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의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9권 PDF전문보기

중생의 길

그래, 성신이 무슨 신이에요? 「여신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남편신이에요. 성신은 여자의 신입니다. 이것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종적이 되었어요, 종적. 타락해서 종의 족속이 되었다구요. 기독교가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예수는 하늘 공중으로 올라갔고 성신은 땅의 신입니다. 성신은 땅의 상징이라구요. 그러니까 이것이 갈라져 가지고 여기서 새로 연결해야 돼요. 이 중간에는 공기고 무엇이고 사탄이 전부 점령을 한 것입니다. 이걸 뚫고 내려와 가지고 사랑으로 하나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새로운 생명이 생겨나지 않아요.

자, 그래서 누가 사모했다는 것이냐? 예수님이 하늘에 가 있기 때문에 사모하는 것은 성신과 하나 되어 가지고 사모하는 그것을 끌어내야 됩니다. 어머니의 몸 가운데 밴 애기가 자라는 거와 마찬가지로 성신이 들어와 가지고 이거 전부 다…. 아기를 배기 위해서는 아버지의 사랑을 중심삼고 접선해야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이 접선해야 된다구요.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려면 아버지의 씨를 받아야지요? 그렇잖아요? 이 사람들은 전부 사탄에 의해서 태어났기 때문에 하나님과 이렇게 되었지만, 이제 하늘 어머니의 뱃속에 들어가 가지고 다시 태어나게 되면 사탄의 핏줄이 아닌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생명의 씨가 안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이걸 다시 갖다 접붙이는 거예요. 그래서 태어나는 것입니다.

성신에 의해서 마음이 몸과 하나 되어 가지고 사랑을 다시 받아야 된다 이거예요. 영과 육이 가지고 있는 그와 같은 거기에 있어서 예수님과 같이 사랑을 느껴야 된다, 사랑을 주고 받아야 된다 이거예요. 어머니가 여기에 와 가지고 한 몸이 되어서 아버지의 영을 받는 것입니다. 이게 천사장하고 해와가 타락하던 때와 딱 반대 현상입니다. 그게 중생입니다. 영적인 애기가 태어났어요. 예수님이 영이니까 영적인 애기가 태어난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재림해 가지고 이것을 다시 한 번 아버지 어머니의 뱃속을 거쳐 나오게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하나 되어서 비로소 본연적 기준에 하나 되어 생명을 이어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의 사람들이 전부 다 지금…. 어머니를 모시기 전까지는 뭐냐 하면 시집가지 않은 애기씨와 마찬가지로 전부 다 통일교의 선생님을 중심삼고 남자나 여자나 전부 보고 싶어서 죽어가고 말이에요…. 완전히 하나된 자리에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건 뭐냐 하면 아담이 타락하기 전 총각 때에 애기씨로 있던 거와 마찬가지로 다시 어머니를 만나기 전, 결혼하기 전의 애기씨의 자리로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어려운 것입니다. 그런 어려운 과정을 거쳐 가지고 중생의 길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다시 나 가지고 천국에 들어갈 텐데 여러분들은 이런 과정을 거치지도 않았잖아요? 듣고도 무슨 얘기인지 모르잖아? 중생 예수를 통해서 영적으로 나고, 재림주를 통해서 육적으로 나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영적 종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울면서 기도를 하고…. 그것은 전기의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만나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자리에서 영적으로 다시 우리 자신들이…. 그것은 천사장의 자리입니다. 다시 태어나서 우리가 횡적인 부모와 하나 되는 것입니다. 중생입니다. 그러려니까 아버지 어머니를 중심삼고 몸뚱이를 통해서 났다는 조건을 세워야 되는 거지요. 왜냐? 예수가 몸뚱이를 잃어버렸어요.

어떻게 그것을 다시 찾느냐? 그것이 재림입니다. 몸을 중심삼고 횡적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완성이 불가능해요. 그런 것이 복귀노정입니다. 그렇잖아요? 예수가 죽음으로 영적인 부모의 자리에 섰고, 영육을 중심삼은 부모의 자리를 통하지 못했으니 영이 다시 내려와 가지고 육적인 부모의 몸을 통해서 영육을 겸해서 태어났다는 이것이 재림부활입니다. 그게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에서 영육을 중심삼은 완성한 부모에게서 태어나는 것 아니예요? 이걸 갈라 가지고 한다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