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자리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0권 PDF전문보기

영광의 자리란

여러분 지금 몇 살이에요? 20대지요. 20대에 모든 정비를 해 놓는 것입니다. 그 배후의 역사는 여러분이 모르는 것입니다. 내가 뭘 했는지 하나도 몰라요. 참부모의 배후에, 백그라운드에 기록이 될 수 있는 페이지가 수만 페이지가 있는데 여러분들은 모릅니다.

그런 내용을 거쳐 가지고 오늘 이 세상에 간판을 붙이고 싸워 가지고 승리의 패권의 자리에서 발표한 것이 참부모입니다, 참부모. 그 참부모의 길이 얼마나 여러분과 거리가 멀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역사시대에 어떤 나라에 참부모 전통을 자랑한 부모가 있고, 박물관에 그런 책자가 있어 가지고 어떤 민족이 자랑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있다고 하는 얘기를 들어 본 적 있어요? 들어 봤어요, 못 들어 봤어요? 「못 들어 봤습니다.」

그렇지만 한국 박물관에는 처음으로 참부모의 이름을 소개할 수 있는 책이 저장되어 있을 것이다! 「아멘!」 (박수) 그게 자랑입니다. 역사에 하나밖에 없는 거라구요. 천지 가운데 하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영계의 모든 영인들도 참부모를 몰랐어요. 오늘날 여러분들이 배우고 이러한 놀음을 하는 참부모를, 이래야 되는 내용을 몰랐어요. 예수님도 잘 몰랐어요. 예수님이 대학을 나왔어요? 지식이 있어요? 목수고 노동자 아니예요? 가르쳐 주니까 가르쳐 주는 대로 그저 끄떡끄떡하다 보니, `아, 그렇구나!' 해 가지고 지내다 보니 틀렸다는 거예요. 그냥 왔다갔다하면서 이러고 살았다구요.

선생님은 핍박을 하더라도 일당백으로 그 정면에 가 가지고 휘익 뚫고 밀고 나가 가지고 미국까지, 외국까지 차 버려 가지고 구멍 뚫어 나오고, 소련까지 정면도전해 가지고 다 타고 넘어 나오지 않았어요? 그랬나, 안 그랬나? 돌아갔어요, 정면으로 직행했어요? 「직행했습니다.」

그래, 선대 후대가 있으면 선대들이 그걸 좋아했겠나, 후대들이 좋아했겠나? 「모두 다 좋아합니다.」 쌍놈의 자식들! 그거 다 시험문제로 냈으면 너희는 전부 빵점이야, 이 간나 자식들아! 대가리가 두부만도 못한 것들이라구. 그런 대답하는 데 물어 보긴 뭘 물어 봐. 선대가 좋아했겠나, 후대가 좋아했겠나를 물어 보는데 다 좋아한다니 그런 답이 어디 있어? 세상에 그런 대가리가 여기 통일교회에는 없을 터인데. (웃음) 더욱이나 후세라는 새로운 시대의 2세라는 패는 그런 대가리를 가진 사람은 하나도 없을 텐데, 그놈의 대가리는 무슨 대가리인지 저 참새 대가리보다 못하구만. 이놈의 자식들 똑똑히 대답해!

선대가 좋은 거예요, 후대가 좋은 거예요? 「후대가 좋습니다.」 선대에게 물어 보게 되면 여러분들 어머니 아버지에게 칭찬 받나, 꾸중 받나? 칭찬을 받을 때가 많아요, 꾸중을 받을 때가 많아요? 물어 보잖아. 「꾸중 받을 때가 많습니다.」 꾸중 받을 때가 많다면 여러분 선대가 좋다는 말 아니예요?

그럼 무엇 가지고 후대가 좋다고 말했느냐 그 말이에요. 그런 뭐가 있어요? 없잖아? 개척 전도를 해 가지고 선생님한테 욕먹고 참는데도, 지금까지 수십 년을 참아 왔거든요. 그런데도 한 번도 칭찬을 못 들어 봤다구요. 선생님이 칭찬하는 것 들어 봤어요? 들어 봤어요, 못 들어 봤어요? 「못 들어 봤습니다.」 사탄도 못 들어 봤는데 여러분들이 들어 볼 게 뭐예요? 하나님도 못 들어 봤는데.

여러분들을 칭찬하게 되면 전부 곁길로 간다는 것입니다. 히말라야 산맥의 에베레스트 산정을 밧줄을 타고, 사다리를 끌고 올라가야 될 텐데, 바람 불면 밧줄 타고…. 별의별 일이 많은데 눈을 똑바로 뜨고 단단히 사다리 짚고 올라가라고 매일같이 호령하고 하나 하나 감시를 해도 힘이 들 텐데, 그 에베레스트 산을 넘을 수 있어요, 혼자서? 마음대로 해서 넘으라 그러면 넘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 사고예요. 넘고 나서….

그러면 밤에 `야야, 좀 자고 가자!' 해야 되겠나? 넘고 나서 자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쉬자 그런다고 쉬어야 되겠어요? 그러다가는 전부 다 조난을 당하는 것입니다. 넘은 후에 쉬어야 되는 것입니다.

자, 다음에 더 어마어마한 전쟁이 남아 있는데 지금 초반전에 있어서 힘들다 해 가지고 전부 다 지친 놀음을 한다구요. 그러면 발길로 차면서 `이 자식아! 발뒤축을 깎아 내더라도 다음의 전쟁에서 남기 위해서는 `좀 쉬어라.' 그래야 되겠어요? 첩첩 태산준령을 넘어야 할 텐데, 그럴 때는 발뒤축을 깎더라도, 피가 나더라도 여지없이 깎아 제겨야 돼요. 그것이 승리를 맞이할 수 있는 영광의 자리라는 것입니다. 영광스러운 그날에 있어서 찬양의 자료가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참을 수 없는 이런 길을 향하여 욕이 퍼부어지고, 몽둥이가 후려갈겨지고, 피가 낭자하더라도 그걸 참고 전진을 다짐할 수 있는 그 모습에는 천하가 머리를 숙이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