 괜찮아요. 기도하고 말이에요. 그거 허락하겠습니다. 알겠어요? 그걸 교회를 위해 쓰든가 하라구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조업전을 팔아먹어도….

그건 앞으로에 있어서 그 일족을 받아들일 수 있는 좋은 선례, 즉 예물적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예수님 당시에 물물상통 했지요? 그런 것 알아요, 물물상점? 그것 아니야? 아나니아 부부가 재산 팔아 가지고 절반 감추고 바쳤다가 벼락맞아 죽었지요? 그 내용 아니예요? 거짓말을 못한다는 겁니다. 여러분들 자기가 자기 양심을 잘 알잖아요? 자기가 잘 안다구요. 누구한테 물어 볼 게 없습니다. 물어 볼 게 뭐 있어요? 자기가 잘 아는 것입니다. 자기가 잘 알면서도 그것을 은폐하기 위해서 누구한테 물어 보고 의논하고 그런 놀음 하는 겁니다. 양심적으로 모든 것을 비춰 볼 때 자기는 자기가 잘 알거든요. 그렇잖아요? 하나님보다 내가 더 잘 아는 거 아니예요? 그러니까 양심에 비춰 봐 가지고 본연적 하나님의 흠 없는 아들딸이 되느냐 하는 문제와 참사랑을 받을 수 있는 순결한 내 마음 터를 갖고 있고 사랑의 정서적인 내용을 더럽히지 않고 역사시대를 지냈지만서도 지금도 그 모양이 순결함을 지니고 있는가 하는 문제를 생각할 때, 그러지 못한 것을 알게 되면 회개 기도해야 됩니다. 대성통곡을 해야 된다구요. 이런 생각하게 되면 생각만 해도 눈물이 앞을 가릴 수 있는 그런 자세를 가지고 고향 땅에 돌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