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연의 부모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이어받는 게 중생의 자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9권 PDF전문보기

본연의 부모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이어받는 게 중생의 자리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예수님과 하나 되면 꼬집어서 자신이 아프면 예수님도 아프고…. 오늘 재림시대에 있어서도 재림주님이 이렇게 꼬집으면 `아야!' 하고 느낄 수 있게 다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거 새끼입니다. 어머니의 뱃속에서도 마찬가지 아니예요? 아픈 걸 다 같이 느껴야 된다는 거지요. 또 아버지의 뼈 속에서도 낳기 전에 그렇잖아요? 정자가 아버지의 생명 아니예요? 그렇지요? 그러지 않으면, 그 경지에 들어가지 않으면 복귀가 안돼요. 그만큼 거리가 있으면 그것이 영계에 가 가지고 그 거리가 몇 천 년이 걸리고 몇 만 년이 가기 때문에 그 위에 계속 올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멋도 모르고 통일교회의 저… 전부 다 천국가겠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과정을 거쳐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는 사람은 몸과 마음이 싸우지를 않아요. 하나 되어 있다는 거지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태어난 것이기 때문에 몸 마음이 자연히 하나 되는 것입니다.

그런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벌써 마음이 하자는 걸 반대하던 몸뚱이가 뭐라고 하느냐 하면, 자연히 싫어진다는 것입니다. 술을 좋아하던 사람이 술을 먹으려면 술이 아주 쓰고 담배도 못 피우고 그래요. 호모섹슈얼도 그렇고…. 여기 미국에 호모섹슈얼하다가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아직까지 그런 모든 인연이 끝나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그건 그냥 그대로 지옥 가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냥 지옥 가는 거라구요. 통일교회에서 감명을 받으면 그것이 다 도망가는 것입니다. 중생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아무리 좋던 것도 마음이 안된다고 하게 되면 그만입니다. 다 그렇게 되어야 된다구요. 그렇게 안된 입장에 있다면 눈물을 흘리고 통곡하면서 그걸 회개하고 기도해야 돼요.

그거 전부 다 잊어버리고 본연의 부모의 사랑과 부모의 혈통을 이어받기 위해서…. 부모의 사랑, 부모의 생명, 부모의 혈통입니다. 알겠어요? 완전히 그것을 중심삼지 않으면 본연의 완성한 자리에 돌아올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게 어려운 것이 아니라구요. 중생 복귀노정을 가야 돼요. 타락을 여기서 했습니다. 다시 태어나 가지고 이 본연의 자리로 다시 와야 돼요. 이게 원리관입니다. 모든 것을 부정하고 영점 자리까지 와야 됩니다. 출발은 영점 자리입니다. 여기서 모든 것을 부정하고…. 제로 포인트, 여기서부터 새로운 세계, 새로운 생명, 새로운 존재가 출발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중생의 자리가 그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적인 부모와 육적인 부모가 필요하다구요. 왜? 예수가 죽었기 때문에 몸 마음이 갈라진 것입니다. 얼마나 복잡해! 어떻게 하나로 만드느냐? 이게 쉬운 게 아니라구요. 아버지의 사명이 그것입니다. 어떻게 그 두 세계를 하나로 만드느냐? 먼저 영계를 완전히 통일해야 돼요. 이건 이미 다 되어 있어요. 다 승리했다구요. 승리해서 이 땅으로 내려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땅 위에서 어떻게 육적인 기반을 닦느냐? 모든 것이 사탄 편이 돼 있으니 이걸 다시 찾아 와야 되는 것입니다. 왜? 아담으로부터 태어났잖아요? 그러니 아담을 중심삼고 다시 찾아 와 가지고 하나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 되는 본연의 아담으로 돌아가야 돼요. 그것이 에덴동산에 있어서 완성한 아담의 자리입니다. 이게 원점입니다. 이 원점으로 돌아와야 되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모든 것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나라도 부정하고 종족도 부정하고 부모도 부정하고 형제도 부정하고 자기 자신까지도 부정하는 것입니다. 영점 자리, 여기서 다시 결혼하기 이전의 아버지의 애기씨와 하나 된다구요. 어머니의 뱃속에 다시 심어져 가지고 아이를 배게 되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새로운 세계가 출발한다구요. 이것이 타락한 인간들이 돌아가야 할 공식노정입니다. 원리노정이라구요. 아버지가 말로만 가르쳐 주는 노정이 아니라구요.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내가 언제 중생했느냐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참사랑을 중심삼은 새 생명과 새 세계를 찾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중생이 쉬운 줄 알아요? 얼마나 힘들다구! 그것을 선생님이 개발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사탄세계가 갈라져 나갔어요. 사탄이 복중에서부터 시작했지요? 사탄 아버지로부터 복중에서 타락했으니 이를 복귀하기 위해서도 들어와 가지고 새 아담으로부터 나와야 돼요. 이렇게 나가는 것입니다. 이게 뱃속이예요, 뱃속.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세상의 누구보다도 더 사랑해야 돼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더 사랑해야 돼요. 그래서 예수님이 그런 말을 한 거예요. 누구보다 더 사랑해야 돼요, 세상의 누구보다도. 그러려면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는 거지요.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는 그 말은 십자가를 지면 탕감길이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