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는 자기 부모가 못한 것을 해내야 소망이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0권 PDF전문보기

2세는 자기 부모가 못한 것을 해내야 소망이 있어

말하면 척척척 알아야 통일교 교인도 해먹지요. 이렇게 민첩하고 관찰력이 빠른 문선생의 제자가 어떻게 되겠나, 굼떠 가지고서. 남들 10배쯤 돼야지요. 척 하면 벌써 알고 찍 하면 달릴 줄 알고 말이에요. 쓰윽 해 가지고 아침밥만 먹는 것 보고 나는 말 타고 달릴 수 있는 준비까지 전부 다 해 가지고 한번에 짹 타닥! 이렇게 다 통해야 그 집이 발전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렇게 해야 백전백승한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야 그 아들딸들이 소망적인 아들딸들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통일교 아들딸이 1세예요, 2세예요? 1세도 아들이지만 그건 구새 먹고 몹쓸 아들이고, 2세들은 보게 되면 늠름하고 말이에요. 잘생긴 사람은 없지만 마음으로 생각하고 하고자 하는 판도가 아주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래 놓고 어디 가든지 쓰윽 남자들을 내세우면 어느 누가 하지 못하는 것도 척척 해치우고 말이에요. 여자를 내세워도, 어떤 잘났다는 여자라도 뜸떠먹는 놀음을 하고도 남을 수 있는 여자들이 돼야만 통일교회 장래는 소망이 있느니라! 어느 누구도 평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집안에 자란 아들딸은 누구든지 돈을 비싸게 주고서라도 사 오고 싶고, 그 종자가 틀림없다 할 때는 천만금을 주고도 바꾸고 싶을 수 있는 종자를 갖고 있으면 그 집안은 흥하니라! 「아멘!」 (박수) 알긴 아는구나, 이놈의 자식들!

자, 그러면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 따라갈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가 여러분을 따라오게 할 거예요? 어떤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따라오게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그 훌륭한 어머니 아버지가 나를 따라올 수 있게 된다면 그 집안은 지금보다도 백승하여 성공하는 집안이 되는 것은 틀림없는 결론입니다. 알겠어요? 「예.」어머니 아버지가 하지 못한 몇 배를 할 것이고, 어머니 아버지가 보지 못한 놀음을 해서 거두어 수확의 창고에 넘치도록 쌓겠다고 결의를 하는 사나이 아낙네는 양손을 들어 보자! 아이고, 훌륭도 하옵시고! 내려! 나보다 더 멋져 보이니 기분이 나쁘다! (웃음)

자, 그럼 약속했지요? 「예!」 이제 말은 안 해도 될 거예요. 말 하려면 천년도 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 아니예요? 그렇지요? 역사를 풀려면 말이에요. 안 그래요? 자, 이렇게 결의해서 이제 어머니 아버지하고 백승하겠다고 그랬지요? 「예.」 어머니 아버지보다 못하겠다는 녀석은 없어요. 한 번도 못 봤다구요.

그러니까 `어머니 아버지가 저 높은 산을 넘지 못했으면 나는 틀림없이 넘을 것이다!' 그 말이 아니예요? `저 깊은 강물을 헤엄쳐 건너가게 된다면 나는 틀림없이 건널 것이다!'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는 부락이 아무리 반대를 하고 아무리 핍박을 하더라도 나는 서슴지 않고 정복하고 넘어갈 것이다!' `남북통일의 담과 그 산맥이 아무리 높더라도 내가 움직이는 활동무대의 평지와 같이 나는 행차할 것이다!' `아멘' 해야 된다구요. 「아멘!」 아까 답변하지 않았어요? 그렇지요? 두 번씩 하는 것은 더 믿어 달라는 말이지요? 한 번 더 `아멘' 해봐요. 아─ !「멘!」 `아멘'은 `넘버 원, 에이 맨(A Mem)'입니다. `아─!' 하면 에이(A)를 `아'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멘, 일등가는 사람이다 그거 아니예요?