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딸과 남편들이 어머니를 모시는 여성연합을 준비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0권 PDF전문보기

아들딸과 남편들이 어머니를 모시는 여성연합을 준비하라

그 다음에 여러분들이 사람들을 동원해 놓으면 어머니 출동입니다. 어머니가 출동하는 것입니다. `그 도에서 어머니를 진짜 보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많으냐? 한번 모시자! 잔치하자!' 하는 것입니다. 그때는 돈을 누가 내느냐? 자기들이 내야지요. 잔치를 베풀어 한번 모시겠다고 했으면 자기들이 내야 될 것 아니야? 그러면 틀림없이 내가 모시고…. 「모시고 가지요. (어머님)」 아니야. (웃음) 모시게끔 후원할 것이다 이거예요. 말이 왜 이래? 내가 가면 내 말 듣겠다고 하지 뭐, 여자들이 모여 가지고 엄마 말 듣겠다고 하겠어요?

이게 참 의미 있는 말이라구요. 이제 지금 쉭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본 가는 것입니다. 원래 10만 명 계획했는데 지금 2만 명이 넘었습니다. 일본하고 전국에 있는 7천 명 중심삼아 가지고 추천해서 자매결연 맺는 것입니다. 우리들 사진으로 결혼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해서 가정적 자매를 만들어 가지고 유학 가고 싶으면 일본도 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는 것입니다. 우리 여성연합에서도 장학금 주지요? 금년에 46명 줬습니다. 명년에는 아마 10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돼요. 여기에 우리 자매관계 맺은 아들딸들 일본에 데려다가 공부시키는 것입니다. 어때요? 구미가 동해요, 안 해요? 「동합니다.」 동해? 「예!」

그 말은 조건 없이 여편네를 내놓겠다 그 말이지요? 대답해 봐. 조건 없이 여편네들 내놓을 거야? 「예!」 답변했다구요. 그럼 오늘로써 어머니가 전부 다 인수하는 것입니다. 「비디오 갖다가 지방에서 상영하면 어머님 말씀에 여성들만 모이라고 했는데 아무리 봐도 어머님 비디오는 남성들이 많이 올 것 같던데요.」 남자 구경꾼들은 뒤에 앉고 여자들은 앞에 앉으면 되지 뭐. 그거 원리적으로도 맞거든. 남자들을 앞에 세우지 말라구, 암만 잘났다 하더라도. 아무리 국회의원 여편네가 오고 국회의원 부처끼리 왔어도 미리부터 국회의원이 왔다고 절대로 먼저 소개하지 말라구요. 끝난 다음에는 괜찮아, 끝난 다음에는. 하늘의 기류가 있다구요.

자, 그러니까 그거 빨리 준비해. 이거 빨리 준비하는 것이 대회 준비입니다. 거기 왔던 사람들 중심삼고, `다음에 올 때는 우리 종족들 이름으로 대회를 할 텐데, 그때는 문총재가 올지도 모르는 대회인데 남자들 데려오겠느냐?' 하면 `예!' 그러게 돼 있지, `아니오' 하게 돼 있어? 그 다음에 남편 데려오고 아들딸 데려와라 할 때는 한 사람이 네 사람씩은 별 문제없는 것 아니야? 2백 명 모였으면 8백 명이 모이고, 5백 명이 모이면 2천 명이 모인다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어떻게 하든지 네 사람씩 데리고 와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대회를 위한 준비 중에 제일 염려없고 빠른 길은 이런 준비를 먼저 해서 움직이는 것이 제일가는 방법일 것이다! 「아멘!」 알싸, 모를 싸? 「알겠습니다!」

자, 그만큼 설명했으면 됐지요? 이제 편성을 해야 되겠습니다. 여자들 나와요, 여자들. 일본에서 온 여자들 나와! 「아직 안 왔습니다.」 「순회사 얘기지요, 지금? (어머님)」 순회사도 그렇고, 일본에서 온 여자들. 이제 여러분들이 빨리 준비해 가지고 대회 해야 된다구요. 많이 모일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아시아여성연합의 한 사람이 가서 설명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면 효과가 나타날 거라구요. 어머니 비디오를 보여 주면서 전부 다 설명도 하고, 이렇게 주욱 해 가지고 앞으로 아시아 여성들을 동원해서 이제 새로운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어머니가 훌륭해야 된다 이거예요. 자식 교육을 잘해야 되고, 남편을 잘 받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건 대단한 아이디어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어머님께서는 아까 보고 들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승공연합 전국부인연합회가 중앙에서도 잘되고, 전국적으로 267개 시·도·읍에 조직들이 다 되어 있습니다. 어머님께서 군마다 다 돌아다니시지는 못하지만 부수적으로 도 단위로 지방에 그런 순회강연을 하신다면 여성들이 굉장한 활동을 할 겁니다.」

이제 비디오 보게 되면, `아이고, 한국만이 아니고 세계 판도의 중심 되는 동경에서 일본 사람들을 저렇게 움직이는 걸 보면….' 그거 찬양하게 되어 있다구요. 사실 한국 여성들이 지금까지 살아온 배경이 좀 억눌리면서 살아왔거든. 우리 나라가 5천 년의 역사지만 여성이 대중 앞에 서서 그렇게 자기 부군을 소개하고, 또 그분의 뜻을 받들어서 이렇게 연설을 하는 그런 여성은 한국의 역사상 없지요. 그런 여성은 어머니 한 분으로 아마 이게 굉장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광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